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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네! 전 귀여우니까!」모바P「내가 더 귀여워」사치코「」

댓글: 12 / 조회: 512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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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13 23:13에 작성됨.

사치코「네! 전 귀여우니까!」모바P「내가 더 귀여워」사치코「」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6:25:56.66 ID:xQJGttgJ0

모바P「응? 왜 그래? 사치코」

사치코「에? 아, 아니 아무 것도 아니에요……」

모바P「하하하, 알겠다! 부끄러워하는 거지, 뭐 어쩔 수 없나! 그게 내가 너무 귀여우니깐!」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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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6:30:59.30 ID:xQJGttgJ0

사치코「저, 저기……엉뚱한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 있었나요……?」

모바P「아니! 아무 일도 없어! 뭐 정 말하면 내가 너무 사랑스러운 거 정도려나!」

사치코「사, 사랑스러워……인가요………」

모바P「오우!」

사치코「저, 저기……오늘은 저 상태가 안 좋은 거 같으니 돌아갈게요………」

모바P「무슨 말하는 거야! 오늘도 일이다! 자, 스튜디오 가자구!!」


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6:36:35.54 ID:xQJGttgJ0

사치코 (스튜디오에 와서도 프로듀서 씨의 상태는 변하지 않았다…)

모바P「지금 부분, 저라면 더욱 귀여운 리액션 찍었겠네요! 그쵸, 카메라 씨!」

카메라「에……아…네……」

모바P「흐흥, 알면 됐어요! 응!」

사치코 (뭐, 뭐어 뭔가 힘든 일이 있었을지도……사무소에 돌아가면 물어보자! 난 귀여우니까! 응!)


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6:43:35.18 ID:xQJGttgJ0

사무소

모바P「후우, 오늘도 수고했어, 사치코!」

사치코 (도, 돌아왔다!?)

사치코「아, 네! 뭐, 뭐 저는 안 지쳤지만요! 뭐니 뭐니 해도 귀여우니까!!」

모바P「뭐, 귀여움을 비교하면 나한테는 못 당하겠지만!!」

사치코「」

모바P「뭐야뭐야! 왜 그래 사치코! 너 오늘은 어쩐지 이상하다구」

사치코「이, 이상한 건 프로듀서 씨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모바P「에? 뭐가?」

사치코「뭐가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갑자기 자기가 저보다 귀엽다니 어떻게 된 거예요!!」

모바P「아니, 사실이니까, 나 귀여운 걸!」

사치코「저, 저! 이제 돌아갈게요! 수고했습니다!!」


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6:51:28.64 ID:xQJGttgJ0

모바P「에, 아, 어이! 사치코!!」

문 (쾅)

모바P「하아……역시 안 되나………」


하루 전

사치코「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어때요? 오늘도 저 귀엽죠!!!」

모바P「응, 귀여워! 세계 제일 귀여워!」

사치코「흐흥, 뭐 당연하죠! 뭐라 해도 저는 귀여움 이상으로 귀여우니까요!!」

모바P「이야! 사치코는 대단하네! 일도 착실히 하고 나도 도와줘서 고마워!」

사치코「네! 오늘도 귀여운 저의 멋진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게요!!」

모바P「좋아, 그 기세로 LIVE 배틀 갈까!」

사치코「넷!」


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6:56:03.89 ID:xQJGttgJ0

LIVE 배틀 회장

사치코「저보다 귀여운 건 있을 수 없다는 걸 증명해보이겠어요!」

우즈키「시마무라 우즈키! 힘내겠습니다!」

모바P「사치코오오오오오!! 나다아아아아!! 오늘도 귀여워어어어어어어!!!」

사치코「네! 전 귀여워요!!!」

우즈키「히, 힘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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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6:58:36.96 ID:2gT010kD0

P가 본격적으로 이상해진 건 아닌 건가


1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06:16.33 ID:xQJGttgJ0

모바P「이야! 사치코, 좋고 싫을 말할 필요가 없는 귀여움이었어! 축하해!!」

사치코「뭐 전 귀여우니까! 당연한 결과네요!!」

모바P「맞아! 요즘은 연전연승이니까!! 선물이라도 줄까!!」

사치코「네! 뭐 제가 너무 귀여우니까 당연해요!」

사치코「잠깐, 에? 선물?」

모바P「응, 요즘 힘내줬으니까! 뭔가 필요한 거나 가고 싶은 곳 있어?」

사치코「그, 그러네요……그게……」


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12:57.80 ID:xQJGttgJ0

사치코 (프로듀서 씨, 이 전에도 선물 받은지도 얼마 안됐는데……너무 응석 부리는 것도 나쁘겠지! 좋아!)

