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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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8, 2015 21:36에 작성됨.

아, 물론 거창한게 아니고 12월 한달동안 아르바이트 자리나 찾아보자 하고 간거였습니다만. 뭐... 별로 결과가 좋을 것 같진 않더군요... 콜장판을 포기하고 간 거였었는데....

이번 1월달에 일본에 가게 되서 자금조달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헉헉 일자리를 원해!!! 누군가 한가한 수원사는 고등학생 써주실분 있으면 말씀하시길!

그리고 면접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그린 녀석. 빛이 반사돼니 연필은 못쓰겠군요. 앞으로 사진을 찍어도 펜으로 찍고 찍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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