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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카에데씨도 화낼때가 있나요?」

댓글: 6 / 조회: 3163 / 추천: 4



본문 - 06-02, 2017 02:40에 작성됨.


모바 P 「카에데씨도 화낼때가 있나요?」


1:2016/03/05(토) 15:45:31. 67 ID:ecWYMNfNo

 


  무료쥬얼 10연차로 SSR 카에데씨가 놀러 오셨습니다
  여신님을 위한 감사봉납용 SS야





  카에데 「엣?」

  P 「아, 아뇨, 그냥 문득 생각난건데요」

  카에데 「화……」

  P 「그러고보니 본 적이 없네, 싶어서」

  카에데 「으음……그러고보니 최근에는 화낸 적이 없네요.」

  P 「어떨 때 화가 나나요?」

  카에데 「그렇네요……으음……」

  P 「네」

  카에데 「…………예를들면. 누가 목욕하는걸 엿보면 화날지도 모르겠네요.」

  P 「…………앗」


  카에데 「프로듀서」

  P 「네」

  카에데 「그러고보면. 스카우트 됐을때 말인데요. 프로듀서, 엿보」

  P 「죄송했습니다……정말로……할 말이……」

  카에데 「……」

  P 「……」


  카에데 「뭐, 지난 일이니까요」

  P 「죄송합니다」




  카에데 「다들 좋은 사람이라서 화낼 기회가 없어요.」

  P 「카에데씨도 좋은 사람이에요.」

  카에데 「후후, 감사합니다」

  P 「……」

  카에데 「프로듀서?」

  P 「아, 네」

  카에데 「왜 그러세요?」

  P 「아뇨, 그」

  카에데 「?」

  P 「……조금, 카에데씨가 화내는걸 보고싶네, 하고 생각해서」

  카에데 「……」

  P 「아뇨, 정말 생각만 했습니다.」

  카에데 「저는 지금 굉장히 화났어요.」

  P 「엣」

  카에데 「타카가키 카에데, 흥흥이에요. 분노에요.」

  P 「……」

  카에데 「떽, 안돼요, 프로듀서……떽」

  P 「……」

  카에데 「……」

  P 「카에데씨」

  카에데 「네」


  P 「그, 확실히 매우 훌륭하지만, 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카에데 「죄송해요.」

