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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노려라! 신데렐라 넘버 원. -요리타 요시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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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9, 2017 11:24에 작성됨.

요리타 요시노의 오프닝 토크-

빨리 말하기-

개구리 뾰코뾰코 무 뾰코뾰코. 합치어 뾰코뾰코 무 뾰코뾰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삐빅]

이런-?

솔로 데뷔 특별 계획. 좀~더 노려라! 신데렐라 넘버 원.

솔로 데뷔하는 아이돌이 여러가지 코너에 도전해서 좀 더 자신의 매력을 이끌어내자, 라는 방송입니다-

이번의 퍼스널리티는 저, 요리타 요시노가 임하겠습니다-

부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우선은 자기소개이지요- 요리타 요시노 16살, 가고시마에서 온 것이오니- 고향인 섬에서 도시로 나온 것이니- 이 쪽의 배움의 터(학교)에 다니게 되어- 같은 나이의 친구도 생겨- 신선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돌의 일도 즐거워서- 그래- 두~근 두~근 하는 일 투성이오니-

[삐빅]

이 전에 같은 라디오 방송에서 같이 일하였던 아이돌의 선배께 '말장난'을 가르쳐 받았으니- 어떠할까요-?

[삐빅-]

이런-? 무언가 실수라도-

그건 배우지 않는 편이 좋아, 인가요-? 좋지 않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아- 연예계의 관례인온지요- 과연- 다른 분의 특기는, 그 분의 것, 실례하였습니다-

다소간 처음으로 보고 들은 것은 무심코 저도- 하고 생각해버리오니- 만약 제가 아이돌로서 틀린 일을 해버릴 때에는- 가르쳐 주시오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을-

취미는 고민 해결, 돌맹이 모으기에 잃은 물건 찾기이오니- 만약, 무언가 곤란한 일이 있으시오면- 부디 요시노에게 얘기해주시오서-

배움의 터(학교)에서는 점심이나 방과후에 친구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는 것이오니- 고민이 많은 나이대이니 다양한 고민을 듣게 됩니다- 그 하나 하나에 함께 답을 찾아가는, 그 과정이 저의 기쁨이오니-


그러나- 저는 아이돌로서도 고교생으로서도 아직 더욱 정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일이나 만남을 소중히하여, 좀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삥봉 삥봉 삥봉]

이상 자시소개였습니다-

그러면 부디 마지막까지- 잘 부탁 드립니다-



알려줘! 신데렐라즈 넘버원!

아이돌인 자, 무언가에 뛰어나 있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듯 하오니-

퍼스널리티가 이거라면 누구에게도 지지않아 라는 자신의 넘버원인 장점을 어필하는 코너이오니-

저의 특기인가요-? 후훗 저, 오테타마가 특기오니- 할머님께서 천 조각과 팥으로 만들어 주셔서- 자주 놀았던 것이오니-

[삐빅-]

그런게 아니야-? 호- 그럼, 종이접기라면-

[삐비빅-]

아이돌의 일에 관련된 일, 인지요-? 그런 것이라면 최근 칭찬받은 일이 있었지요- 매우 기억력이 좋다, 며- 댄스나 노래를 잘 기억하는 것을 기뻐하셨으니- 그것이 저의 장점, 일까요-?

[삥봉 삥봉 삥봉]

합격이온지요-? 안심하였습니다- 아이돌이란 라이브 스테이지라는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는 역활. 그렇게 생각하면 전의 근행勤行과도 닮은 부분도 많고- 기원의 말이나 춤을 기억하는 것은 싫지 않았습니다-

[띵동]

네-? 모처럼이니 보여줬으면해, 인가요-? 흐음, 좋겠지요- 그럼- 이 라디오를 접하는 모든 자에게 행복이 있기를- 기원하도록 하지요-

그러면 우선, 준비의 정화를-

[삐비비비빅-]

정화를 하고 있으면 라디오가 끝나버려-? 그건 안되겠네요- 그럼 올바른 때에 재차-

그렇지- 그 대신이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의 솔로곡을 들어주시오서- 가득 가득,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닌- 저를 지지해주신 많은 제작자 분드르이 마음- 저의 솔로 데뷔를 바래주신 많은 사람들의 기분이 담긴 노래인 것이니- 분명 행복과 그리고 미소를 여러분께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알려줘! 신데렐라즈 넘버원!"의 코너였습니다.



노려라 히로인- 두근두근 되어보자- 신데렐라-

이 코너에서는- 히로인 역이 되어보아- 여러분을 두근두근 시키는 연극에 도전해보는 것이니-

그럼 여기에 저를 도와주실 게스트 분을 부르도록 하죠- 부디-

라디오 앞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리고 처음 뵙겠습니다. 오토쿠라 유우키 중학교 1학년인 13살, 이에요. 요시노 씨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 유우키 씨에게는 연(緣)을 느끼고 있는 것이오니- 이렇게 같은 장소에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사실 저희들, 아이돌 데뷔도 똑같은 타이밍이였고 이렇게 CD데뷔도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것도 무언가의 이끄심. 앞으로도 함께 힘내도록 하죠-

넷! 저희들의 첫 걸음. 우선, 이 코너부터, 이네요!

