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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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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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만에 니노미야 자매를 흩어보면서 느낀건데... 동생인 니노미야 레이 자리에 프로듀서를 넣어도...별로 이상하지 않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니 뭐 그냥 심심풀이로 쓴 글이었는데...제가 쓰고 싶어서 썼는데...
오늘 누구랑 얘기했는데 아이돌에 타인이 나온다는것은 좀 꺼려진다는 얘기를 듣고...좀 많이 멘붕이 왔더군요.
그냥 제가 좋아서 쓴건데...내가 왜이리 멘붕이 오는지...동시에 제가 너무 큰 잘못 했다는 느낌이 들고.
아 그냥...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너무 손발이 오그라들고요...
다 지울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쓴것들...
아이돌물에 역시 타인을 넣으면...안되는것일까요? 그냥 아스카에게 동생이 있다면? 라는 생각으로 쓰긴 쓴건데...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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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동생이라는 컨셉은 비교적 설득력 있는 데다 사람들의 욕망과도 닿아있는 듯한 느낌인데
제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이커뮤에도 한바탕 소란이 있었는데 결국엔 그냥 현상유지 정도로 된 거 같고... 괜찮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동생 캐릭터는 오리지널 캐릭터와 이런 식으로 연결이 되겠다, 이렇게 하면 재밌겠다, 가족은 이런 느낌이겠다..라는 캐릭터의 애정에 기반하여 분석하고 만들어진게 아닌가요? 그렇게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면 더더욱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오리캐가 얼마나 멋지고 잘났는지 설명하려고 원작을 배경으로만 사용하지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