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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신혼부부 어서오세요」

댓글: 21 / 조회: 6574 / 추천: 1



본문 - 08-01, 2013 02:46에 작성됨.

관련 글 : 모바P「신혼이요?」
              모바P「신혼.... 또입니까?」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15:03.01 ID:kWrQYY6GO

치히로「신혼부부 어서오세요♪」

P「그거 다른 방송이에요」

치히로「뭐, 사소한건 신경쓰지 마시고 이번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P「....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치히로「네토라레속성을 가진 팬들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P「그것들을 정말로 팬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17:46.18 ID:kWrQYY6GO

치히로「아, 그리고 전회가 방송된 뒤에 불만이 들어왔었다구요?」

P「이제와서 말입니까. 아이돌들한테 그런 일을 시키니까 불만이 들어오지 않을리가 없겠죠」

치히로「아뇨, 그게 아니라 남편과 아내 두 명의 모습이 전혀 신혼부부 답지 않다고」

P「그 쪽이냐! 확실히 나도 좀 어색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치히로「그러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신혼부부처럼 달콤하게 부탁드려요♪」

P「미혼인 저한테는 너무나 난이도 높은 요구라고요 그거」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20:48.16 ID:kWrQYY6GO

치히로「사실은 프로듀서가 남편역이라는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게 재미있....신선하지만, 저번이랑 저저번 방송때문에 아이돌들이 알아버렸으니까 말이죠... 뭐, 다음 녹화때까진 그 점을 어떻게든 해 볼게요」

P「또 본심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뭐, 상관없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누구인가요?」

치히로「아-.... 그게 말이죠」

P「?」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25:45.61 ID:kWrQYY6GO

치히로「저 쪽에서의 요구때문에, 오가타 치에리쨩, 이가라시 쿄코쨩은 확정됐어요. 신혼인 아내역이 어울릴 것 같은 귀여운 아이라는 걸로」

P「확실히 그 둘이라면 그런 이미지가 잘 어울리죠.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치히로「에에-, 본인의 강한 의지라고나 할까요, 저 쪽으로 혼자 찾아가서 출연의사를 밝힌 아이가 있어서 말이죠-.....」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29:07.07 ID:kWrQYY6GO

P「...누구죠?」

치히로「아마 지금 생각하고 계신 아이가 맞을거에요」

P「」

치히로「뭐, 뭐어 녹화중에 위험한 짓을 할 아이는 아니니까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P「아마도라고 하지 말라고 아마도라고. 어떻게 생각해봐도 지뢰아닙니까.」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31:58.18 ID:kWrQYY6GO

치히로「어처파 거부권은 없으니까 포기해주세요♪」

P「귀신....악마....치히로」ボソ

치히로「아앙?」

P「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치히로「네, 다녀오세요♪」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35:10.52 ID:kWrQYY6GO

 촬영당일


치에리「오, 오늘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아, 응. 잘 부탁해.」

쿄코「P씨랑 같이 출연하는거, 처음이네요♪」

P「뭐, 나는 얼굴이 안 찍히도록 되어있지만 말이지」

치에리「저, 저기.... 괜찮으신가요?」

P「응-? 뭐가?」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40:22.22 ID:kWrQYY6GO

치에리「뭐라고 해야하나... 어.. 그...」

쿄코「치에리, 눈에서 하이라이트가 꺼지고 있다고?」

P「...어째서일까나- 뭐, 일단은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마」

치에리「여, 역시 저로는.... 안되나요...?」

P「그럴리가 없잖아. 치에리의 남편역이라니 이쪽이 영광이지」쓰담쓰담

치에리「아... 에헤헤」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43:17.55 ID:kWrQYY6GO

쿄코「저, 저도 프로듀서씨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아내를 연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P「기쁘다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 내가 팬들한테 찔려버리니까. 그런데, 한 명은 어디있어?」

쿄코「에- 저랑 치에리쨩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이지만, 그 아이는 다른 곳에서 찍기로 되어있는 것 같아서 먼저 현장에 가 있어요. 뭐라더라」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46:16.07 ID:kWrQYY6GO

?『다른 아이들이랑 즐겁다는 듯이 녹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쿄코「라고 했었다구요?」

P「아, 아아. 그렇구나.」ゾワッ

치에리「저, 저기, 제, 제가 처음이고.... 시츄에이션은 비밀이에요...」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49:03.84 ID:kWrQYY6GO

쿄코「내용을 미리 밝혀버리면 연기하는티가 나버리니까라는 것 같아요. 열심히 맞춰주세요♪」

P「알았어. 너희들한테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도록 나도 열심히 할게!」


<오가타상 부탁드리겠습니다-


P「응, 그럼 가볼까」

치에리「네,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52:14.16 ID:kWrQYY6GO

스태프「먼저, 오가타 치에리씨입니다. 주제는 휴일」


치에리「여, 여보. 일어나 주세요....」

P「응....? 으응.... 좋은아침」

치에리「좋은아침이에요.....♪ 아침밥 준비됐으니까 빨리 와 주세요...?」

P「알겠어, 바로 갈게」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54:54.56 ID:kWrQYY6GO

