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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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어!
-수긍하는 경우
치에리 "맞아요... 폭력은 아픔만 늘어날뿐이에요."
사나에 "하아... 경찰답지 않게 흥분했네."
-반박하는 경우
시키 "그건 멍청한 놈들이나 그러는거야. 난 똑똑하다고."
타쿠미 "이건 폭력이 아니야. 정당방위지."
-미친 경우
슈라P "폭력이 모든걸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은 해결할 수 있더라. 이건 협박이 아니야. 선전포고지!"
괴짜P "그렇죠, 역시 대화로 풀어야겠죠. 그리고 이녀석의 이름도 대화랍니다." 리볼버 장전
이런걸로 케이스 나누면 꽤 재밌을거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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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츠루기"폭력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고? 그건 뒤지게 맞아보지 않는 녀석들의 대화다, 강력한 무력이야말로 최선의 방어책이지"
사무P"맞아.그렇게 말로만 거창하게 늘어놓는 녀석들이야말로 폭력으로 해결되는 법이지, 특히 돈을 뿌릴 줄만 아는 녀석들이 말이야."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력 짱짱
아라이: 알 카포네는 말했습니다. "친절한 말에 총을 더하면, 친절한 말만 할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요. 맞아요. 협상이나 회의를 할 때 맨손만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그 맨손에 가죽장갑이라도 끼고서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고 좋죠.
아라이: 그리고 개중에는 그렇게 해야 말을 듣는 놈들이 있죠. 주로 무식하고 멍청해서 남이 뭔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는 녀석들이 그런 녀석들이고요. 그런 놈들이게는 무력이 최고의 대화수단입니다.
리버P "무력은 우리 세계에서는 필요이자 불가결의 존재야. 적어도 저 빌어먹을 괴물놈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아니 솔직히 얘기하지. 난 오히려 얘네들과는 달리 폭력을 경멸하는 주의야. 이 미쳐버린 세계에서 나 자신조차 괴물이 되기 싫다면 의도적으로 폭력을 멀리해야 하거든…
그래도, 적어도 쓰레기 처리에는 폭력만한 게 없다는 건 동의해. 그래서 난 내 5인치 단검과 콜트 리볼버, 그리고 케블라 슈트에 부적처럼 의지하는 중이거든. 난 용서의 마음은 있지만, 이 녀석들은 자비가 없어. 조심하는 게 좋을거야."
"점마들 다 눈 돌아간거 아냐??"
사토루 : "폭력을 당연시 여기는 것들은 그게 유일한 답이라고 여겨.
무식한 것들은 그저 힘을 쓰지만 머리까지 좋으면 상황까지 자기 편으로 만들어
하지만 그 놈들은 몰라. 자기들도 그 폭력에 쓰러지리라는 걸.
핵이빨..아니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말했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 대 처맞기 전까지는."
쳐 맞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