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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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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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이야기를 전개할 때 항상 겪는 순간이 있습니다.
다음 전개를 쓰질 못하겠어요!
특히 기승전결에서 ‘전’구간에서 유난히 그렇습니다.
예를 들자면 프로듀서가 담당 아이돌과 사소한 일로 싸우게되서 갈등을 가지게되고 서로의 입장을 보여주다가 그 후에 해결하는 과정을 못쓰겠다고 해야할까요.
단편이라면 이 문제는 덜하지만 장편이 되면 심화되는 문제더군요.
그 때문에 도저히 전개가 생각이 안나서 의욕이 사라지고, 어떻게든 다음 내용을 쓰더라도 스스로가 이 내용이재미가 없네라고 생각하게되니 또...어휴!
계속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다음 전개를 생각하는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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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물론 단편에서도 어렵긴 어렵습니다..0
브레인스토밍이라 해야 하나. 그러면 거기서 ABCDEFG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생각나요. 그러면 그 중에서 이 상황이 마음에 든다! 싶은 부분부터 씁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부분이 완성되면 대강 틀이 잡히기에 나머지 부분은 나름 잡힌 틀대로 연결시키고요.
그때그때 납득되는 전개를 쓰는게 아니군요!
그 방법은 생각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