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시부야 린「모두를 별명으로」 혼다미오「부르고 싶어?」

댓글: 2 / 조회: 1325 / 추천: 3


관련링크


본문 - 05-23, 2017 18:24에 작성됨.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89655.html

 

 

 

1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3 : 42.56 ID : l8hYlKbK0


----- 사무소 -----


벌컥

혼다 미오 「안뇽!」

시부야 린 「아, 안녕,미오미오」

미오 「이야,최근 부쩍 추워져...... ㅆ ......」

린 「어라? 왜그래?」

미오 「...... 으으응???」

린 「잠깐, 괜찮아? 월말 재배포가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걸 알았을 때의 담당 같은 얼굴로」

미오 「여러 사람들에게 사과해. 그리고 거기까지 절망하지는 않았어」

 


--------------------

전작

시부야 린 「스포츠 선수가」혼다 미오 「되고 싶어?」

 


2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4 : 06.31 ID : l8hYlKbK0


미오 「미, 미안, 조금, 나를 다시 한번 불러 줄 수 있어?」

린 「뭐? 이상한 소리하네, 한 번 밖에 말하지 않을거니까, 잘 들어줘?」

미오 「횟수 제한은 필요 없지?」

린 「건강바보」

미오 「심해졌다!?」

 


3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4 : 37.73 ID : l8hYlKbK0


린 「아, 미안 미안, 착각해버렸어.미오미오」

미오 「누구랑 착각한거지 물어보고 싶지만......」

린 「무슨일이야? 미오미오. 컨디션 나빠? 미오미오. 괜찮아? 미오미오」

미오 「미오미오미오미오 시끄러워! 횟수 제한은 어디로 갔어!」

린 「무서워미오 ......」

미오 「어쩐지 어미처럼 됬어!!!」

 


4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5 : 08.02 ID : l8hYlKbK0


미오 「시, 시부린, 이전까지는 나를 「미오라고 불렀었지...... !?」

린 「*그랬었는미오데?」(*そうだみおよ)

미오 「어미가 아니면 괜찮을거라고 생각 하지마」

린 「그럼 반대로, 미오는 나를 뭐라고 부르는데? 」

미오 「아니, 방금 불렀었잖아 ...「시부린」이라고 ...」

린 「치사해!」

미오 「에에.......?」

린 「언제나 그렇잖아! 미오미오는 모두를 별명으로 불러!」

미오 「왜 화난거야!?」

린 「나도 모두와의 거리를 좁히고 싶은데 ......!」

미오 「시부린 ......」

린 「그리고 잘 풀리면 밥을 얻어 먹거나......」

미오 「2초 전의 감동을 돌려줘」

 


5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5 : 45.69 ID : l8hYlKbK0


미오 「근데 「모두를」 이라니, 시부린, 갑자기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하는데 ......」

린 「물론이지. 그래서, 오늘은 생각해낸 별명을 미오에게 물어 볼까나해서. 괜찮은거 같으면, 용기를 내서 불러보려고」

미오 (아, 「미오」로 돌아왔어 ...)

미오 (...읏! 뭘 아쉬워 하는거야 나는!) 붕붕

린 「?」

미오 「아,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냐!」

린 「그럼, 발표할게. 우선은 역시 우즈키부터」

미오 「오케이!」

린 「*무라무라」 (*むらむら불끈불끈:무라무라)

미오 「스톱」

 


6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6 : 18.60 ID : l8hYlKbK0


린 「어라, 벌써 칭찬해 주는거야?」

미오 「그 포지티브함의 출처는 어디야?」

린 「응, 나도, 생각 해냈을 때는 무심코 팔꿈치를 쳤어」

미오 「치는 곳은 무릎이겠지!? 어떤자세야!?」

린 「포인트는 리듬이구나」

미오 「그것을 뒤집어 엎는 울림이 나쁜거야!」

린 「그럼 「마무마무」같은거?」

미오 「시마무인줄 모르지 않을까!? 아니 애초에 아까부터 생각해 내는게 이상해!」

린 「생각났다!「웃-우-」!」

미오 「싸움 거는 방식이 너무 어그레시브하잖아!!! 」

 


