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애니마스를 부모님께 보여드렸다는 분 얘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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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1, 2015 22:48에 작성됨.

혹시 흥미 있으실까 싶어서 데레스테를 하다가 어머님께 잠깐 보여드렸는데 이번 이벤트 보상인 츠무기(어?)양의 프로필을 보며 87은 c컵인지 d컵인지에 대해서 친구분과 꽤나 진지하게 토론을 나누시더군요.

뭐, 워낙 프리덤한 분이시긴 하지만... 이번 김장하실때도 Malaria!를 들으면서 하셨다나 뭐라나....

여튼, 생각보다 거부감이 없으신 듯 하더군요. 모두들 부모님께 권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세대를 초월해서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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