  P 「아뇨」




  카에데 「그럼 프로듀서씨가 저를 화나게 만들면 어떻까요」

  P 「엣」

  카에데 「보고싶으시면 저도 협력하고 싶으니까요.」

  P 「아뇨, 하지만」

  카에데 「방금 전에 보고싶다고 말하셨잖아요?」

  P 「뭐, 그렇지만」

  카에데 「그럼 해보죠」

  P 「……」

  카에데 「……」

  P 「……카에데씨 바~보」

  카에데 「……」

  P 「……」

  카에데 「프로듀서」

  P 「화나셨나요?」

  카에데 「이번에 저랑 함께 레슨 받죠.」

  P 「저 그렇게나 전망이 있어보였나요?」

  카에데 「아뇨, 반대에요.」




  P 「하지만 화나게 만들라니…………아」

  카에데 「?」

  P 「이거라면 화내시겠죠……카에데씨」

  카에데 「네」

  P 「카에데씨, 몇살인가요?」

  카에데 「이제 27살이 되네요.」

  P 「……」

  카에데 「……」

  P 「……그랬죠」

  카에데 「네. 사무소 공식 사이트에도 쓰여 있어요」

  P 「그랬네요」

  카에데 「네」

  P 「……아, 카에데씨. 그러고 보면」

  카에데 「네?」

  P 「생일선물, 제대로 준비해 뒀어요. 기대해주세요.」

  카에데 「어머……후훗, 네♪」




  P 「……아니, 그게 아니라 말이죠」

  카에데 「그랬네요」

  P 「좀 화가 날만한……아」

  카에데 「생각났나요?」

  P 「아니,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성희롱 수준인데」

  카에데 「화날것같지 않나요?」

  P 「그래도」

  카에데 「자자」

  P 「……카에데씨」

  카에데 「네」

  P 「쓰리사이즈, 알려 주세요」

  카에데 「81, 57, 83입니다」


  P 「……」

  카에데 「……」

  P 「그랬죠」

  카에데 「네. 사무소 공식사이트에도 쓰여있어요」

  P 「그랬네요」

  카에데 「네. 아, 그러고보니.」

  P 「네?」

  카에데 「바스트, 아주 조금이지만 커졌어요.」

  P 「…………그런, 가요」

  카에데 「네」

  P 「……그런가요」

  카에데 「네」




  P 「좋아요. 이것만은 안하려고 했었지만, 어쩔 수 없네요.」

  카에데 「」

  P 「카에데씨」

  카에데 「네」

  P 「체중은, 어떻게 되시죠?」

  카에데 「……」

  P 「……」

  카에데 「……그, 그건, 부끄러워, 요……」

  P 「아, 그, 죄송합니다」

  카에데 「……」

  P 「……」

  카에데 「…………비밀, 이에요?」

  P 「에? 아, 귀, 네」

  카에데 「…………정도……에요」

  P 「……하, 에?」

  카에데 「요즘 배가 조금…」

  P 「에, 아니아니 171이잖아요. 뭡니까 그거? 날개같은건가요? 밥은 제대로 드시고 계신거죠?」

  카에데 「에, 네」

  P 「맛있는 가게 소개해줄테니까, 얼마든지 사줄테니까 제발 죽지마세요. 부탁입니다」

  카에데 「그, 네. 안죽을게요」

  P 「부탁입니다」




  P 「그럼, 열심히 카에데씨를 놀려보겠습니다.」

  카에데 「네」

  P 「카에데씨는……」

  카에데 「……」

  P 「카에데씨는……」

  카에데 「……」

  P 「…………」

  카에데 「……」


  P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욕할만한게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카에데 「상냥하시네요, 프로듀서」

  P 「카에데씨만 못하죠.」

  카에데 「후훗」




  P 「알았어요. 제 패배에요.」

  카에데 「잘 모르겠지만 이겨버렸네요.」

  P 「언젠가는 화나게 만들겠어요」

  카에데 「후훗, 그럼 이겼으니 상을 받고싶네요」

  P 「에? 으음……」

  카에데 「앗! 맛있는 가게에서 한끼 사주세요♪」

  P 「아, 카에데씨. 그것말입니다만, 앞으로는 삼가하죠.」


  카에데 「…………엣?」

  P 「둘이서 술마시는건 슬슬」

  카에데 「에…………」

  P 「카에데씨는 지금 사무소의 간판을 짊어진 대인기 아이돌이에요.」

  카에데 「…………」

  P 「그런 아이돌이, 그, 남자랑 둘이서 술마시는건, 영 좋지 않아서」

  카에데 「……아…………」

  P 「저도 유감이지만……스캔들이라도 생기면 서로 곤란하니까요」

  카에데 「……」

  P 「아! 혼자 마시거나, 아이돌 분들이랑 마시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안심하세요.」

  카에데 「……」

  P 「술 자체를 금지해버리면 아무리 카에데씨라도 화내시겠죠, 하하하」


  카에데 「……」








  카에데 「……………………」







   ― = —≡—= ―

  P 「…………」

  하지메 「저, 프로듀서씨」

  P 「…………에, 아아, 하지메구나……잘 지내고 있었어?」

  하지메 「네. 덕분에 굉장히 즐거워요.」

  P 「그래……그녀석도 무뚝뚝하지만 좋은 녀석이니까, 함께 노력해봐」

  하지메 「네. 아니, 그, 저는 괜찮은데, 프로듀서씨 무슨 일 있으신가요?」

  P 「……무슨 일이라니, 왜?」

  하지메 「제 눈에는 당장 죽을듯한 모습으로 보여요.」

  P 「일은 다 제대로 하고있어」

  하지메 「그런 면에서 이 사무소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P 「그러니까 나는 딱히 아무」

  하지메 「카에데씨,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P 「……! 아, 카에데씨! 저는 딱히」

  하지메 「거짓말이었어요.」


  P 「……」

  하지메 「……」


  P 「딱히, 아무 일도 없어」

  하지메 「차라리 나오씨가 더 거짓말을 잘하겠어요.」





  하지메 「카에데씨와 무슨 일이 있으셨군요.」

  P 「왜 카에데씨로 한정하는건데」

  하지메 「당신을 이정도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카에데씨 뿐이니까요.」

  P 「내가 무슨 카에데씨만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하지메 「…………」

  P 「왜 그래?」

  하지메 「아뇨, 딱히」

  P 「……알았어. 그래, 카에데씨 맞아」

  하지메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지만……싸움이라도 하셨나요?」

  P 「아니, 싸움이라기 보다는……카에데씨에게 미움받았을지도 모르겠어」

  하지메 「…………?」

  P 「아니 무슨 소리하는거야 이녀석, 같은 시선으로 보지 말아줄래?」

  하지메 「무슨 소리 하시는건가요, 당신은.」

  P 「말했다」





  하지메 「그럴리 없어요, 카에데씨가 얼마나……」

  P 「얼마나?」

  하지메 「…………아뇨, 응.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P 「어느 쪽이야」

  하지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P 「하지메가 엄해」

  하지메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P 「카에데씨가 화난것 같아서……거의 이야기도 해주지 않아」