사치코「저보다 귀여운 게 필요해요! 뭐 그런 건 있을 리가 없겠지만요!!!」

모바P「사, 사치코 보다 귀여운 거……?」

사치코「네! 저보다 귀여운 거예요!!」

사치코 (응, 이렇게 말하면 괜찮겠지! 난 정말 상냥하고 귀엽네!)

모바P「으, 응. 생각해볼게……」


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13:46.73 ID:gpmnIAibO

「더욱 절 생각해주세요! 24시간도 부족해요!」라든가 말하는 사치코 진짜 의존 체질 귀여워


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20:53.69 ID:xQJGttgJ0

모바P (그 뒤, 귀여워로 Google 선생님한테 묻거나 여러 가지 시행착오 했는데 사치코보다 귀여운 건 발견하지 못했다……)

모바P (사치코는 남보다 더 노력가니까, 힘내주고 있다는 걸 내가 인정해주지 않으면!!)

모바P (응? 기다려봐……사치코보다 귀여운 건 없으니까 만들면 되지 않나?)

모바P (사치코는 노력하고 있어! 나도 노력해야지!!!!)

모바P「좋아! 난 오늘부터 은하 제일로 귀여워질 거야!!!!!!」


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27:21.80 ID:xQJGttgJ0

현재 귀갓길

모바P「하하, 역시 나론 사치코보다 귀엽게 되는 건 무리였어……」

사치코(회상)『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게 귀여울 생각인가요!! 기분 나빠요!! 전 이제 돌아갈게요!! 전 귀여우니까!!』

모바P「그 벌벌 떨며 경멸하는 듯한 눈……짜릿짜릿했지……후후………」

모바P「내일부터 어떻게 해야 되지……」

???「어라~? 프로듀서 씨 아니세요~」


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30:06.26 ID:ej8SQ5kv0

모바P…! 이제 됐어…!
쉬어라…!!


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30:26.58 ID:xQJGttgJ0

모바P「에?」

마유「터벅터벅 풀이 죽어 있는 느낌인데 무슨 일이신가요~」

모바P「마, 마유……」

마유「뭔가 걱정거리가 있다면 마유가 상담해 드릴게요」

모바P「사실…귀여워지고 싶어………」

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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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31:22.41 ID:gpmnIAibO

마, 마유가 말이 막히다니……


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36:00.73 ID:xQJGttgJ0

마유「귀, 귀엽게…말인가요………」

모바P「그래! 귀여워지고 싶어! 마유!!!」

마유「그래도……마유한테는 프로듀서 씨는 충분히 귀엽게 보여요…」

모바P「정말이야!!!」

마유「네……그러니 프로듀서 씨 이 뒤에 마유랑 함께……」

모바P「사치코보다 말야!!!!」

마유「」


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38:55.03 ID:xQJGttgJ0

모바P「좋아! 왠지 자신이 생겼어!! 고마워 마유!!!」

마유「」

모바P「그렇게 됐으면 내일부턴 더욱 힘내야겠네!!! 그럼 안녕! 마유!」

마유「」


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40:58.85 ID:b9jpKstn0

마유 씨…


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42:45.32 ID:xQJGttgJ0

다음 날

사치코 (프로듀서 씨한테는 어제 심한 일을 해버렸네……오늘 사과해야지……)

사치코 (분명 어제는 힘들었던 거야…오늘은 평소의 프로듀서 씨로 돌아왔을 터……)

