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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즈사 씨, 아이돌 그만두는게 어떻습니까?」 아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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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4, 2013 15:31에 작성됨.

P 「아즈사 씨, 아이돌 그만두는게 어떻습니까?」 아즈사 「」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4:08:38. 22 ID:bb1xjjD+0



P 「그리고 나와 결혼해 행복해지는게 어떻습니까?」



아즈사 「///」







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4:17:51. 40 ID:arAUyzW+T



아라아라~







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4:56:39. 65 ID:7fxJMkWJ0



P 「그러니까, 아이돌 그만두고 결혼합시다(상대가 자신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5:12:59. 01 ID:7fxJMkWJ0



P 「여기에 몇장 맞선 사진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분을 선택해 주세요」



아즈사 「잠깐 말씀하시는 의미가…」



P 「이 분은 어떻습니까? 47세 미디어 관계회사 이사. 조금 나이 차가 신경 쓰입니다만, 이 시대에 나이 차는 사소한 문제예요」



아즈사 「아니…그…」



P 「아이돌과 결혼하게 되면, 저쪽도 화제 만들기가 생겨 기뻐할 겁니다. 어떻습니까?」





3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5:22:12. 26 ID:7fxJMkWJ0



아즈사 「나 그런 것은 조금…」



P 「아—, 그렇습니까…역시 20세 가까이 나이차가 있으면 세대가 다르고 회화도 잘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아즈사 「아니 그런 것은」



P 「자 이 분은 어떻습니까? 31세 배우…라고 해도 최근에는 배우보다는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아즈사 「에또…」



P 「빨리 아이를 만들어 육아휴가에서 복귀, 미녀&카리스마 어머니 탤런트로 팔기 시작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P 「소자녀화 대책 방향에서 일이 올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지금보다는 일에 신축성이 있고, 무엇보다 일의 수도 증가한다」



아즈사 「……」



P 「어떻습니까?」







4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5:32:32. 56 ID:7fxJMkWJ0



아즈사 「그…맞선은…조금…」



P 「아니, 자유 연애를 동경하는 것도 알고있습니다만, 현재 아이돌이므로, 연애는 이미지적으로 NG랍니다」



P 「물론 최근에는 아무 거리낌 없이 연애하는 아이돌도 많이 있습니다만, 아즈사 씨는 그런 방향으로 팔지 않았겠죠? 그렇다고 하면 맞선해서 전격 결혼 발표, 이것이 제일입니다」



P 「괜찮아요, 맞선이라고 하는 형태가 싫으면, 사업 관계자를 통해서~라고 발표하면 좋습니다. 팬도 그 쪽이 안심하겠지요」



아즈사 「그런 문제가…!」



P 「아아 그래그래, 그런 문제 이전에 상대였지요. 그럼 이 분은? 대기업 유통사의 훌륭한 분…의 아들입니다」



P 「뭐, 지금은 아직 계열사의 과장입니다만, 이 분과 아즈사 씨가 결혼해 주시면…큰 소리로 말하기는 어렵습다만, 스폰서에는 곤란하지 않게 됩니다」



P 「어떻습니까?」







4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5:41:23. 92 ID:7fxJMkWJ0



아즈사 「P씨…나에게 아이돌을 그만두기는 커녕, 정략결혼을 하라고…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P 「그렇습니다」



아즈사 「엣」



P 「뭐, 정략결혼은 표현은 조금 낡은 것입니다만…응, 어떻게 할까요」



아즈사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분명히 말씀해주세요. 나, 받아 들입니다」



P 「아, 그래? 그럼 잘라 말하지만요」



아즈사 「네」



P 「현재 상태로서는 아이돌은 이제 무리야, 너」



아즈사 「」







4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5:44:50. 74 ID:oij+LcYMP



그런 너무하다







46: 둔갑술첩【Lv=40, xxxPT】(1+0:15) :2013/08/13(화) 15:45:01. 98 ID:Tk5OXWjD0



어이







47: 둔갑술첩【Lv=33, xxxPT】(-1+0:15) :2013/08/13(화) 15:45:32. 81 ID:Bv7f4eQEi



무슨 짓이야・・・







5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5:50:23. 04 ID:7fxJMkWJ0



아즈사 「무리…입니까. 하지만 나는 아직」



P 「하고 싶은 것이 있다든가, 활약하고 싶다든가, 여러 가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요」



