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그림
댓글: 2 / 조회: 765 / 추천: 2
일반 프로듀서
塩見 周子 / Private sign
私の心はいつも流星に魅せられて
나의 마음은 언제나 유성에게 매혹당해서
感じるまま、さりげなく君を見てる
느끼는 그대로,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고있어
近づく度に芽生えてく恋心
다가가면 갈수록 싹터가는 그리움
ギュッて、抱きしめて欲しくなる
꼭하고, 껴안아주길 바라게 돼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Weissmann입니다!
작년에 그렸던 슈코 작품을 바탕으로
슈코의 2 번째 솔로곡,
Private sign에 대한 인상을 그려보았습니다.
전통풍(和風) 일색의 곡들이 많은 슈코지만
현대적인 리듬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Private sign이라 한다면 흔히
'개인실', '사유지'를 표시하는 팻말이 되겠지만
본 곡에서는 '너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라는
꽤나 본격적인 고백의 의미가 되겠군요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자그마한 독점 선언.
프로듀서와의 관계에 대해
평소에는 크게 내색을 않는듯 보여도
보이저 스토리에서 알 수 있듯
이미 아이돌, 저 너머의 먼 미래까지
내다보고 있는 슈코에겐 어쩌면
프로듀서는 당연히 '내 것'이라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집에서 쫓겨난 이후 교토에서 도쿄까지
갈 곳 없이 무작정 상경한 소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준 시점부터
이미 프로듀서는 슈코와
(가히 생명의 은인으로) 인연을 맺은 셈이니
두 사람의 맺어짐은 당연한 스토리겠군요. (아무말)
다음에도 또 귀여운 슈코를 그릴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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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와 엄청 대담하잖아!
도쿄의 아이돌이 된 히비키양이 있다면
분가에는 교토에서 가출하여(!)
도쿄의 아이돌이 된 슈코가 있다!
'가출했더니 톱 아이돌이 된 건에 대하여'와 같이
웹 소설과 같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대담한 슈코이지만
'아름다움을 꿰뚫다' 이벤트에서
막상 교토의 친가에 다시 돌아가려 할 때는
쭈뼛쭈뼛대며 사에 양과 함께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톱 아이돌이나, 언니로 불려도
부모 앞에서는 아직 아이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프로듀서가 슈코를 아이돌로 선택했듯
슈코 역시 프로듀서를 마음에 두고 있는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는
어쩌면 두 사람의 만남에서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두의 프로듀서이고
모두의 아이돌이지만,
한편으로는 나만의 프로듀서,
나만의 아이돌인 관계.
아이돌-프로듀서 커플이란
그런 숙명을 가지고 있는 관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