  하지메 「화내요……?」

  P 「응」

  하지메 「상냥함 그 자체인 카에데씨가」

  P 「아마도」


  하지메 「거짓말은 나빠요.」

  P 「아니, 거짓말이 아닌데」





  카에데 「……안녕하세요」

  P 「아, 아, 안녕하세요 카에데씨!」

  하지메 「……」

  P 「오늘은 말이죠」

  카에데 「11시에 iTV 스튜디오에서 수록. 15시부터 KANTO-FM에서 회의네요」

  P 「…………앗, 네」

  카에데 「준비하고 올게요」

  P 「네……」

  하지메 「……」

  P 「……」


  하지메 「알았어요. 이건 꿈이네요.」

  P 「유감스럽지만 현실이야.」





  아냐 「무슨 일인가요?」

  하지메 「아, 아냐씨. 실은 여차저차 이러이러해서」

  P 「카에데씨가 화난것 같아」

  아냐 「……?」

  P 「아니 무슨 소리하는거야 이녀석, 같은 시선으로 보지 말아줄래?」

  아냐 「очемтыговоришь?」

  P 「굉장해, 어째서인지 러시아어가 단박에 이해됐어」

  하지메 「짐작가는 일은 없나요?」

  P 「그게 짐작가는게 없어……」

  아냐 「순서대로, 생각해봐요」

  P 「으음……」

  하지메 「뭔가 조금 걸리는 일이 있으면」

  P 「힐이 부러져서 넘어져서……아닌가」

  하지메 「……」

  P 「다쟈레를 날리길래 그대로 맞받아친것도……분해보이긴 했지만」

  아냐 「……」

  P 「그건가, 옷가게에서 시착해본 옷을 칭찬했더니 내용을 칭찬해달라고 했었던 그거려나……하지만 상당히 옛날일이고」

  아냐 「프로듀서」

  P 「응?」

  하지메 「저희들도 화내도 될까요?」

  P 「왜」




  P 「남은건 둘이서 술마시는건 삼가하자는 이야기라던가……그거 말고는……」

  하지메 「……자, 잠깐만요.」

  P 「에?」

  하지메 「그거, 어떻게 된건가요?」

  P 「아니, 그냥 카에데씨도 인기가 많아졌으니 나랑 둘이서 술마시는건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말했는데」

