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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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 받은 EXQ 미오 피규어 입니다.
처음 사전 예약 받을 때부터 사려고 준비했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발매되고도 몇 개월이나 지난 뒤에야 도착했다고 하네요.
본 제품은 모바마스의 S레어 [퍼펙트 스타] 특훈 후의 모습을 피규어로 만든 물건으로
원본의 일러스트는 전에 없던 미오의 진지하고 우수에 찬 모습을
해질녘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잘 나타내어 호평을 받았죠.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 미오P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봉 과정샷.
피규어 상자 안에는 이런 식으로 보호되고 있군요.
살짝 뜯어보니 뭔가 위험한 비쥬얼 입니다.
죽은 건 아니지...?
완제품 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아름다워...
선베드를 빼면 뒷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밀착샷
머릿결이 부드러워 보이네요.
자세히 보시면 살짝 벼머리를 한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손목 부분과
등 뒤에는 하얀 자국이 남아있는데
특훈 전에 신나가 놀다가
햇빛에 타면서 남은 자국 입니다.
꼼꼼하군요.
앞으로는 제 방 창틀 위에 장식 될 예정.
여름이라 방안은 쪄죽을 거 같지만
수영복 차림이라 괜찮지 않을까요 (아무말)
선물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며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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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탐나는 제품이네요오.......... 흑흑..............
서울 갈 일 있으면.... 반드시...... 이건 얼마를 하더라도 무조건 사야하네요
특유의 삐침머리부터 수영복 자국까지!
피규어에 대해선 문외한이지만
프로듀서님의 사진과 세심한 리뷰로 꼼꼼히 살펴보니
무척 잘 만들어진 피규어같습니다.
정말 멋진 선물을 받으셨군요!
미오와 함께 시원한 여름 되시길!
조은데 하나만 더 살까
더우면 녹아서 의자 안료 묻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