사치코「아,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는 귀엽네요!!!」

모바P(여장)「립스틱은 이렇게 바르는 건가………」

사치코「」


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48:41.80 ID:xQJGttgJ0

모바P「아, 사치코! 가 아니라……삿쨩☆안녕이다니이☆」

사치코「………」

모바P (그 뒤, 바로 키라리한테 귀엽다는 건 무엇인지 전수 받았다…)

모바P (처음엔 P쨩 머리 괜찮아니이……라고 걱정 받았지만 사정을 설명하니 옷이나 말투의 전수 등 기꺼이 협력해줬다)

모바P (여장을 보여주니까 울면서 P쨩……키라리가 잘못했어니이……라며 안아줬을 정도로 훌륭한 성과다……)

모바P (자아! 사치코!! 덤벼라!!!)

사치코 (이건 꿈이야……눈을 열면 평소의 프로듀서 씨로……날 귀엽다고 말해주는……)


2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51:04.74 ID:ej8SQ5kv0

이 P는 어딜 향하는 거야


3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53:43.02 ID:PfD7VTDc0

>>29
귀여움


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54:14.22 ID:2gT010kD0

모바P가 나쁜 게 아냐
삿쨩이 너무 귀여운 게 나쁜 거다



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55:03.25 ID:xQJGttgJ0

사치코 (좋아 눈을 뜨자! 괜찮아! 프로듀서 씨를 믿자! 나는 귀여워, 나는 귀여워………)

모바P(아저씨)「왜 그래? 사치……가 아니라, 왜 그래니이★삿쨩★」

사치코「……왜……어째서……」

모바P (우, 울고 있어……울 정도로 감동했다는 건가!! 사치코!!!)

사치코 (이, 인정해야해……프로듀서 씨는 여자아이였던 거야………여자아이는 귀여우니까……프로듀서 씨는 여자아이예요 라고………)


3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7:59:21.01 ID:xQJGttgJ0

사치코「프, 프로듀서 씨이……귀, 귀엽네요……훌쩍……」

사치코「뭐, 뭐어 저 정도는 아니지만요! (우는 얼굴로 의기양양한 웃음)」

모바P「사, 사치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

사치코「프로듀서 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모바P (제대로 기뻐해줬어……정말로 다행이다………)


4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8:02:56.42 ID:xQJGttgJ0

사치코「저, 저 프로듀서 씨가 여자아이라도 괜찮아요! 화, 확실히……귀여운 절 프로듀스……부탁드릴게요………」

모바P「그럼! 당연하지! 내가 확실히 널 프로듀스 해줄게! 설령 내가 여자아이라도!!!」

모바P「하?」

사치코「에?」

모바P「하?」

사치코「에?」


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8:04:15.80 ID:G0+hQkd60

프로듀서 씨…S레어 결핍증에 걸려서…


4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8:17:17.44 ID:xQJGttgJ0

사치코 (그 뒤, 프로듀서 씨는 어째서 여장을 하게 되었는지 친절하고 정중하게 설명해줬습니다)

사치코 (솔직히, 이야기를 듣고 있어도 뭘 말하는 건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귀여우니까)

사치코 (프로듀서 씨의 사고회로는 약간 모르겠지만 평소대로의 프로듀서 씨로 돌아와서 귀여운 전 만족해요!)

사치코「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오늘도 울트라 귀여운 제가 왔어요!!!」

마유「프로듀서 씨이, 프로듀서 씨를 가장 생각하는 건 저라구요~」

모바P「아니! 내가 날 가장 생각하고 있어!!!」

마유「」

사치코 (저보다 미립자 레벨로 귀여울 가능성이 있는 프로듀서 씨는 오늘도 정상 작동이네요!)

END


4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8:20:39.32 ID:P+UY36g50

뜨거운 자기중심적 선언

수고


4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08:21:37.20 ID:nHsYgmkk0

사치코도 P도 귀여워 수고


5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7(日) 10:16:39.81 ID:zpEfY6rR0

물어본 상대가 난죠였다면, 특촬 히어로의 마스코트 같은 걸로 되었으려나?

니나였다면 P 입는 인형 옷화……

수고



원 주소 : 사치코「네! 전 귀여우니까!」모바P「내가 더 귀여워」사치코「」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9235556/


전 귀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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