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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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일주일전, 저는 집을 돌아가던중 같은반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녀석이 좀 장난끼많아서 핸드폰을 훔쳐본겁니다.
그러자 제가 바로 뺏었죠. 그런데 이미 봤는데 뭐 어쩝니까, 장난끼섞인 말투로 실망이다 라고말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녀석은 장난으로 보았던것 같았지만 뭔가 제마음에선 아 그녀석이 입이 가벼운데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자꾸 나더라고요.
결국 터지고 말았습니다. 제 주위에 있던아이들중 4,5명 정도에게 말한거죠 그걸로 놀리고,장난치고 그렇게 지내다가(진짜 때리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오늘이 됬습니다. 그놈도 제 취향도 존중해주고 잘지내고있지만 나중에 다른아이가 지금 이 상황처럼 그러면 어떻게될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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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눈치채고도 별말안하던 녀석들도 있더군요
친구라면 넘어가 줄때도 잇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