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안녕하세요.

이번에 나온 후레쟝의 흘러넘치는 이쁨을 조금이라도 전해보고자 글을 적게 됐습니다.

이미 이전에 나온적 있는 소악마 메이드 프레데리카도 이미 있었지만,

 3월 즈음 아미아미 매장에서 튤립버전 후레쨩 실물 견본을 보고 '어머, 이건 사야 해!' 하고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제품으로 나온걸 보니 예약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발매는 이번달 초 즈음 이었지만, 그간 일본도 다녀오고 하는 사이에 배송이 왔고 귀국하고도 바빠서개봉을 못하다가 어제밤에 일단 꺼내라도 놓자 하고 개봉하다가 급하게 찍어봤네요.

 이쁨이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합니다.

 입술의 표현이 요염해서 맘에 듭니다.

정면에서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라인이 보기좋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살짝 각도를 틀어서 봐도 라인이 이쁘게 나옵니다.

보기좋게 흐르는 라인과 더불어 스커트 같은 외투의 볼륨도 잘 살아있습니다.

챠밍 포인트(?)인 배꼽까지 세세합니다.

 견본을 보고 우와! 하고 예약했던건데

 신생 회사라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양산 제품도 그때 느낌 그대로나와줘서 만족하네요.

 후속인 다른 Tulip 멤버들은 어떨까 하네요.

하야미 카나데가 다음으로 예정되어 있던데 일본에도 아직 실물 견본이 전시되어 있진 않더라구요.

사진만으로는 조금 미묘한 느낌이라 실물을 보고싶네요.

 아무튼 이쁨이 흘러넘치게 잘 나온 조형이었습니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