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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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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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느끼는 건데 (아니 사실 소설 캐릭터 메이킹하면서 부터 느낀건데)
소중한 사람을 자신이 먼저 일 쳐놓고 수습도 안하고 말 그대로 망쳐놓은 상황에서 그 사람을 잃으려고 하니까 얀데레 각성,
...요즘다라 이 루트가 굉장히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민폐파워라고 해야하나... ...적절히 포기할 줄 모른다고 해야할까.
누구나 그 어리광을 받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그 어리광으로 피해 입는 사람들은 대체 누가 보상을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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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실에서 저런 일을 당하면 끔찍하겠다만, 창작물은 가상이고, 또 그런 전개가 주류도 아니니 가끔 별미를 먹는다는 기분으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멘헤라는 완전 민폐의 끝을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