7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7 : 00.10 ID : l8hYlKbK0


미오 「아니 그것보다, 우선은 「시마무」라고 부르면 되잖아......?」

린 「으음 ...... 뭐, 합격점일까」

미오 「화가 나는데!」

린 「그럼 다음은 ... 나하고 평소 연관 있는 사람들부터 발표해볼까」

미오 「불안한데 ......」

린 「그런고로 나오」

미오 「「눈썹」이라고 하면 돌아갈꺼니까」

린 「계속해서 카렌」

미오 「안색 하나 바꾸지 않고서!?」

 


8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7 : 31.96 ID : l8hYlKbK0


린 「카렌은 감자잖아?」

미오 「카렌은 감자가 아니야」

린 「그리고, 카렌은 병이잖아?」

미오 「카렌은 병이 아니야」

린 「그것들을 바탕으로」

미오 「바탕으로」

린 「*야마이모」 (*イモ감자:이모+病병:야마이=야마이모:참마)

미오 「차라리 그걸로 불러서 혼나고. 한번 반성하는게 좋아」

 


9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8 : 25.29 ID : l8hYlKbK0


린 「확실히 별명으로는 최저지만, 발상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미오 「별명으로 최저라면 발표 하지마 가슴에 담아줘!」

린 「확실히,「이모코로네」도 후보로 있었긴 했는데」

미오 「이 이상 카렌에게 죄를 짓는건 그만두지 않을래?」

린 「확실히」

미오 「「확실히」이외의 응답 패턴은 없는거야!?」

 


10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9 : 01.90 ID : l8hYlKbK0


린 「다음 ......은 ......」

미오 「?」

린 「......」

미오 「어,왜그래?」

린 「...... 없어」

미오 「어?」

린 「평소 연관된 사람이 ...... 이제 ...... 없어 ......」쿵

미오 「에에에에에에에!?!?」

린 「그래 ...... 어차피 나 따위 ...... 」

미오 「갑자기 무슨 일이야!? 시부린, 보통으로 여러 애들하고 이야기 하잖아!!!」

린 「그치만, 저쪽은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미오 「귀찮아!」

 


11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29 : 40.09 ID : l8hYlKbK0


미오 「가 아니라, 그걸 한 걸음 벗어나기 위한 별명이지!?」

린 「과, 과연 ......」

미오 「시부린이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상대부터 발표해 나가면 되잖아!」

린 「응 ... 응! 그렇네 ......! 고마워 미오!」

미오 「에휴 정말 ... 시부린이 그럴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린 「그럼, 다음은 노노를 ......」

미오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상대 첫번째가, 노노짱이구나)

미오 「좋아, 들어줄게」

린 「러블리 마이 엔젤 보노노땅」

미오 「노골적인 편애」

 


12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0 : 21.81 ID : l8hYlKbK0


미오 「잠깐! 애초에 그거, 칸〇레의 아〇보노짱의 별명인잖아!? 베낀거지!」

린 「저쪽은「보노땅」 이니까」

미오 「알고 있으면서 한거냐고! 악질이야!」

린 「게다가, 근처가 다르면 들키지않아」

미오 「그 생각이 악질인거니깐 !!!」

린 「게다가, 원네타는 또 다른 거고, 누가 날 비난할까, 아니 비난할 수 없지」

미오 「왜 변명하는데 반어법을 쓰는데!?」

 


13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0 : 59.63 ID : l8hYlKbK0


린 「그렇다고할까 2레스 이상 질질 끄는건 좋지 않네. 다음으로 갈까」

미오 「그런건 그만둬」

린 「다음은 ...... 아리스일까」

미오 「헤에 ......! 의외일지도」

린 「아리스는 더 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까. 앞으로 분명, 내 후계자에 어울리는 멋진 아이돌이 될거야」

