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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하아……시즈쿠 너무 귀엽다…………」 치히로「……………………」

댓글: 11 / 조회: 2623 / 추천: 3



본문 - 04-27, 2017 22:54에 작성됨.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1(火) 23:50:47.30 ID:Uv7yiksYo


모바P (이하 P명기)「아아…위험해……위험해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P「시즈쿠가 너무 귀여워……이젠 이거, 그, 너무 귀여워서 괴로울 지경이야……」

P「특히 전에 나온 한정 가챠, 『바운시 라운드』 이거 위험해 진짜 위험해」

P「지금까지 시즈쿠의 SR 대다수가 시즈쿠의 풍성한 바스트를 두드러지게하는 섹시계열의 사진이였는데 반해서 이 『바운시 라운드 오이카와 시즈쿠』는 시즈쿠가 가진 활기참, 느긋느긋한 평소 모습에선 생각할수 없는 힘이 넘치는 모습. 이 노선의 시즈쿠는 『콜로세움 퀸』때도 있었지만 이번 시즈쿠의 매력은 누가 뭐래도 이 미소, 맞아요. 이 미소에요. 이 시즈쿠의 웃는 법은 제 기준으로 최고의 미소인 『듬뿍 쿠킹*S』을 뛰어넘었다고 말할수있죠. 그야말로 시즈쿠 최고의 미소에 그 미소는 정말이지 최고!」

P「그렇게 생각하지않나요 치히로씨?」

치히로「네네, 그렇네요…………」타닥타닥타닥 - 키보드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1(火) 23:51:31.14 ID:Uv7yiksYo

P「게다가 이번에 특필해야할만한 추억 에피소드. 지금까지 없었던 추억 에피소드의 추가에는 전내가 울었습니다.」 (전미가 울었다 패러디)

P「내용은 무료 이용권에 당첨된 시즈쿠랑 레저 시설로 간다는 이야기. 극장에서 섹시길티랑 저랑 갔던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P「시즈쿠는 실은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한다는 점, 최근엔 좀처럼 운동할 시간이 없었던 점, 친가의 일을 돕는것에 쫒기던 시즈쿠의 과거. 볼링으로 들뜨는 시즈쿠. 제 앞에서 들떠하는 시즈쿠. 모두와 함께 즐겁게 논다는 걸 알고나서의 그 미소는 정말이지 궁극적이고 최고의 미소에요. 이것이 시즈쿠의 진정한 미소였다고 한다면 지금까지의 시즈쿠의 미소는 대체 뭐였던 것인가, 나는 지금까지 시즈쿠의 진정한 표정을 아직 모르고있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생각한 정말 멋진 미소라구요.」

P「그쵸! 치히로씨!」

치히로「…………네」타닥타닥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1(火) 23:52:22.62 ID:Uv7yiksYo

P「이 추억 에피소드의, 이 미소, 정말, 너무 대단하지않나요? 위험하다구요 이건. 사망자가 나올지도 몰라요」

P「지금까지 나오지않았던게 이상할 정도의 미소에요. 그냥 제가 1호 사망자로서 이름을 올리고 싶네요. 시즈쿠의 미소를 바라보면서 죽고싶어라.」

치히로「죽는건 그만둬주세요. 다들 슬퍼할꺼에요」타닥타닥타닥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1(火) 23:52:58.42 ID:Uv7yiksYo

P「『팬분들도 프로듀서도 열중하게 만드는 아이돌』이 언젠가 되기는 커녕 이미 되어있지않니 시즈쿠아아아아아아아아」

치히로「복도에 울릴테니까 조용히 좀 해주세요」타닥타닥타닥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1(火) 23:53:34.93 ID:Uv7yiksYo

P「아뇨, 이제 제정신으론 있을수 없어요. 지금이라면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을수 있을것같아요. 게다가 제 마음의 틈새가 메꿔졌어요. 인류의 보완점은 여기에 있다구요.」

