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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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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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그 사람이 조금 더 나를 봐주고 싶었던 것 뿐인데...
그저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지 못했던 것 뿐인데...
치요 "흥, 여기 발렌타인 초콜렛입니다." 스윽
P "..."
치요 "뭐하나요. 받지 않고. 무능하게 그런 것도 못하는..."
덥석
치요 "흥, 잘 받..."
휙
초콜렛 [] 쓰레기 통에 던져짐
치요 "...어?"
P "하아...내가 왜 너따위의 초콜렛을 받아야 하는데?"
치요 "네? 그, 그게...저는..."
P "닥치고 일이나 가."
치요 "으읏..." 무뭇
P "너가 나를 싫어하고 매도하는 만큼 나도 똑같이 돌려준다. 왜냐고?" 자리에서 일어나 쓰레기 통으로 걸어감
P "너가 나를 싫어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너를 싫어하고 아이돌로 만든 것을 후회하니까!!" 발로 쓰레기통 내부를 계속 밟아댐
비슷한 예시로 마도카 혐성글이나 시즈카 혐성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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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요"네, 뼈저리게 깨닿고 있답니다."
저도 그렇고 리버도 남 설득시키는 법을 매우 자신있어 합니다.
하지만 그러고도 근본부터 갱생의 여지가 없으면 연을 끊거나 글록을 들이미는 게 답이긴 하죠.
그리고 이것은 오리P들이 제 세계관으로 넘어왔을 때에도 똑같이 적용될 겁니다.
걔네들 충분히 갱생의 여지 있어요.
이런 구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