P 「여기도 장사인 거예요. 언제까지나 같은 물건을 매장에 놓아둘 수 없어요」



아즈사 「그렇지만」



P 「지난 달 CD매상, 어떻습니까?」



아즈사 「…과거 최악이었습니다」



P 「응. 지난 주의 출연 프로그램, 보았어?」



아즈사 「…내가 말하는 부분은 거의 컷 되어 있었습니다」



P 「응, 제대로 파악하고 있군」



아즈사 「하지만 저번의 라이브는…! 줄어들고 있지만 그 나름대로 관객수가」



P 「알바에게 얼마나 돈 뿌렸다고 생각해?」



아즈사 「…엣?」



아즈사 「엣? …엣?」







5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6:00:13. 33 ID:7fxJMkWJ0



P 「물론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무소에는 다른 아이돌도 있어요」



아즈사 「…네」



P 「그 아이들의 라이브 관객수…아니 이 부근을 넓게 보면, CD나 TV의 시청률 그 외 등등을 포함한 집객력이라고도 할까」



P 「그 집객력, 너의 몇배 된다고 생각해?」



아즈사 「…2배 정도…입니까」



P 「응, 겸허한 것은 좋지만 틀렸구나. 약 1.5배다」



아즈사 「…받아 들입니다」



P 「아래로부터 세서 2번째인 하루카와 비교해서 이 차이다, 톱과 비교하는 것은 그만둘까. …계산하기 귀찮고」



P 「결과적으로, 톱 그룹의 벌이로 너의 라이브의 손해를 메꾸고 있는 것이 현상이야」



아즈사 「그것은…몰랐습니다」







6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6:08:09. 85 ID:7fxJMkWJ0



P 「몰랐다, 인가. 그렇지만 느끼고는 있었던거 아냐?」



아즈사 「……!」



P 「뭐 지금은 어느 쪽이라도 좋으니까 추궁하지 않기로 해두자」



P 「그래서, 어떻게 할까?」



아즈사 「…무엇을 말입니까」



P 「회화에서까지 미아가 되지 않으면 좋은데…이후의 일이야. 아이돌은 이제 무리 d」



아즈사 「어떻게든!」



아즈사 「어떻게든 좀 더 아이돌을 계속할 수는 없을까요…!」







6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6:16:54. 75 ID:7fxJMkWJ0



P 「응…아니, 자칭하는 것 뿐이면 누구라도 될 수 있지만, 아이돌. 그렇지만 그것은 자칭이고」



P 「이쪽으로서는 마음이 괴로운 것은 같지만, 조금 전에도 말한 것처럼 너는 활동하면 할수록 적자가 되는 것이 현실」



P 「톱 그룹의 매상…아니, 이제 확실히 말하자. 다른 아이의 찬스를 부수면서까지, 방해를 하면서까지 아이돌 하고 싶어?」



아즈사 「그, 그런 과장된…」



P 「과장? 뭐 부분적으로는 과장일지도 모른다. 매상 상위의 아이들이 보자면, 너를 백업하는건 아무렇지도 않다」



P 「하지만 하위의 아이들은 어때? 본래 받게 될 백업이나 보충, 그것이 모두 너에게 돌려진다」



P 「충분한 광고를 할 수 없다, 라이브 회장의 규모를 약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너를 싫어하는 MC의 프로그램에는 불리지 않는다」



