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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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프로 사무실 탁자에 놓여 있던 생수병.
공연을 마치고 목이 말랐던 아이돌, 가나하 히비키는 허겁지겁 그 생수를 마셔버린다. 가나하 히비키에게는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생수병에 든 물에는 약물이 섞여있었다.
다음 날, 약이 든 물을 마신 가나하 히비키의 신체에 변화가 일어났다. 가나하 히비키의 땀에서......레몬에이드 맛이 나게 된 것이다!
시죠 타카네 : 기이한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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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를 써보려 했지만, 수위를 감당할 수 없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감당할 수 없어서 쓰지 못한 이야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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