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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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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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업시간에 들은말이 생각나서 올리네요(딱히 친구들 때문은 아니에요)....
선생님말로는 친일파는 있어야한다고
저는 솔직히 그말듣고 욕이 나왔죠(머! 친일파가 있어야한다고)
그리고 이 선생님이 메카물펜이셔서 일본찬양을 어찌나 하던지(참고로 역사쌤)
가장 공감이 간게.(이게 왜 공감이 갔는지)
대한민국의 남자는 절반이상이 허리 아래는 친일파라고....
물론 매국노가 나쁜거라고 말씀하셨죠...... 머 다른쌤처럼 쌍욕을...
그저 13년동안 역사만 판 역사충의 역사를 버린 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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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물론 왜놈앞잡이를 제외하고
물론 경술국치를 잊어서는 안되지만...
그나라가 잘하면 칭찬하고 잘못된건 까는게 진짜 친미,친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없어야 하는 것은 국가를 팔아먹는 매국수구들이죠.
친일파를 우리가 나쁘게 기억하는 것은 이전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이 자신들의 이미지를 매국노가 아닌 다른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서 친일파 친일파해서 그런 것입니다.
매국노, 국가반역과 타국을 좋아하는 건 다른 거니까요.
솔직히 저희조상님들의 99%는 친일파였죠(창씨개명)
언젠가는 악감정 청산도 해야 하고 이웃인데 괜히 붙어봐야 좋은 거 없죠.
하지만 일본을 따르는 종일파라면 그건 매국노죠.
배울 것도 많은 나라지만 정체성과 자존심을 팔아치우면 안됩니다.
지난 20세기 일본제국(쑻)의 세계구급 어그로의 여파로, 한자문화권(중화권 및 한반도)에서 「친일파(親日派)」라는 단어의 의미가 대충 부일(附日) 매국노의 의미로 고착되었기 때문에, 친일파라는 단어를 한자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엔 다소 어폐가 있습니다. 현대에는 일본어권에서도 「친일파」라는 단어 대신「지일파(知日派)」라는 단어를 대신 사용하고 있고요.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죠.
사학도로써 조언을 감히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