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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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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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여기가 아사쿠사의 길인가요…. 교토랑은 다른 운치가 있네요. ○○프로듀서씨, 안내 좀 잘 부탁드릴게요. 제가, 스미다 근처에 오는 건 처음이라서요."
본심
"여기가 아사쿠사란 곳이냐? 교토랑 비교하면 쨉도 안 되네. 야, 프로듀서. 거 능력도 없는 놈이 안내나 잘 해봐라. 길 잃어버리면 죽는다."
대사
"드디어, 제 곡의 공개일이에요~. 춤도 빈틈없고♪ 그래도 이 의상, 배꼽이 보이는 건 조금 부끄러울지도. ○○ 프로듀서씨의 취미입니까~? 우후후♪"
본심
"와, ㅅㅂ. 드디어 신곡 냈다. 개 열심히 연습 했는데. 근데 이 옷 꼬라지가 뭐냐? 프로듀서 네 취미냐? 이 개 ㅂㅌㅅㄲ야?"
그것이 '교토 사람'이니까.(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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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s.gamedbs.jp/cg/idol/detail/119?h=d2573b1a26b8652a0ea85b0bb574b48d
시오미 슈코 [블루 서머 헤븐] 특훈 전 대사
더운 여름날엔, 풀에서 차가운 드링크. 크웃, 사치스럽네. 아. 좋아. 장소가 사무소 옥상이라는 건 잊어버리겠네. 저기 @@, 자잘한 건 신경 안 쓰는 쪽이 행복하다구~
시오미 슈코의 본심?
더워. 사무소 에어컨 구려. 아니 전체적으로 시설이 구려. 저기 도@@몽, 어떻게든 해결해줘.
음.. 잘 생각해보니 간단히 말할 수는 없다
니 강아지가 너무 시끄러운데 이대로 방치하다간 니가 그리 아끼는 강아지를 죽이는 수가 있다.
일본 방송에서도 다루어졌을만큼 유명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는 고개를 갸웃하게 되네요.
참하고 어여쁜 규수, 사에양이나
요령 좋고 색기 넘치는 슈코,
귀엽고 다소곳한 유키미양이나
활발하고 상냥한 나츠미양 등등...
그도 그럴것이 신데마스의 교토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아름답고 착한 사람들인걸요.
손님이 찾아오면 밝고 환한 미소와 함께
"언제든 お茶漬け(오챠즈케)라도 먹고 가셔요." 라며-
환영의 마음을 표현하는 고도(古都)의 후손이 속이 검을 리 없습니다. (笑)
다만 오랜 세월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권좌와 위세를 노리며
전국 시대 무장들이 서로 손에 넣고자 했던 천년의 도읍, 교토에 살며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배인 '향토색'이 아닐까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런 교토 사람들을 프로듀스하고 있는 프로듀서라면...
이런 양면성을 즐겨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장이 터져버릴 거에요...
더 나아가 그 마저도 사랑스럽게 보인다면 이제 끝인거겠죠.
당장 저만해도 교토 여우 아가씨가 심장을 가지고 놀고 있으니까요.
조심하셔요. 그 눈빛에 홀려버리면 언제 먹혀버릴지 모릅니다.
밝은 미소 속에 숨겨진 입 속의 칼날엔 진한 독이 묻어있니.
교토 아가씨에겐 입을 맞추지 않게 조심하여요.
부디 차게 식어버린 오챠즈케만으로 만족하시와요.
그 이상은...위험한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