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공감가는 문장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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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3, 2016 22:11에 작성됨.

아직 고등학생인 제가 영어 공부를 하다가 참 공감이 되는 문장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For though to be read is not motive which impels the auther to write, his motive is other, once he has written his desire is to be read, and in order to achieve that he must do his best to make what he writes readable.

 

해석을 해야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인데다가 제가 원래 영어를 못해서 괜히 해석하다가 창피당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무튼 예전에 어떤 분이 주장하신 것과 맥락은 일치합니다. 어찌되었던 글 쓴 사람은 그것을 다른 사람이 봐주길 원하게 되는 것이지요.

예전 사건이 계기가 되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요즈음 창작글판에 활기가 넘치는 것을 보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재미 없는 저의 글은 예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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