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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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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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인 3작품 연재도 버거운데 새로운 창댓을 쓰려는 계기가 있는데..
그것은 번게에 올라온 "폐촌"과 "병원" 시리즈
이 두 작품을 읽으면서 부터 머리속에 이런 장르로 창댓을 연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긴장감과 추리요소, 호러스러운 분위기 등등..
그래서 대략 추리, 호러(?), 탈출 장르의 창댓을 써보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봐줄지는 둘째치고,
필드 설정에서 어디에 분기점을 둘지, 어디에 뭘둘지 머리속으로만 짜기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대략 간단한 지도라도 그려놓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쿨럭)
혹시 도움주실분이 있으면 기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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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비슷한 걸 써봐서 아는데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픽 같은 게 없이 조사나 물품 습득 따위를 작가가 다 알아서 해야 하다 보니까 그 장르 특유의 분위기를 내기도 힘들고, 진행하면서 어느 부분에 어떤 식으로 앵커를 활용해야 할지도 골치아프고..
읽어보신 적 있을진 모르겠지만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호러요소는 없는듯한..?
아마 "병원"이랑 비슷한 부류의 탈출물인거 같군요
직접 플레이는 시간이 모잘라서 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커다란 틀은 잡아놨는데 제 경우는 중간에 설정끼리 충돌해서 어렵더군요(...)
저 설정덕후라 도움이 잘 될 진 모르겠지만 괜찮으시다면 같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