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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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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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이제 방학입니다.
할일도 없는데 아침밥을 한번 열심히 만들어 타카네와 함께 먹어볼까 합니다.
먼저 다시마와 멸치를 이렇게 국물 만드는 통에 넣습니다.
셋팅완료.
두명이서 먹을 것이므로 준비된 컵은 두개, 계란도 두개 (이런 네모난 술잔이 완성했을 때 보기 좋더라구요.)
계란에다가 소금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국물에다가 넣습니다. 간 한번 맞춰봅시다.
끓이는 동안 계란준비.
탈탈 휘저어 줍시다.
계란 준비하는 동안 끓는군요.
준비된 다시마, 멸치 국물을 휘저어 둔 계란에 넣습니다. (본 사진은 이미 물을 넣은 상태입니다.)
저는 진짜 푸딩같은 식감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기준치 보다 조금 더 넣습니다.
물과 계란을 섞습니다.
거품이 생기면 후에 모양이 안 나올게 뻔하므로 거품은 전부 제거해주세요.
채로 두번 정도 걸러서 덩어리나 이물질(멸치 조각같은 것)을 제거해주세요.
OK 그럼 준비해둔 술잔에 부어봅시다.
술잔에 부은뒤 이렇게 랩으로 싸줍시다. 뚜껑이 있으면 그것으로 덮으셔도 될겁니다. 아마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약한 불에 중탕시키거나 찜통에 쪄버리거나.....
저는 전자입니다.
10분에서 15분정도 익혀줍시다.
완성되면 이렇게 보기좋게 깨도 얹어주고
파도 얹어줍시다. 이렇게 되면 완성입니다.
멘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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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보다 Y@메요리라는 타이틀 치곤 잘 나온 것 같네요...
으허헝 왜 계란찜을 만들어 왔는데 먹지를 못하나...? 어쩐지 오늘 요리가 잘되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