  아냐 「……아…………」

  하지메 「…………」

  P 「대체 뭘까……일이 너무 많은거려나……」

  하지메 「바보듀서씨」

  P 「……」

  하지메 「바보듀서씨」

  P 「저기, 하지메……혹시, 그거 나?」

  아냐 「바보듀서는 왕바보네요.」

  P 「나였다」




  하지메 「왜 그걸 처음에 말하지 않은건가요」

  P 「에, 아니, 확실히 같이 술마실 횟수는 줄어들겠지만……술 자체를 금지한것도 아니고」

  하지메 「그 줄어드는 횟수가 문제라니까요.」

  P 「에에……?」

  아냐 「프로듀서. 카에데랑 쇼로크……술, 더 마셔요」

  P 「아니, 아나스타샤씨. 그걸 삼가하자는 말인데」

  하지메 「카에데씨, 이대로는 점점 기운이 없어질거에요.」

  P 「엣」

  아냐 「큰일이죠?」

  P 「굉장히 큰일이야」

  하지메 「이상한 기사나 나오는것보다 위험하겠죠?」

  P 「굉장히 위험……응……? 그렇게가지 위험한가……?」

  하지메 「완전 위험해요」

  아냐 「위험해위험해」

  P 「아니, 이상한 기사나 소문이 흐르는게 더」

  아냐 「위험해~위험해~」

  하지메 「초위험해요」

  P 「왠지 위험한것 같아졌어」

  하지메 「바로 그거에요.」




  카에데 「……」

  하지메 「아, 카에데씨」

  아냐 「지금이에요」

  P 「엣」

  하지메 「자, 빨리」

  P 「엣, 엣?」

  아냐 「다뷔다뷔!」

  카에데 「……?」

  P 「…………카, 카에데씨!」

  카에데 「…………네」



  P 「일 끝나고, 저랑 한잔 하러 가죠!」






  카에데 「……」

  하지메 「……」

  아냐 「……」

  P 「……」

  카에데 「……알았어요. 빨리 일하러 가죠.」

  P 「……네, 넵……」

  하지메 「……」

  아냐 「……」



  카에데 「…………기대하고, 있을게요」

  P 「……!!」




   ― = —≡—= ―

  P 「……건배」

  카에데 「……건배」

  P 「……」

  카에데 「……」

  P 「카에데씨」

  카에데 「……」

  P 「화나……신거죠」

  카에데 「……」

  P 「……」

  카에데 「……확실히, 화났어요.」

  P 「……그렇네요」

  카에데 「하지만」

  P 「……」

  카에데 「또 프로듀서와 술을 마실 수 있어서」

  P 「……」


  카에데 「굉장히, 기뻐요」

  P 「저도 기쁘네요」





  카에데 「그럼 한번 더, 화해의 건배를♪」

  P 「엣? ……벌써 잔 비었어요?」

  카에데 「그치만, 술이 이렇게 맛있는걸요♪」

  P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이거 빨리 마실게요.」

  카에데 「기다릴 수 없어요. 잔 이리주세요」

  P 「에, 저기, 카에데씨」

  카에데 「…………후웃. 아아, 맛있어♪」

  P 「……그거, 글랜피딕 스트레이트……더블……」
(*글랜피딕 :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도수는 40%)

  카에데 「맛있었어요?」

  P 「아뇨, 그게 아니라……뭐, 됐나」

  카에데 「후훗」

  P 「……카에데씨가 즐거워보이니 다행이네요.」




  카에데 「프로듀서」

  P 「네」

  카에데 「괜찮았나요?」

  P 「……뭐, 결코 좋은 일이 아닌건 확실하지만」

  카에데 「흐음」

  P 「팬분도 저도, 기운이 없는 카에데씨를 보는것이 무엇보다도 괴로우니까요.」

  카에데 「흠흠」

  P 「이 정도의 리스크는, 들이켜야죠.」

  카에데 「멋지게 마시시네요. 그런 이유로, 한잔 더♪」

  P 「……으엑!? 버, 벌써 잔 비웠어요!?」

  카에데 「자자, 한잔 받으세요.」

  P 「전 벌써 힘들다니까요!」

  카에데 「네? 『한잔 더』라고요……? 역시나 프로듀서♪」

  P 「그런 말 안했, 아아아 흘러넘친다!」

  카에데 「보세요, 벌써 잔이 잔잔잔잔〜」

  P 「장난좀 그만하고 멈춰주세아아!」

  카에데 「술도 맛있고, 저도 맛갔어요♪」

  P 「아아아아아아!」




  카에데 「아아……좋네요」

  P 「……그렇네요, 정말로」

  카에데 「프로듀서」

  P 「네네, 뭔가요」

  카에데 「프로듀서, 둘이서 술마셨네요.」

  P 「그렇네요」

  카에데 「……」

  P 「카에데씨?」

  카에데 「……그렇다는건, 말이죠」

  P 「네」



  카에데 「제가 왜 화났는지…………아신거죠?」






  P 「네」

  카에데 「…………」

  P 「죄송합니다, 카에데씨. 알아주지 못해서」

  카에데 「……정말. 진짜 그렇다니까요. 프로듀서는 너무 둔해요.」

  P 「……화나셨나요?」

  카에데 「화났다고 하면 어쩌실건가요?」

  P 「에, 으음……」

  카에데 「……후훗. 농담이에요, 프로듀서」

  P 「카에데씨」

  카에데 「네?」



  P 「──그정도로 좋아하셨군요.」





  카에데 「…………!? 엣, 아, 저기」

  P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면 알 수 있어요.」

  카에데 「에저기, 그, 지금 이 흐름에서 하실건가요!? 저기, 저 아직 마음의 준비가」

  P 「이번에는 절대로 착각하지 않겠습니다」

  카에데 「프로, 프로듀서……! 저기, 저, 저는……」

  P 「카에데씨」

  카에데 「네, 넵」

  P 「당신이 많은 사람들과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술을 마시는걸 좋아한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카에데 「……」

  P 「하지만 지금처럼 저와 둘이서 마시는걸 더 기쁘게 생각하시는것 같으니, 그, 즉」

  카에데 「……」



  P 「…………카에데씨」

  카에데 「…………넷」









  P 「──조용히 마시는걸 정말 좋아하셨군요.」










  카에데 「…………………………………………」










  P 「카에데씨가 눈도 안마주치는데…………」

  하지메 「앞으로는 몹쓸듀서씨라고 부를게요.」

  아냐 「못어울려주겠네」






  끝.


  우즈키쨩이 와주지 않아서 한탄하고 있을 때, 슬쩍 놀러와준 카에데씨는 역시 여신이야.
  자자, 괜찮으니까 돌리자.

  전작
  시마무라 우즈키 「맨발인 채」
 원문


  아이바 유미의 굉장히 야한 이야기를 술술 써내릴 수 있을 정도의 경험치를 갖고싶었다.

 

초반에 목욕 운운한 이야기는 전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카가키 카에데 「일선을 넘어」
번역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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