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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씨에게 격노하는 미유 씨

댓글: 9 / 조회: 2592 / 추천: 2



본문 - 06-09, 2017 22:51에 작성됨.

  5000년에 한 번 꼴로 별 거 아닌 걸로 화를 내게 해버린 미유 씨가 설마 고함을 칠 줄은 생각하지 못해서 스페셜 겁먹은 그림입니다. 대사는 떠오르지 않았으니, 마음껏 넣어서 생각해 주세요. - 작가 코멘트

  미후네 미유 씨는 고함치지 않아 vs 미후네 미유 씨도 인간이니 5000년에 한 번쯤은 폭발하지만 화내는 게 익숙치 않아서 엉엉 울면서 화를 낸다거나 하는 안쓰러운 그림 vs 큰 소리를 낸 뒤 곧바로 후회해서 무지무지 우울해지고 한동안 피한다 - 작가 코멘트

  화낸 뒤에 무지하게 반성하고서도 어색해서 사과도 못하고(※애초에 원흉은 카에데 씨), 얼굴을 보는 것도 못하고 피하려 하는 미후네 미유 씨 vs 사과하려 하지만 계속해서 피하므로 아직 화가 나있을지도 몰라 큰일났다 어쩌지 큰일났다 분명 화났어 어쩌지 살려줘요 미즈키 씨 사나에 씨하며 울먹이는 타카가키 카에데 씨 - 작가 코멘트

  작가 코멘트가 맘에 들어서 슬쩍..

  아는 분이... 정말 잘 화를 안 내시고 항상 참으시는 탓에... 화를 내는 게 익숙치 않으셔서...  몇 년간 쌓인 게 한 번 폭발하면... 정말 눈물을 끝없이 쏟아내시면서 화를 내시죠... 손도 부들부들 떠시고...

  ハイジ‏ @gray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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