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져있는 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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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5, 2015 16:17에 작성됨.

1. 아카바네 X 타케우치(둘 다 남자 OR 한 명 TS)

둘 다 남자일 경우에는 아이돌들과의 갈등(미키나 하루카와 갈등을 벌이는 타케우치)이나 심리적 갈등을 보는 맛에 즐기고, 한 쪽이 TS 됐을 경우에는 이어지는 거 보며 즐기고.


2. 아카바네를 두고 토우마와 타케우치가 쟁탈전.

생각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조합입니다. 이걸로 글을 쓰다 말고, 쓰다 말고. 도저히 제 글솜씨로는 완성을 시킬 수가 없는 조합..


3. 프로듀서 X 토우마 TS

이것 참 좋지 않나요. 그 토우마가 틱틱대는 건 이오리와는 또 다른 맛이 있죠~.

 

아이마스 접하면서 가장 크게 변한 게 전에는 “호모는 절대 안 돼! 백합은 뭐 그럴 수도 있지.”였는데 요즘은 “프로듀서 한정해서 호모 OK. 백합은 절대 안 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마스를 제외하고 요즘 빠져있는 커플링이라면,

1. 알라라크 X 보라준
2. 아르타니스 X 셀렌디스
3. 아르타니스 X 로하나

정도? 사실 프로토스를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공허의 유산 나오고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로하나 귀여워요, 로하나!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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