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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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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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데메이션 1화를 계속 한 장면 한 장면씩 보면서 소설에 때려박고(....) 있는데,
정말 엄청나게 힘듭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서 그걸 적용시키면 모순이 드러나고,
그 모순, 설정구멍 및 필력부족을 해결하느라 또 모순 필력부족 설정구명이 드러나고.
이로서 엔드리스 서쿨레이션, 무한순환 완성(.....)
막상 머릿속에선 잘 굴러가는데 그걸 실전에 적용시키니 문제점들이 장난 아니네요.
거기에 극적인 시도를 위한 영감도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아아... 처음 쓴 60% 문학만 날려먹지 않았어도...
머리를 좀 식히고 싶은데... 잘 식혀지지가 않네요...
하여간 죽을 맛입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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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쓰레기만 쭉쭉 뽑아낼 뿐이죠..
(유키호 비중을 늘리려는 흑심)
장편이랍시고 정말 1년동안 쓰게 되더라고요(...)
지금에서야 대부분 완성해서 올리는게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