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리버P가 좋아하는 랜덤소설

리버P "안녕? 나는 눈무… 아, 아니;; 소설의 요정! 아이커뮤 최고의 소설 연재 작가다."

검은 고양이 "……"

책 "……"

카리스마(웃음) "……"

매드 사이언티스트 "……"

흥흥흐흥 "……"

유루후와 "……"

원투키스키스 "……"

리버P "어, 저기? 다들 이름들이 왜 그런거야?" (당황)

미카 "프로듀서, 소재 없어?"

리버P "그, 그럴리가? 난 그냥 랜덤이 좋아서…"

유키미 "……" (빠안)

리버P "아하하, 눈동자가 천사같이 사랑스럽지만 무슨 일일까나?" (얼버무리기)

유키미 "변명……"

리버P "큭, 날카롭게 파고드는 말 최고로 기분 좋았어! 아, 아니지;; 도대체 왜 랜덤 소재가 변명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아이코 "그야 본인이 결정하는 걸 귀찮아 하는 것부터가…"

리버P "그런 의미에서 랜덤은 참 이로운 문명이지 않아?"

카나데 "역시 의지박약 맞네."

리버P "아니라니깐!!!!!"

프레데리카 "얘들아, 그래도 프레쨩이랑 함께 이해해주자. 그저 일에 치이느라 여자구경 할 일 없는 불쌍한 영혼일 뿐이니까 말이야~"

리버P "아니래도오오!!!!!!"

시키 "냐하,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아이디어셔?"

리버P "넌 그래도 태클이 없다니, 사랑한다. 시키야. 뭐 아무튼 이런거로 진행하는 거야!"

유키미 "……"

후미카 "……"

미카 "……"

시키 "……"

프레데리카 "……"

아이코 "……"

카나데 "……"

리버P "ㅇ, 왜 지금은 정상적인 이름이지?"

카나데 "역시 사나에 씨에게 알려야…"

리버P "어이,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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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라! 소재듀스 101!

주사위를 굴려 랜덤 소재로 글을 써봅시다!

엥? 100개밖에 없는데 왜 101 이냐고요?

아몰랑! 아무튼 작가 개인의 자유소재가 남아 있으니 101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