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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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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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는 서울시 건물인데, 실내 전체가 금연구역입니다. 담배를 피려면 건물 밖으로 나가야 하죠.
그런데 사장님은 당당히 사무실 안에서 담배를 핍니다. 문 닫고 창문 열고 가끔 그런다면야 문제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몇 시간 간격으로 문은 열고 창문을 닫은 채로(...) 담배를 핍니다. 그리고 어중간하게 격리된 벽 사이의 약간의 틈새로 담배연기가 옆 방까지 넘어옵니다.
거기에 더해서 저는 선천적으로 목이 안좋습니다.
결론: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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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담배...
제경우엔 흡연자가 미쳐버린 케이스라.. 안피는 저로서는 행복한 거였네요 생각해보니
흡연자와 비흡연자는 양립할수 없는 존재일까요
사실 제일 화나는건 다른 직원들은 다 옥외 계단 나가서 잘만 핀다는 겁니다. 사장님만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