P 「타인의 꿈을 빨아 들여서까지, 너는 아이돌을 계속할건가?」







6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6:27:39. 02 ID:7fxJMkWJ0



아즈사 「여기의 아이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라면…」



P 「사무소 이적? 그것은 이미 우리도 생각했어. 그렇지만 무리다」



P 「화제 만들기에는 좋은 안이라고 생각했지만,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아즈사 「…그 말투로는, 이미 타진 끝난 것처럼 들립니다만」



P 「정식 타진은 아니야. 이 업계라면, 이봐, 동업끼리로 파티라든지 있잖아」



P 「거기서 가볍~게 물어 보았어, 우리의 미우라 아즈사 어떻습니까라고. 뭐 어느 사무소의 P도 쓴 웃음으로 끝났지만」



아즈사 「…알았습니다, 이제 되었습니다…」







7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6:38:00. 01 ID:7fxJMkWJ0



아즈사 「어쩔 수 없네요, 나」



P 「그렇지 않아! 그러니까 이렇게 고육지책으로서 맞선을」



아즈사 「결혼상대 정도 스스로……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해 주세요!」



P 「적당히해! 똑같은 말로 단언하고 은퇴한 아미가 어떻게 되었는지 잊었어!」



아즈사 「……」



P 「……」



아즈사 「……미안해요」



P 「……아니, 이쪽도 미안했어. 아미 이야기는 그만두지」



아즈사 「……네」







7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6:49:50. 25 ID:7fxJMkWJ0



P 「어쨌든, 지금은 너의 향후에 관해서만 이야기하자」



아즈사 「네」



P 「이야기를 정리해서, 이쪽의 생각을 모아보자」



P 「너는 이제 아이돌은 무리다. 인기로도, 자금…이쪽의 사정으로도」



P 「하지만 얼마 안되지만은 아직 팬은 있다. 이 팬을 얼마나 슬퍼하게 만들지 않고서…너에게 아이돌을 그만두게 한다」



P 「그리고 가까스로 도착한 것이 맞선으로 결혼 은퇴다. 방금전도 말했지만, 맞선은 우리에 있어서도 고육지책이기도 하다」



P 「그것만은 잊지 않으면 한다」



아즈사 「…네」



P 「그리고, 이번은 네 쪽이지만…」



아즈사 「 아직 아이돌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P 「…평행선인가」







8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6:58:28. 11 ID:7fxJMkWJ0



P 「하아…결혼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아즈사 「결혼이 나쁜게 아닙니다, 프로세스와 착지점의 문제입니다」



아즈사 「실제로, 그토록 꺼리고 있었던 이오리 쨩도 막상 결혼하면」



P 「그 이야기는 그만둬. 누가 듣고 있을까 몰라」



아즈사 「아…미안해요」



P 「아이돌도 안돼, 결혼도 안돼, 인가—…」



아즈사 「아이돌은 아직…!」



P 「……칫(벌써 이렇게 시간 써버렸다)」



아즈사 「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즈사 「스튜디오에 가는 길도 제대로 외워둡니다! 수록하면서 멍해지는 것도 삼가합니다! 드라마의 대사도…P씨의 컨닝 페이퍼 없이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즈사 「그러니까…」



아즈사 「그러니까 부탁합니다…!」



아즈사 「아이돌…계속하게 해 주세요…」







8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7:10:34. 85 ID:7fxJMkWJ0



P 「그런데 말이야…」



아즈사 「……네」



P 「아직 길 외워두지 않았어? 얼마나 그 시설에 신세를 졌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즈사 「미안해요」



P 「수록하면서 멍해지지 않아도, 컷 될 때는 그냥 잘리지요?」



아즈사 「미안해요」



P 「드라마의 대사도, 최근에는 통행인 C같은 역 뿐이니까 애초에 대사 없지요?」



아즈사 「미안해요」



P 「하아…」



아즈사 「나…어떻게 하면…」



P 「아니 그래서 결혼」



아즈사 「어떻게 하면 아이돌을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까…」



P 「그-래-서!」







8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7:23:20. 64 ID:7fxJMkWJ0



P 「좋아 알았다! 잘 알았다!」



P 「이만큼 내가 안된다고, 너는 이제 아이돌 무리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P 「아직 아이돌을 계속하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는군!」



