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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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P "응?" 건강검진 탓에 짧은 반바지와 나시티 입음
치히로 "거기 왼쪽 허벅지 안쪽에 이상한 무늬가 있잖아. 잘보니 화상 자국 비슷한 것도 있네?"
사무P "...아, 이거..."
치히로 "뭔데? 무슨 무늬야?" 두근두근
사무P "전 즈이무 그룹의 상표"
치히로 "" 쩌적
사무P "초등학교 다닐때 새겨졌는데, 케츠젠 그룹에서 활동할 때 인두로 스스로 지져버렸지."
치히로 "...미안..."
이런 설정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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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토루도 초등학교 당시 사채업자랑 야쿠자들이 몸에 새긴 칼 자국이 많았습니다.
이걸 가리겠다고 카즈토에게 추천받아서 문신을 새겼었고요.
주로 꽃 종류나 트라이벌 문신을 주로 새겼었습니다.
꽃은 화투에 나오는 꽃들 참조 했으며
카즈토는 니 몸이 무슨 스케치북이냐고 왜 그런거 몸에 새길려고 하냐고 반대했으나
사토루가 흉터보다는 낫잖아.라고해서 새겼죠.
그리고 약속을 받았었습니다. 흉터가 나으면 나은 부분은 지우겠다고
그렇게 약속 받고 새기고 나으면 지웠는데 아직 가슴팍이랑 날개죽지, 팔뚝은 못 지운 채 남아있습니다.
= 즈이무 코지로의 소유물이란 뜻입죠
사토루에게 있어서 문신은 아픈 기억을 잊고 싶은 발버둥이고...
메르세데스"환자 본인이 부탁하더군요, 일부러 지우지 않는 것으로 과거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