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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하렘 고찰
카드값줘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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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시리즈와 작가에 대한 사소한 진실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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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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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집합체, 바이오 판데모니움의 사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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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캐 시리즈를 국가로 비유한다면 어떤 곳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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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투척] 당신은 그 아이들의 눈을 보셨나요?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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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서라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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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의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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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모아둔 아이디어-관계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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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에 숨겨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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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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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아닌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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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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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창댓 소재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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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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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판데모니움의 모티브가 됐던 작품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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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난 아이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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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아이돌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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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전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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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IDOL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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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 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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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모아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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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메 신데렐라 리터칭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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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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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의 약점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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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이 없는 로리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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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보려고 함다.
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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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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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을 위해 희생하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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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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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내가 마련해준 내 침상이 퍽 마음에 들었다. 침상은 아내가 항시 덥혀놓고 있기에 항상 화장기를 머금은 샤넬의 향기가 났다. 발렌시아가, 샤넬... 그 향기는 항상 달랐지만 또 같았다.
아내는 저녁 일곱 시가 되면 내 침상이 있는 방의 문을 열쇠로 잠가 놓았다. 그 방에서 나는 글을 쓰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소일거리를 했다. 방 밖의 일은 아내의 일이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곡조 높은 소음이 들려도 아내의 일이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2020년 11월 19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