미오 「아리스짱은 시부린처럼은 절대로 되고싶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린 「그래 ......「*아리스・오브・필로티」...... !!!「 (*アリス・オブ・ピロティ:뭘 네타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미오 「오늘 하루 제일 심한 별명이 나왔다!!!!」

 


14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1 : 38.31 ID : l8hYlKbK0


미오 「어디서부터 화를 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먼저 길어!!!」

린 「거기는 인정할게」

미오 「그리고 또 원네타가 있지 이거!?」

린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네」

미오 「그리고 하필이면 필로티!!! 어째서!? 아리스 짱의 집이나 학교에 필로티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니 그런 문제가 아냐!!!」

린 「조금 미오, 진정해. 보케와 츳코미가 미오만으로 완성되고 있어?」

미오 「내가 아리스짱이였으면 태블릿으로 구타했을거야! 구타!」

린 「안되는걸까 ......」

미오 「나라고 해도 옹호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15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2 : 15.19 ID : l8hYlKbK0


린 「다음, 아리스라고 한다면, 프레데리카일까」

미오 「아리스짱적으로는 불본의한 연상게임이라고 생각해 ......」

린 「프레데리카라고하면, 역시 프랑스인이라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미오 「정확히는 절반이지만? 어느 쪽의 국적을 취득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고」

린 「그것을 바탕으로」

미오 「바탕으로 하는거 빠르지 않아? 좀 더 프레짱요소, 많이 있는데?」

린 「「프랑스인」」

미오 「봐봐 놀리는거잖아!」

 


16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2 : 52.63 ID : l8hYlKbK0


미오 「얕아! 발상도 결론도!」

린 「하지만, 알기 쉽지 않아?」

미오 「시부린의 감상 말고, 프레짱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린 「?」

미오 「그러니까!!!「아, 프랑스인, 안녕」 이라든가 말하는 상대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린 「그런 지독한 놈이 있으면 내가 한발 먹여줄거야 ...... !!!」발끈

미오 「너라고!!!!!」

 


17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3 : 25.35 ID : l8hYlKbK0


린 「정말...... 불평만하고」

미오 「역으로 어울려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해줬으면 좋겠어!」

린 「사, 사귀어준다니 ...... 아직은 빨라...... //////」

미오 「얼마나 형편 좋은 고막인거야!!! 그리고 빠르다는건 뭐야 !!!」

린 「그럼 어쩔 수 없으니까,이제부터는 템포 좋게 발표해 주겠어」

미오 「아직 있는거구나 ......」

린 「분명, 뭐 하나 정도는 미오의 심금을 울릴 녀석이 있을거고「

미오 「어느 쪽인가하면 화내지 않도록 신경써줘」

린 「각오는 됐어?」

미오 「애초에 각오가 필요한게 이상한거니까 말야!?」

 


18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3 : 56.61 ID : l8hYlKbK0


린 「호타루:「(식목)천벌당첨」」

미오 「호타루짱 싫어하는거야? 」

린 「너무 귀여워」

미오 「일그러졌어」


린 「안즈:「*누누」」 (*ヌヌ)

미오 「어감 기분나빠」

린 「너무 귀여워」

미오 「감정 표현이 서투른거냐」


린 「사치코 :「*포지미즈」」(*ポジ水)

미오 「이제는 웬만한 안티보다 민폐야」

린 「아, *포지티브 코시미즈의 줄임말이야」 (*ポジティブ輿水)

미오 「따로 설명할 필요없어!」

 


19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5 : 15.51 ID : l8hYlKbK0


린 「카나코 :「*미무라마을」」(*みむらむら)

미오 「*마을이 들어 있으면 전부 그걸로 끝나는거야!?」(村마을:むら무라)


린 「치에리 :「*어금니를 흔들리게 만들어줄까」」 (*奥歯オガタガタ言わせたろか:오쿠바오가타가타 이와세타로카.)

