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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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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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부터 신화에 나오곤 했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대상
서로다른 사람이 한 신을 바라보는데
한명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보인다고 하고
한명은 자신이 신세진 음식점 주인이 보인다고 하는
분명 같은 대상을 보는데 다르게 보이는
어디서 들었음직한 그런 이야기....
여기 있는 이분도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겐 여신으로 보인다고 하고
누구는 파트너로 보인다고 하고
누군가는 평범한 여성으로 보인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는 누군가는 사기꾼을 본다고도 하고
악마가 눈에 맺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당신에 눈엔 누가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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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쳐다보지도 못하겠단 느낌(...)
마지막으로 과금했을때 절 쳐다보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냥 치히로 씨로 보입니다.
DEM의 의미 그대로 모든 상황에 치히로를 대입하면 그 상황은 해결됩니다.
ex)A: 가챠에서 쓰알이 안나오잖아! 운 정말 안좋네! 앞으로 과금 안해!
B: 아니야, 네 운이 나쁜게 아니라 치히로씨를 경배 안해서그래. 그러니 제단을 만들어보는건 어때?
제가 악..악마를 봤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