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데레스테 하다가 간혹 나오는 아이돌의 소문을 보면서

패러디 심산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쓰는 글과 전부 관련 있는 것은 아니고 그저 재미로 쓴 겁니다.

그리고 이 소문 패러디 만들게 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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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GRAZn8mQDg

No.1 곱상하고 여자처럼 보이는 외모와 달리 한 번 심기 건드리면

      성격이 장난 아니게 살벌한 편이었고

      성질 건드린 사람은 무조건 얼굴팔리고 인생 나락을 떨어뜨려야 속이 풀리는 성향이었다

      합의x, 사과x 무조건 너 죽고 나 죽자 스타일이다.

No.2 활동당시나 스쿨밴드 당시부터 왜소한 키와 유약해보이는 얼굴 때문에

      도를 아냐는 사이비 제안을 많이 겪었었는데

      오히려 그들을 간보면서 조롱하듯이 글쎄요~

      어울릴까요~? 어휴~안되겠다 너나 많이 믿으세요~하면서 조롱하거나

      이거 믿고 성공했냐는 질문을 하고 상대가 그렇다고 말하면

      그럼 이거 믿고 성공했다는 사람이 잘 살아야지 왜 아직도 이딴 거나 하면서

      살고 있냐고 말한 적도 있다.

      억지로 붙잡고 전도하는 사람에 경우 한 번은

      눈물 떨어뜨리고 우는 연기하며 자기 어제 말기 암 걸려 뒤진다는 소리 들었는데 

      천국가라고 말하면 기분 좋냐고 말한 후 알았다고 빨리 가서 뒤져버리겠다고

      존나 고맙다고 빽! 소리 지르고 간 적이 있다.

No.3 아이돌이 되고 외국어를 능통하게 잘했는데 알시엘 프로젝트의 외국인 멤버들한테

      안무와 레슨을 도와주는 대신에 배웠다고 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보통 인사나 자기소개부터 시작하는데

      사토루는 욕부터 먼저 가르쳐달라고 부탁했었다.

No.4 옆에서 밥먹는 데 와서 쓸데 없는 걸로 상습적으로

      시비거는 거 한정으로 정말 싫어한다. 그리고 사토루나 사토루 지인들한테 그런 짓

      한 사람들 대부분이 피만 보고 물러났었다.

 ex1) 먹고 있는 데 굳이 옆에와서 '어우~그 딴 거 왜 먹냐~고 시비거는 사람한테는

       그럼 넌 처 먹지마라고 무시하고 먹고 그 사람을 기억했다가

       그 사람이 뭐 먹고 있는 거 보면 그 옆에 가서 똑같이 어우~그 딴 거 왜 처먹고 사냐~?

       네가 사람 새끼냐? 나한테는 돼지한테 줘도 안 먹을 거 같다고 했으면서

       하고 다 먹을 때까지 상대가 했던 말들을 그대로 다 돌려줄 때까지

       말하고 상대가 사과해도 계속했었다.

ex2) 먹는 중에 자기 먹는 거 보고 관찰하다가 먹을 줄 모르네 하는 사람한테는

     그럼 너나 그렇게 처먹어 하고 말하고 역시 그 사람이 먹고 있으면

     그 옆에 와서 똑같이 처 먹을 줄 모르네 하고 그 음식에 이것 저것 들이 부어주고

     이제 맛있을거야 잘 처먹어라? 하고 간 적이 있다.

ex3) 한 번은 피자를 먹으려는 데 옆에 와서 영양상식이나 건강지식

     쓸데없이 읊으면서 못 먹게 하는 사람한테는

     그 사람이 먹고 있을 때 똑같이 말하고 비꼬듯이 어머~너 나한테는 그렇게 말해놓고

     너는 그런 유해물질을 먹고 있는 거야~? 있는 말 없는 말을 다 했으면서 

     너는 그렇게 처먹고 있는 거야? 하면서 계속 떠들어 댔었다.

ex4) 상습적 한입충 한정해서는 옆에서 한입만하고 계속하면 떠들어대고 

     이 한입가지고 너는 인간미가 없네 하고 옆에서 떠들어대면

     먹던 거 실수를 가장해서 떨어뜨린 척 하면서 떨어뜨리고

     다시 주워서 야 떨어뜨려서 난 못 먹겠다 너 다 먹어하고 준 적이 있고

     또 한 번은 그냥 준 적이 있는데 사실 설사약 탄 거나 상한 거를 준 적이 있다.

No.5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전부 다 핸드폰으로 녹화해두거나 일부러 cctv가 있으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증거까지 확보하는 치밀함을 보여주었었다.

No.6 비꼬는 말투는 자기 형들과 큰 형 친구한테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