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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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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소설 쓰다보니 내가 왜 이런 짓을 했지 싶은 삽질이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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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1, 2015 22:08에 작성됨.
No.765라는 녀석을 쓰고 있는데.
로코마스가 워낙 안나와서 피꺼솟해서 쓴 글인데...
왜 주인공 남캐를 네 명으로 설정했지......
어째서......
어째서......
시점 전환이 힘드니까 이야기마다 서술자가 바뀌는 방식을 쓰곤 있는데......
확실히 뉴비의 소설쓰기는 곶통스럽군요......
이야기 전달도 대화 위주로 되어버리는 느낌이라 힘들기도 하고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마 제가 당시에 읽다가 포기한 이유는 역시나 상황파악하기가 힘들었던거 같아요 물론 초반부부만 읽어서 그랬을수도 있던 것 같은데 대화위주로만 이야기가 흘러가다보니 완벽하게 전달받는 느낌이 들지 않았었습니다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언젠가 한 번 찾아 읽겠습니다! 건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