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아마존에서 주문한 스타라이트 마스터와 신데렐라 마스터 음반들이 도착했습니다.

점심 먹고 바로 외출하려고 했는데, 이거 때문에 시간이 좀 늦어졌네요 허허허

 

우선 오늘의 메인!

스타라이트 마스터 14탄!

포지티브 패션! 정열 팡팡파레!

너무 많이 기다렸어......

 

미오, 아이코, 아카네...... 다 끝났어......

 

가 아니고, 내용물을 봐야겠죠.

 

포장을 벗긴 케이스는 이렇습니다.

 

활기차게 점프하는 포지패가 정말로 패셔너블하군요.

 

뒷면은 이렇습니다.

가격은 1389엔. 우리돈으로 약 15000원.

데레스테 게임 화면이 같이 나와있네요.

 

그리고 내용물!!

 

CD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저기 데레스테 인게임 화면에 나오는 앨범 커버도 있네요.

펼쳐보면 안에 수록된 곡들의 가사집 입니다.

 

안에는 무려 에스퍼 유코의 2차 솔로곡까지!

 

다음은 록 더 비트의 앨범 스타라이트 마스터 10

볼수록 나츠키는 참 멋지게 생겼네요.

 

포장을 벗긴 케이스.

 

스타라이트 마스터 앨범들은 이 표지가 마음에 드는 게, 일러스트가 사진 여러 장을 겹쳐놓았어요.

라이브를 한 모습, 그 와중에 있었던 추억들을 모아놓은 것이겠죠.

맨 앞의 사진 말고도 모든 사진을 보고 싶다~ 그런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내용물.

CD 표면에 그려진 별들은 공통이었나 보군요.

 

사실 리이나와 나츠키에게 미안한 점이라면......

저는 젯 투 더 퓨처가 아니라 이 안에 보너스로 들어가 있는 아냐의 2차 솔로곡을 들으려고 샀다는 거......

미안해, 얘들다. 내 쿨 최애라 어쩔 수 없었어.

 

그리고 신데렐라 마스터 046 047 048 도 있습니다!

 

포장 뜯고 세 장을 늘어놓은 모습.

료한테는 미안하지만, 저에겐 양 사이드의 귀염한 아이돌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좀 이따 R.G.P 세컨드 팬미팅 가봐야 하는데, 그 전에 곡들만 살짝 들어보고 가야겠습니다.

신데렐라 마스터에는 오리지널 드라마가 있지만 그것까지 듣기엔 시간이 부족.

 

바로 CD를 틀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