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2, 2012 20:18에 작성됨.

대형 연예기획사 961 프로덕션의 연이은 부진에 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얼마 전, 961프로덕션 팬 150여명은 '쿠로이 엥간히(적당히) 말아먹어라!'라고 써진 프래카드를 들고 961프로덕션 본사 건물에서 시위를 펼쳤다.
961 프로덕션은 대형 자본과 뛰어난 수완에 더불어 뛰어난 실력의 아이돌 유닛 '페어리 프로젝트'와 '쥬피터'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자랑했다. 하지만 최근, 경쟁 소속사와의 대결에서 연이은 부진을 보이고, 소속사 사장 쿠로이 타카오의 비리 루머까지 더해져 961 프로덕션의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다. 팬들은 "어떻게 그 멤버로 말아먹느냐"면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기사│히데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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