그게- 되어보자, 신데렐라.라는 것인데요. 요시노 씨는 무언가 해보고 싶은 히로인 역활이라던지 있으신가요?

히로인-? 그것은- 예를 들면 카구야 히메와 같은-?

옛날 이야기의 공주님도 히로인이네요! 나도 동경해버려요~ 어라? 확실히 카구야 히메는 고백해오는 사람들에게 무리인 물건 찾기를 시키는 거였지요?

그렇네요-

요시노 씨가 카구야 히메라면 스스로 찾아버리니까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하고.

과연- 확실히- 그럼, 어떡하면-?

요시노 씨, 모처럼이니까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풍인 거에 도전해보죠! 무언가 신경쓰이는 시츄에이션이라던가 없으신가요?

시츄에이션-?

에에, 그게, 설정이랄까 장소, 라던가?

신경쓰이는 장소- 그렇다면- '편의점'이오니- 언제나 멀리서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으나- 이 전에- 처음으로 안에 들어가 본 것이오니-

처음으로!? 에!?

흐흥-

자랑스러워 해... 앗, 그래도 편의점의 점원과, 라는 건 좋을지도!

그런 것이네요- 그러하면- 편의점의 연극에 도전해볼까요-

넷! 그럼 제가 고객으로 요시노 씨가 점원 씨. 앗, 뭔가 설정이라던가 있나요? 어떤 손님이 좋다던가. 그...타, 타입이라던가?

잘 모르겠으나- 유우키 씨는 유우키 씨인 채로- 좋을까 하고-

엣? 그럼, 요시노 씨가 남자아이 역활...?

저도 물론 여자아이랍니다-?

요시노 씨도, 여자아이. 그런 것도, 괜찮을, 까나?
앗, 알겠습니다! 힘껏 상대역 힘내겠습니다! 그럼, 가보죠!


[두근두근 되어보자- 신데렐라-]
<스타트!>

위잉.

앗, 어서오서소-

안녕하세요! 그게...

무언가 찾는 물건이 있으신지요-?

앗, 네!

그럼- 제가 보아 드리지요-

'보아'...? 그게, 잘 부탁드립니다!

실은- 그대가 이 편의점에 왔을 때부터- 저에게는 들리고 있던 것이오니- 그대의 안 쪽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소리...?

그대가 찾는 것은- 그래- 이 고기 만두, 이지요-

에엣? 어떻게 안 것인가요?!

후훗, 소리가 들린 것이오니- 그대의 소리가- 그대의, 뱃속의 벌래 씨의 소리가-

아앗, 부끄러워! 아침밥 안 먹고 왔으니까...
그, 그게... 그럼 고기 만두 한 개!

네- 그럼- 고기 만두와 상담료로서- 100만 엔 받도록 하겠습니다-

에엣!? 용돈으로는 낼 수 없어요!
그게... 그게... 출세 지불로!

후후훗- 농담이오니- 유우키 씨- 두근두근 하셨는지요-?

엣? 두근두근은, 했지만요...

그럼- 대성공-

[삐빅-]

요시노 씨! 두근두근이지만... 그 두근두근이 아니에요!

틀린 것인가요-?

넷! 이 두근두근 이라는 건 좀더 달콤씁쓸한 거에요. 큰 마음 먹고 고백! 이라던가 몰래 편지 건네줘야지! 라던가 그런!

유우키 씨- 자세하신 것이군요- 고백같은 것에- 흥미가 있으신지요-

엣, 그런!? 잡지던가...만화에서 얻은 지식 정도로...

그러한 책이 있는 것이군요- 흐음- 이 세상은 아직 제가 모르는 것 투성이이니- 좀 더 좀 더 배워가지 않으면-

그럼, 다음에 제 추천인 책, 사무소에 가져갈 테니, 괜찮다면 부디, 얘기 들려주세요!

네- 공부시켜 주시오서-

이, 이쪽이야 말로!

[띵동댕동]

어라- 여기서 시간이 끝나 버렸네요- 유우키 씨,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넷!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겨웠습니다! 또, 얘기 나누지요!


부디-

그러면- 이상- [노려라 히로인- 두근두근 되어보자- 신데렐라-]의 코너였습니다-


엔딩-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의 라디오는 어떠셨는지요-? 조금이라도 행복을 전할 수 있었다면 기쁩니다-


또 어디선가- 반드시- 만나도록 하죠- 그 때에는- 좀 더 아이돌다운 아이돌이 되어있다고,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평범한 말을 귀엽게 말해보자- 신데렐라 워드- 의 코너로 이별이오니-

[부부젤라-]

이상- 요리타 요시노 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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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마스터 048 수록 "좀 더 노려라! 신데렐라 넘버 원. -요리타 요시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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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며 했기에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오타, 오역, 탈자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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