미오 「문장이잖아 !!! 근데 시부린은 말하는 쪽!? 말해지는 쪽!?」

린 「......」

미오 「......」

린 「계속해서」

미오 「대답해줘!」


린 「유키미 :「사죠씨」」

미오 「갑자기 거리가!?!?」

 


20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5 : 53.53 ID : l8hYlKbK0


미오 「스톱이야 스톱!」

린 「에에 ...... 」

미오 「어떤것도 부를 수 있을만한게 아니잖아!」

린 「유키미에 대한건 농담인데?」

미오 「그거 이외에도 농담이라고 해줘! 친해질 생각있어!?」

린 「시,실례네!」

가체

시마무라 우즈키 「웃-우! 「무라무라」인, 시마무라 우즈키입니다!」피스

미오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처음부터 들었다는거지!?」

우즈키 「린짱이라면 이렇게 말해주려나 해서! 」

린 「시마시마 .....」 큥

미오 「호칭 마구 달라지네!」

 


21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6 : 19.37 ID : l8hYlKbK0


린 「우즈키는 기본적으로, 모두를 짱 붙여서 부르지」

미오 「그렇네, 그럼, 성인 조에는 상으 붙여서 부르는걸까?」

우즈키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서요!」

미오 「또 파란을 부를 것 기준을」

린 「예를들면? 예를들면???」두근 두근

미오 「또 파란을 불러 모을 법한 물어보는 방법을」

우즈키 「예를 들면요, 그 사람의 저축액이 ...... 」

미오 「뭘 기준으로 보는거야!?!?!?」

 


22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7 : 00.29 ID : l8hYlKbK0


우즈키 「에헤헤 ...... 아첨은 치욕스러워도 도움이 되는거에요!」

미오 「그런 타산을 인간 관계에 첨가하지 말아줘!」

우즈키 「그런데, 별명의 이야기였죠?」

린 「별명 말이네」

미오 「돌아가지 않아도 좋아」

우즈키 「시부야 씨는 어떤 방안을 내고 있는건가요?」

미오 「지금까지는 「린 짱」이었는데!? 바로 그릇이 좁다고 판단되었어 시부린!!!」

린 「미...... 미안 ...... 합니다 ...... 우 ... 즈키 ...... 씨 ......」흑

미오 「진심으로 울었다!!!」

우즈키 「리, 린 짱! 노,농담이니까」허둥지둥

미오 (이 쪽도 진심으로 당황하고 있어!)

린 「...... 시부린」

미오 「에?」

린 「시부린이라고 ...... 불러줘 ......」글썽 글썽

우즈키 「...... !!!」즈큥

우즈키 「시부린 짜앙 !!!」 꽉

미오 (지, 지금은 나도 위험했다 ... !!!)

 


23 : ◆ i / Ay6sgovU 2017/01/29 (일) 20 : 37 : 36.55 ID : l8hYlKbK0


우즈키 「라는 것으로,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해피 엔딩이네요!」

미오 「엉망진창이었을걸!?」

린 「미오, 너무 감정적으로 되는 것은 좋지않아?」단정

미오 「어떤 입이 말하는거야 !!!」

우즈키 「결국 별명은 어떻게하나요? 네이밍 작가의 자격이라면 있어요?」

미오 「시마무가 가지고 있어도 ......」

린 「으응, 괜찮아. 그런 겉모습만 바꾼다고해도, 진정한 동료가 될 수 없으니까」

미오 「잘도 그런 좋은 느낌으로 정리하려하네. 제멋대로 한 주제에」

우즈키 「걱정말아요 린짱. 린짱과 사이 좋지않은 아이는 조금 「대화」를 해둘테니까」

미오 「일일이 해결수단이 불안해!」

린 「이겼다」

미오 「프라이드도 없는거냐!」

 

 

3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