P「계란이랑 유채나물인가? 맛있어보이는데?」

치에리「유채나물은 어제 네잎클로버를 찾으러 가서 찾은 것들로 만들어 봤어요. 많이 드세요...!」

P「응, 잘먹겠습니다! 음... 맛있어!」

치에리「에헤헤.... 다행이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휴일이니까 맛있는걸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57:44.82 ID:kWrQYY6GO

P「고마워, 치에리. 덕분에 피곤했던것도 싹 날아갔어.」쓰담쓰담

치에리「에헤헤...」

P「아아, 그래. 답례로 오늘은 치에리가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줄게. 어디 가고싶은데 있어?」

치에리「아, 안돼요... 모처럼의 휴일이니까 확실하게 쉬어 주세요...」

P「모처럼의 휴일이니까 오히려 치에리랑 외출하고 싶은건데 말야-」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00:49.03 ID:kWrQYY6GO

치에리「아, 아우... 그럼... 그... 근처에있는 공원에 가지 않을래요....?」

P「쇼핑이라던가 놀이공원이라던가도 괜찮은데?」

치에리「사, 사람이 많은 곳은 익숙하질 않아서... 그리고, 어제는 못 찾았으니까요....」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03:17.50 ID:kWrQYY6GO

P「그런가. 그럼 오늘은 같이 찾아볼까?」

치에리「네....♪ 2개 찾으면 좋겠네요...」

P「어째서?」


치에리「아주 작은 행복이라도 나누고 싶은 부부가... 되고싶으니까요....♪」


<컷! 치에링 짱!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05:39.41 ID:kWrQYY6GO

P「행복을 나누다니, 좋은 대사네.」

치에리「에헤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P「치에리는 좋은 아내가 될 것 같은걸? 내가 보증할게」

치에리「감사합니다...♪ 프로듀서씨, 이거...」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10:07.65 ID:kWrQYY6GO

P「응? 아, 네잎클로버 갖고있었구나. 그런데 나한테 줘도 되는거야?」

치에리「어제 열심히 찾은거에요... 제것도, 여기...」

P「정말이네. 고마워, 잘 받을게」

치에리「잃어버리시면 안돼요....? 잔뜩, 행운이랑 애정을 담은거니까.....♪」


치에리end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12:43.05 ID:kWrQYY6GO

스태프「다음은 새신부라고 하면 이 사람, 이가라시 쿄코씨입니다! 주제는 비오는 날」


쿄코「모처럼의 휴일인데 비가 내리다니 아깝네요」

P「그렇네. 오늘은 윈도우 쇼핑이라도 하러 갈 생각이였는데」

쿄코「그럼 다음 휴일에 꼭 데려가 주세요♪」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15:07.74 ID:kWrQYY6GO

P「알았어. 그럼, 오늘은 뭘 할까....」

쿄코「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P「하지만 쿄코한테 가사도 다 미뤄놓고 나 혼자 빈둥대는것도 뭣하고 말이야」

쿄코「음- 저는 가사하는거 좋아하니까 문제없지만 말이죠. 그럼, 오늘은 같이 밥 만들어봐요!」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17:29.68 ID:kWrQYY6GO

P「그럼 그렇게 할까. 뭐 만들까?」

쿄코「만두라도 빚어볼까요? 함께 만두속도 만들고, 빚기도 하고. 후후, 기대되요!」

P「확실히 기대되는데? 좋아! 양파 다지기는 나한테 맡겨줘!」

쿄코「부탁할게요 서방님♪」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20:00.60 ID:kWrQYY6GO

P「누오오오오오옷....」

쿄코「아하하. 가볍게 물을 묻혀서 자르면 눈에 안매워요」

P「그런건 자르기 전에 알려주지!」

쿄코「하지만 자신만만했었잖아요? 후훗」

P「구오오오오... 이 정도면 되려나?」

쿄코「네, 고마워요! 이제 고기랑 부추를 섞고....으응!」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24:25.54 ID:kWrQYY6GO

P「힘이 드는 일이라면 나한테 맡겨줘. 섞기만 하면 되는거지?」

쿄코「눈은 괜찮아요?」

P「이 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쿄코「후후, 서방님은 정말로 의지가 되네요♪ 아, 그 정도면 됐어요」

P「알았어. 지점토 가지고 노는 기분이였어」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26:36.69 ID:kWrQYY6GO

쿄코「질퍽질퍽하고 말이죠. 이제 만두속을 가운데에 올리고, 만두피 끝쪽에 조금 물을 묻히고 접는 것 처럼.... 네, 잘하시네요♪」

P「아, 그래?」

쿄코「...비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당신의 새로운 일면도 볼 수 있었고, 그리고...」ピトッ

P「응?」


쿄코「당신이랑 이렇게 둘이서 있을 수 있으니까요♪」


<감독님-!? 또-!?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31:42.00 ID:kWrQYY6GO

P「이제 이거 어떻게 하지」

쿄코「이따가 조리실 빌려서 완성한다음에 스태프분들한테 드릴게요. 물론 P씨한테도♪」

P「그거 기대되는데?」

쿄코「P씨만 괜찮다면, 그....」

P「응?」


쿄코「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줄테니까요♪」


쿄코end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33:44.15 ID:kWrQYY6GO

 이동중


P「하아, 무사히 사무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스태프「아-.... 그 아이는 뭐라고나 할까, 엄청나보이던데요?」