아즈사 「…네」



P 「사무소 내에서조차 최하위다!」



아즈사 「나는…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꿈입니다!」



아즈사 「비록 최하위라도, 비록 P가 반대해도, 아이돌로 있고 싶습니다!」



P 「타인의 발을 붙잡아 서라도 아이돌을 하는 것인가!」



아즈사 「우……그렇게 되지 않도록 향후 노력하겠습니다!」



P 「그 기상은 좋아! 하지만 나는, 향후 너의 프로듀스에서는 손을 뗄거다!」



아즈사 「엣」







9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7:33:14. 30 ID:7fxJMkWJ0



아즈사 「…어째서 그런 말을 합니까」



P 「당연하다! 이런 다루기 어려운 아이돌을 앞으로 기를 수 있을까!」책상 탕



아즈사 「……!」



P 「울어도 소용 없어! 이 정도로 울거라면 차라리 아이돌 그만둬라!」



아즈사 「그런」



사장 「이런…이런 늦은 시간까지, 아직 2명이나 남아 있었는가」



P 「아, 사장님……빠듯한 시간까지 미안합니다」



사장 「대화는 끝났는가?」



아즈사 「아니 아직」



P 「네, 끝났습니다」



아즈사 「네……」







9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7:44:51. 86 ID:7fxJMkWJ0



P 「앞으로도 아이돌을 계속한다, 라고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는 결정되었습니다」



사장 「…그런가」



P 「잔업 급료도 걱정되겠고, 나는 이제 실례합니다」



아즈사 「아니, 아직」



P 「내일부터의 일은 리츠코에게라도 전달해 둘께, 그러면, 수고」



사장 「조심하도록」



아즈사 「……」



사장 「아즈사군」



아즈사 「네」



사장 「아이돌, 계속하는 것인가」



아즈사 「……네」



사장 「고난의 길이 되겠지만, 다시 노력해 주게」



아즈사 「네……!」



사장 「오늘은 이미 늦었고, 돌아가게. 수고했어」







9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7:55:10. 51 ID:7fxJMkWJ0



다음날



아즈사 「안녕하세요」



하루카 「아즈사 씨가 지각하지 않고 출근했다…라고…?」



마코토 「드물구나, 눈이라도 내리는거 아냐?」



아즈사 「나 오늘부터는 다시 태어나서 아이돌을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하루카 「우, 응…?」



사장 「모두 안녕한가. 조례를 시작할거야」



리츠코 「연락할 것은 있었습니까?」



사장 「1가지만 있다. 어제로 P군이 퇴사한, 이상」



아즈사 「엣」



마미 「에→, 이제 와서?」



마코토 「꽤 전에 본인에게 들었어? 비밀이지만, 라고」



아즈사 「엣, 엣?」







10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8:10:59. 47 ID:7fxJMkWJ0



아즈사 「나 들은 적 없습니다!」



리츠코 「그래? 어제 2명이서 늦게까지 남았었기 때문에, 작별 인사라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즈사 「어제는…향후 나의 이야기를…」



리츠코 「응? 인계의 이야기?」



아즈사 「인계라고 할까…그…」



리츠코 「인계의 이야기라면 벌써의 옛날에 나한테 왔는데…. 아이돌 미우라 아즈사・약진 계획, 이라 호들갑스럽구나」



아즈사 「아이돌…?」







10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8:18:11. 13 ID:pk4RBdBP0



나는 프로듀서를 믿었어







10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8:19:47. 65 ID:7fxJMkWJ0



리츠코 「그는 언제나 고민했어, 아즈사 씨를 톱 아이돌로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라고」



사장 「집의 사정으로 아무래도 고향에 돌아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하고, 어중간한 상태로 너를 떼어놓는 것에 P군도 매우 분해하고 있었어」



