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약간 밑에 써놨는데.. 뭔가 닌자 답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 후지키도 켄지... 또 다름 이름은 닌자 슬레이어이다...

크리스마스날 '마루노우치 스고이 타카이 빌딩에서.. 내 아내와 내 아이와 저녁식사를 하던중.. 소우카이 신디게이트와 자이바츠 쉐도우 길드의 닌자들이 항쟁을 벌이는데, 그것에 희말려서 내 아내 후유코, 아들 토치노키마저 살해당해버렸다...
그리고 나도 스캐터와 오펜더라는 닌자들에게 머리가죽이 벗겨져서.. 죽기 직전에.. 나라쿠 소울이라는 정체불명의 소울에 빙의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둘을 정말 고통스럽게 죽였다.. 그리고 어떤 한 닌자 뮈르미돈 까지 죽여버렸지...

그리고 난 하늘에 대고 맹세했다! 이 힘으로 소우카이야 같은 악의 닌자들에게 복수를 할것이라고!!!

하지만 나라쿠 닌자는 ... 닌자라면 모조리 죽인다는.. 태도를 견지했었다... 그것에 처음에는 엄청나게 끌려다니고, 내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하지만 드래곤 조요의 드래곤 겐도소라는 스승님을 만남으로써, 나라쿠게게 휘둘리지 않게 되었고,
여러 사건끝에.. 최후의 원수인.. 라오모토 칸을 죽여버리는데 성공했지만, 여러닌자들이 포위망을 펼쳐오는 상황에서 데드문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하는데 성공했었다... 그리고 그 닌자들은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라고 했었다.

그리고 얼마후, 소우카이야와 싸운 상대가 바로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이자 또다른 원수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여러상황에서.. 그 길드 소속의 닌자들을 다 폭발사산 시켜버리고, 로드오브 자이비츠를 죽이는데 성공했다.

그와 동시에.. 인생이 허무해지기 시작했고, 그리고 높은 곳에서 떨어졌습니다만..

"으윽.. 여기는 어디.."

-켄지. 음.. 어려졌군.

"그게 무슨 소리지. 나라쿠."

-너의 얼굴을 봐라. 크하하핫 독기가 사라졌어!"

"...음? 이 이건.. 내가 대학생 시절의 얼굴이잖... 아.. 대체 어떤 술법에 걸려든거지?!"

-술법이라. 이런 술법이 존재한다면 그 닌자는 신이겠구만. 게다가 지금의 넌 말투가 달라진건 알고 있겠지?

"..그렇다면.. 과거로 돌아왔다면.. 후유코도 살아있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그렇게 후유코의 집으로 찾아가보았지만...

"타카가키 카에데...? 이, 이상하다 분명히 이집이 맞을텐데..."

-근데 상황이 이렇게 되서 하는 말이지만, 이곳은 네가 생각했던 곳이 아닌거 같군. 게다가 닌자의 소울이나 그런것이 느껴지지 않는군.. 나도 닌자가 없는 세상에 가고 싶다고는 했지만, 이렇게까지허무할줄이야..

그리고 이주변의 집을 다뒤졌지만, 후유코라는 이름은 없었습니다..

"우리들 말투가 왜이러는거지.. 나도 점점 변하는 듯한 느낌이 심하게 들고 있어."

-나도 이상한데, 그말을 하려고하는데, 자꾸 말투가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다. 말투가 바뀐게 맞다.

일단 이 세상은 일단 정리하자면.. 닌자들이 없고 일본을 감싸고 있는 자기 폭풍으로 고립되어있는데, 이세상에는 그딴거 없습니다.
육체는 닌자슬레이어급이면서.. 휴우.. 일단 돈을 많이 주는 쪽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현재 신분증이 없기에 일단 신분증을 얻는것이 주목표입니다.

-그런거라면 우리의 능력으로 한명의 정신을 조종해서 신분증을 만드는게 어떤가.?

..그건 생각도 못한 겁니다. 근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럼 내가 하도록 하지 오늘 저녁은 그럼 그랜드 파르페다.

나라쿠는 이세계에 와서 식도락을 주로 하는데, 파르페를 처음 먹고는.. 푹 빠져버린거 같다. 전 세상에서는 칼로리만 신경썻으니 말이다.

여기까지만 썼는데, 뭔가 이상해서 안쓰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닌자슬레이어 답지않아서  글쓰다가 포기해버렸어요..

이걸 계속 쓸까요? 아님 쓰던걸 계속 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