치히로「네이네이」

P「오히려 치히로씨 너무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괜찮으신가요? 시즈쿠는 이렇게 귀엽다구요?」

치히로「아뇨, 시즈쿠쨩의 사진이라면 제대로 체크했습니다만…」타닥타닥

P「그런 업무 상의 시선으로만 바라보니까 그렇게 있을수 있는거에요……. 치히로씨는 아직 시즈쿠의 미소를 직시하지않은거라구요.」

치히로「공사를 혼동하면 곤란한데요……」타닥타닥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1(火) 23:57:51.09 ID:Uv7yiksYo

P「그러지마시고 보세요. 자」

치히로「하아……」

스마트폰↓

 

 

 


치히로「………………………………귀엽네요」

P「그쵸!」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1(火) 23:58:19.15 ID:Uv7yiksYo

P「이야아~, 정말 시즈쿠쨩 귀엽죠. 하아……정말 곤란할 지경이라니까요……」

치히로「아, 그러고보니 자료실에 볼일이 있었던게 생각났네요. 잠깐 다녀올게요」

P「알겠습니다.」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1(火) 23:58:58.91 ID:Uv7yiksYo

복도

치히로「후우…………」

레나「어머, 무슨 일 있어?」

미즈키「어쩐지 지쳐보이는걸……」

치히로「아, 레나 씨, 카와시마 씨.」

레나「뭐하면……상담이라도 해줄까?」

치히로「아뇨…………괜찮아요」

미즈키「……또 프로듀서에 관한 일?」

치히로「그게……」

미즈키「후후……알기 쉽네……」

치히로「아뇨, 그게」

레나「잠깐 승부하지않을래? 내가 이기면 고민을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네가 이기면 우리들은 여기서 물러난다. 어때?」

치히로「그거 절대로 제가 못이기는 게임이잖아요……아뇨, 그냥 이야기할게요……」

레나「어머, 유감이네♪」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2(水) 00:00:53.47 ID:pYvCjG/Xo


치히로「그게……프로듀서씨가 끝없이 아이돌의 이야기만 하는「누군데?」」

치히로「히이」

미즈키「빨리 말하는 편이 편할거야」

루미「맞아. 자 빨리」

미유「다들…………신경쓰여한다구요?」

토코「……」끄덕끄덕

치히로 (왠지 모르게 늘어났어-!)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2(水) 00:01:32.86 ID:pYvCjG/Xo

치히로「그게……시즈쿠쨩이에요」

토코「」

미유「그럴수가……」쿠웅

미즈키「가슴인거야?! 가슴이 문제인걸까?!」

레나「아니, 젊음일지도……」

루미「활기찬 면일지도 모르겠네……」

토코 (어떤면도 나에겐……) 추욱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2(水) 00:02:48.22 ID:pYvCjG/Xo

미즈키「…………괴로웠겠구나. 치히로씨」

치히로「아뇨, 프로듀서씨가 아이돌 바보인건 알고있는 일이기도하고……」

시노「다기차네……」

카에데「굉장하네요. 치히로씨. 다기찬만큼 다소 여유가 있네요.」

레이코「하지만 이건 남자에게 휘둘리는 타입이야……」

치히로 (또 늘었어……)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2(水) 00:03:16.48 ID:pYvCjG/Xo

치히로「문제는…………그게 아니에요…………」

레나「에?」

치히로「아이돌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는건 익숙해졌기도 하고. 그러니까『바운싱 라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것이라는 것도 반쯤은 예상하고있었지만……문제는……」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4/12(水) 00:04:05.35 ID:pYvCjG/Xo

치히로「프로듀서씨가 기뻐하며 보여준 스마트폰은 새까맸어요……」

 


 

 

 

생각보다 번역이 안좋았나봅니다. 이해가 잘 안되신다는 분이 많아서 사족을 답니다.

시즈쿠를 얻으려고 가챠를 돌렸지만 녹색 악마의 농간에 의해 실패하고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우리들 P의 모습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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