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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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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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출근 전에 여유롭게 집에서 빨랫감 들고 나옴(직장에서 빨래할 생각으로)
짐 있어서 콜택시 부름
3번이나 불렀는데 안 잡힘
결국 지각하게 될 것 같아서 급하게 택시에서 계장님한테 지각할거같다고 카톡 보냄
그런데 보낸 곳이 계장님이 아니라 막내였고 막내가 전달한다고함
급히 단톡방에 지각할거같다고 올려버림
결국 살짝 지각하고 대충 일 본 다음 서류 복사만 하면 되는데 복사기 고장나서 10분정도 걸림
그리고 이 모든 시간동안 급똥마려웠음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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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단 다시 돌렸습니다...
흐리긴해도 비소식은 없길래 산책겸 다이소 걸어갔다오면서
근처 하천에서 행사하는 거 구경할랬더니 빗방울이 찔끔 떨어지길래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후딱 걸어왔더니 결국 비가 안왔던 어제였슴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안 좋은 일들은 왜 한꺼번에 몰려오는 지...!
누구에게나 그런 날들이 한 번쯤은 찾아오지만
부디 한 번으로 족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잘못이지만 이거 안좋은일 계속 겹치는 거 보면 내탓아님...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