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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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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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항상 바쁘다고 하고, 항상 피곤하다고 했던 당신은..."
코토리 "이제 일을 끝마치고 돌아와 칭찬을 받고 싶은 그 아이들의 눈을 보셨나요?"
미사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쑥스러워 하지만 내심 기대에 찬 그 아이들의 눈이"
하즈키 "당신의 무뚝뚝한 무관심으로 인해 절망과 슬픔으로 바뀐 그 순간을 본 적이 있나요?"
켄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그 고통의 몇 배, 아니 몇 십 배일겁니다."
타케우치P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아카바네P "당신은 그 아이들의 눈을 언제 마주쳤죠?"
마지마P "그 아이들의 미소에 언제 답을 해줬지?"
전무 "지금 진정으로 너는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 존재인가?"
타카기 "자, 대답해 보게. 자네가 정말로 '프로듀서'라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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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볍게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험난한 여정 때문에 다른 이와 괴물의 피를 묻히다보니 아이돌을 제대로 볼 면목이 없는 리버
&
그걸 보면서 그보다 수 배로 마음이 찢어져가는 구조된 아이돌들
구도로 소재를 써봐도 좋겠네요.
오늘도 인성작가의 일용할 소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