P「엄청나보이기보다는 그냥 엄청나죠. 설마 혼자서 그 쪽까지 찾아가서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다니...」

스태프「그 만큼 당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거겠죠」

P「아니, 그거 문제니까요. 아이돌로써.」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35:47.15 ID:kWrQYY6GO

스태프「스캔들이 생기는 일은 없도록 제대로 조치해둘테니 그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P「정말로, 정말로 면목 없습니다」

스태프「아뇨아뇨. 슬슬 도착하겠네요」

P「....이 주변에는... 설마」

스태프「....이야-, 감독님께서 시츄에이션도 마음대로 정해버리셔서 말이죠. 열심히 해 주세요」

P「진짜냐고....」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38:25.49 ID:kWrQYY6GO

스태프「마지막은 이 사람.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고 싶은 사쿠마 마유씨. 주제는 결혼식입니다」


P「」

마유「후후... 드디어 이어지게 되었네요오」

P「아, 아아... 그렇네」

마유「턱시도 차림, 잘 어울려요오. 당신은 어떤 차림이라도 잘 어울리네요」

P「그, 그래? 이렇게 칭찬해준다면야 입은 보람이 있네」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41:10.08 ID:kWrQYY6GO

마유「네, 그러니까 긴장하실필요 없어요오. 하지만 일단 그 전에...」칙칙

P「응? 향수....?」

마유「마유가 쓰고있는거랑 같은 향수에요오...♪」

P「그, 그렇구나. 맡아본 적이 있는 향이라고 생각했더니」

마유「모처럼의 결혼식인걸요. 다른 아이의 냄새는 지워둬야죠.」싱긋

P「」움찔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44:19.50 ID:kWrQYY6GO

마유「그럼, 가요. 모두에게 축복받으며 당신과 함께 버진로드를 걷는다.... 후후,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어요♪」

P「」


~♪(결혼행진곡)


축하해ー!
마유쨩 축하해-!

마유「자, 당신도 그렇게 긴장하지 말구요. 웃는 얼굴로 대답해줘야죠?」

P「あ、ああ。そうだな」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47:22.14 ID:kWrQYY6GO

축하해ー!
마마유니임ー!


마유「후후, 감사합니다♪」

P「하, 하하하. 고마워...」


 결혼식 진행


신부「당신은, 아무리 괴로울 때라도 아내를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겠습니까?」

마유「자, P씨.」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49:26.36 ID:kWrQYY6GO

P「매, 맹세합니다」

신부「당신은, 아무리 괴로울 때라도 남편을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겠습니까?」

마유「맹세합니다♪」

신부「그럼 맹세의 입맞춤을」

마유「저기, P씨?」

P「왜, 왜?」


마유「이제, 영원히 함께에요....♪」쪽


<....컷으로 부탁드립니다-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51:39.55 ID:kWrQYY6GO

P「위험해엣! 정말로 입에 할 생각이였지!」

마유「피하다니 너무하시네요오. 하지만, 뺨에는 했으니까 이걸로 만족이에요...♪」

P「참아달라고. 이런 곳에서 그런 짓 했다간 주간지의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라고...」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55:19.85 ID:kWrQYY6GO

마유「마유는 그래도 괜찮지만요오. 아, 혹시 다른 사람들의 눈이 없는 곳이라면 괜찮은건가요오?」

P「그,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마유「후후, 안심해주세요」

P「뭐, 뭘?」


마유「퍼스트 키스는, 제대로 결혼식때까지 간직할테니까요♪」


마유end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57:30.69 ID:kWrQYY6GO

P「」비실비실

치히로「지치신 것 같네요? 그럴땐 이것! 에너지 드링크! 지금이라면 100mc로 구입하는게...」
P「지금은 됐어요」

치히로「칫... 그런데, 모두 어디로 갔죠?」

P「치에리랑 쿄코는 만두를 만들고나서 돌아갔어요. 마유는....」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6:00:55.72 ID:kWrQYY6GO

치히로「두고 온건가요?」

P「도망쳐왔습니다.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길것만 같았으니까」

치히로「뺏겨버렸으면 좋았을텐데」

P「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 싫다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치히로(싫다 싫다 말하면서도 3번이나 나가고 있지만 말이죠-……)

 

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6:03:16.63 ID:kWrQYY6GO

치히로「어쨌든, 시청자들의 요구가 들어온다면 또 하시게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P「아뇨아뇨아뇨, 슬슬 시청자들도 정신 차리겠죠. 아마도.... 응, 아마도」

치히로「뭐, 헛된 희망이나 품으면서 다음 수록까지 달콤한 대사나 생각해둬 주세요♪」

P「그러니까 이제 안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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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큐트 얀데레 4인방의 눈에서 하이라이트가 꺼진 사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매우 아쉽습니다

이번에 안나오면 4인방 중 한 명이 유카리였던가요??

그나저나 알고 시작한거긴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나니까 시리즈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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