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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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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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년회라고 쓰고 애니쿠라라고 읽는 23일 신촌에서의 파티, 즐거우셨나요?
저는 2부 진행을 맡았던 DJ Harustein(?)입니다.
세론 이라는 닉네임으로 좀 더 많이 알려져있고, 트위터에선 @_SeronP 라는 아이디를 쓰고있네요.
1월 초에 갑작스럽게 행사 준비에 참여하게되어 정신이 없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짓게 되어 정말 한 숨 돌린 느낌이네요.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로딩님, 류세님, 그리고 디제잉을 가르쳐주신 스승(혹은 제 프로듀서?)이신 미라클참새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ㅠㅠ
아 참, 모처럼의 행사인데 특별한걸 준비해보고 싶어서 "그래 여장 DJ를 하자!"하고 전에 치어링때처럼 하루카 코스를 하고 갔는데 여장남자 하나 돌아다녀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orz
전국의 하루카P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근데 저도 추웠어요 흑흑...
길게 쓸 내용은 아닌 것 같아서 사진 한장 올리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アイマス最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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