아즈사 「나…그런…」



리츠코 「사장, 이제…」



사장 「응? 아, 음. 그럼 조례는 이상,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합시다」



리츠코 「아즈사 씨는 아침부터 기초 레슨…라니 왜 울어! 레슨 그렇게 싫어?」



아즈사 「나…나…」



리츠코 「P도노 에게는 단단히 하도록 들었기 때문에, 마구마구 갈거요! 자 일어나!」



아즈사 「……네……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열심히 하겠습니다!」



리츠코 「좋-아 그 기세다!」







11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8:30:45. 06 ID:7fxJMkWJ0



수년후



사회자 「……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고, 미우라 씨는 아이돌로서 성공했다, 라고」



아즈사 「성공이라니……아직도 도상입니다」



사회자 「겸허하네요—, 그러나 그 전P씨,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즈사 「나는 그때 부터 갑자기 바빠져서…전혀 연락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만약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면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아즈사 「묻고 싶은 것이 2개 있습니다」



사회자 「과연 과연…그럼 등장해 주시세요, 톱 아이돌 미우라 아즈사를 찾아낸 P…실례, 전 P씨 본인입니다!」



아즈사 「엣」



사회자 「커텐 오픈!」







12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8:43:25. 82 ID:7fxJMkWJ0



P 「어이」



아즈사 「」머엉



P 「수록중에 멍해지지마!」



사회자 「우와 이것은 엄격힌 전P군요 (웃음)」



아즈사 「아, 에또, 오래간만입니다」



P 「아, 음」



사회자 「응—, 이것은 부끄럽겠네요—. 그런데 미우라 씨, 묻고 싶은 것이 있던 것 같습니다만…」



아즈사 「아, 네. 그럼, 에-또 우선 첫번째이지만」



아즈사 「그 날, 나에게 엄하게 한 것은 역시 나를 분발시키기 위해서…?」



P 「아니—…」



사회자 「아-수줍어하네요—, 얼굴 새빨개요—」



아즈사 「그럼 두번째입니다」



아즈사 「그 날 가져와 주신 맞선 사진, 전부 72장 있었습니다만」



아즈사 「마지막 1장에 P의 사진이 섞여있었던 것은 우연입니까?」







12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8:45:37. 11 ID:pk4RBdBP0



은근히 72가져오지 마 ww







12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8:45:47. 70 ID:X0EgjdH+0



태연한 치하야 괴롭힘







12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8:57:59. 82 ID:7fxJMkWJ0



P 「그것은…아니—…그렇군요…」



사회자 「이것은 부끄럽겟네요—…덧붙여서 어떤 사진이었습니다?」



P 「아니아니 잠깐!」



아즈사 「우후후, 비밀입니다. 아, 미안해요 마지막으로 또 1개 질문 좋습니까?」



사회자 「몇라도 괜찮아요—」



아즈사 「여기에 그 사진이 있습니다만…」



사회자 「오옷!」



아즈사 「아라아라, 보여줄 수 없어요〜」



아즈사 「그런데, 이 맞선 사진은…지금도 유효합니까?」



사회자 「오옷, 이것은! 이 무슨 대담한! 그리고 그 대답은 어때요 전P씨!」







12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9:06:23. 27 ID:7fxJMkWJ0



P 「아니 과연 "현역" 톱 아이돌에게 손은 댈 수 없어요」



아즈사 「엣」



사회자 「아-앗 역시 "전"이라고 해도 P! P로서의 프라이드가 이겼는가!」



P 「그리고 이런 것은, 역시 남자로부터 말하지 않으면」



사회자 「과연」



P 「그래서」



P 「아즈사 씨, 아이돌 그만두고 나의 신부가 되는 것은 어떻습니까?」



아즈사 「」















13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9:08:28. 74 ID:7fxJMkWJ0



수고 하셨습니다







13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8/13(화) 19:08:48. 94 ID:ImXrZmaIO



좋은 이야기구나









転載元

P「あずささん、アイドル辞めたらどうです?」あずさ「」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76370518/






아미와 이오리에겐 무슨 일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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