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1.컴백홈

-오늘도 평화로운 346 프로


해병P "좋은아침입니다 선배."

슈라P "안녕 해일아. 이거 받아."

해병P "혹시 보너스에요?"

슈라P "사직서다."

해병P "...만우절 아직 2주 남았는데."

슈라P "난 로도스로 가서 박사가 될거다!!!!"


-깡!!!


슈라P "...." 털썩

괴짜P "오, 이게 먹힐줄은 몰랐는데." 대형 파이프 렌치 들고있음

해병P "사람 머리를 그걸로 후린거에요?"

괴짜P "설마 이양반이 이거가지고 죽는다고 생각한건 아니죠?"

해병P "...그건 그렇죠."


-잠시후


슈라P "어우 대가리 깨질뻔 했네."

괴짜P "왜 이직할려는지 이유나 들어봅시다."

슈라P "...사람이 언제 덕질을 그만둔다고 생각하나? 현질할줄 몰라서 무료 주엘 잔뜩 모아놓고 폭사했을때? 아니!"

슈라P "계속 이상한 일러나 무성우 아이돌 차별이나 다이쇼 로망 터질때? 아니!"

슈라P "타쿠미 한정 쓰알 뽑아놓고 소녀전선한다고 데레스테 지워서 날려버렸을때? 아니!!"

슈라P "흥미가... 사라졌을때다."

슈라P "난 이제 명일방주로 가겠지만, 너희와의 추억은 잊지 않을거다.

슈라P "썩 좋은 프로듀서 인생이었다!!!"


-빠악!!"


슈라P "아야!!!"

타쿠미 "지랄말고 계속해. 나 쓰알 나왔으니까."

슈라P "농담인데 때릴것 까진 없잖아!"



2.수학문제


니나 "므므므므...."

아냐 "니나쨩. 뭐하고있어요?"

니나 "수학문제 푸는데 존나게 안풀리는거에요."

아냐 "오, 제가 도와줄게요. 쉬운것부터 하자고요. 6×3은?"

니나 "몰라여."

아냐 "6×3!"

니나 "모른다구여!!"

아냐 "6×3이요!"

니나 "모른다구요! 뭔데요!"

아냐 "뭐냐니.... 미나미 불러요."

니나 "에?"

아냐 "믜나믜!!"

미나미 "문제가 뭔데 그래?" 문열고 들어옴

아냐 "수학문제에요."

미나미 "내가 말했잖아! 6×3이 뭐야?"

니나 "모르겠어요!"

미나미 "6×3!"

니나 "모른다구요!!"

미나미 "6+6은 뭐야."

니나 "그거야 12죠!"

미나미 "이제 6을 더해봐."

니나 "모르겠어요!! 대체 뭔데요!"

미나미 "뭐냐니. 당연히 어.... 프로듀서 불러."

니나 "에?"

미나미 "프로듀서!!!"

해병P "뿜!!" 천장에서 내려옴

미나미 "천장에서 뭐하신거에요?"

해병P "배전수리. 그보다 왜 불렀어?"

미나미 "숙제에요."

해병P "어디봐. 내가 말했잖아! 6×3이 뭐야?"

니나 "모르겠어여!!"

해병P "봐, 슈라선배가 6개들이 럼주를 3개 샀어! 그럼 몇개야!"

니나 "몇갠데요!"

해병P "몇개냐니? 당연히...."

슈라P "라라취취스~" 6개들이 럼주 3개 뜯어 마시는중

해병P "....하나 둘 셋 넷..."

슈라P "그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미나미 "네?"

슈라P "아야메!!!"

아야메 "하이~ 야!!"


-그리고 닌자가 모두를 죽였다.


아야메 "안죽였어요!!"

음 역시 이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정상적인 글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