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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원더랜드! 오케스트라♪」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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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5, 2017 13:05에 작성됨.


/요괴저택·???

P「… 길어… 외길로 된 복도?」

야요이「저쪽에 뭐가 있을까요?」

P「으~음… 모르겠지만… 응?」덜컹 빙글

야요이「…?」빙그륵

??「………… 누─리─카─베─…… 큿」

P「치하야 풉…(아, 안 돼! 이건 웃으면 안 되는 거야!!)」

치하야「… 누─리─카─베─…」고゙고゙고゙고゙고゙고゙ 쿵쿵쿵

P「(엄청 화내고 있어! 엄청 화내지만 벽이다아앗!!)」부들부들

야요이「치, 치하야 씨…」

치하야「… 누─리─카─베─…」쿵쿵쿵

야요이「어떻게 하죠?! 치하야 씨가 벽에 삼켜졌어요!!」

P「푸흡!! 잠깐… 야요이 푸흐흡…」

치하야「… 누─리─카에에에에!!」(피눈물)

야요이「아앗 괴로우신가요?! 치하야 씨!!」

치하야「… 타카츠키 씨… 훌쩍…」

야요이「절대로 괜찮아요! 제가, 제가 구해드릴게요!!」

치하야「… 타카츠키 씨… 내 다리 사이를 지나서, 허벅지 뒤를 봐줘.」

야요이「응? … 네… 영차… 아! 부적!」

P「아, 누리카베의 약점은… 헉!」

치하야「… 부적을 벗기렴, 타카츠키 씨…」

야요이「네! 알겠어요!!」찌익

P「기다려, 치하야! 이야기하면 이해할」흐느적

치하야「…누─리─카─베!!」쿠다당--

P「갸아아아악!」쿠궁-…

야요이「… 치하야 씨? 프로듀서?」

P「… 야요이…」

야요이「프로듀서! 다행이다…」

P「나는, 치하야랑 할 말이 있으니까… 먼저 코토리 씨한테 합류해줘…」

야요이「네? 그, 그래도…」

P「그, 금방 따라갈 테니까…」

야요이「… 아, 알겠어요… 바로 오셔야 돼요!!」타다다다닷…

치하야「…………」

P「… 저기… 죄송합니다… 뭐라고 해야 할지… 임팩트가 있었다고 할까요.」

치하야「…………」

P「으옷 아파… 수수하게 아파… 아, 아뇨… 그게… 기습이었다고 할까」

치하야「…………훌쩍」빠각

P「죄송합니다.(콩)죄송합니다(철썩)… 이제 그마(슈팡-)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요괴저택·옥

야요이「앗! 코토리 씨─!! 쵸스케!!」

코토리「야요이니! … 어라? 프로듀서님은?」

쵸스케「형은 어떻게 됐어?!」

야요이「그게… 저쪽에 치하야 씨가 벽에 파묻혀버려서」

코토리「푸흡…」

쵸스케「? 잘 모르겠지만, 요괴한테 당해버린 거야?!」

야요이「모르겠어, 나중에 오실 거라고 괜찮다고 하셨는데…」

쵸스케「그, 그렇다고 두고 와버린 거야 누나!!」

야요이「그, 그래도…」

코토리「괜찮단다… 프로듀서님은 오셔… 상처 없이는 아니겠지만…」

야요이「코토리 씨…」

코토리「우리들은 이오리를 쫓아가자…… 나도 직시하면 웃… 아니… 가자!!」달그락


/요괴저택·주인의 방

??「… 어쩐지 소란스럽구나…」

유키호「아무래도, 다른 자들이 함정을 돌파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흠… 뭐 괜찮겠지… 메인 디시 말고도 얼마든지 온들…」

??「나는 대식가이니 말이다… 크크큭」

유키호「… 언니를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저도 선처하겠습니다…」

타카네「부탁하마… 유키호… 나의 귀여운… 꼭두각시여…」

유키호「앗…///」

이오리「… 아니, 내 앞에서 그런 촌극 시작해도 말이지…」

유키호「에헤헤/// 역할 만들기의 일환이야!」

타카네「하오나, 하기와라 유키호? 이 일본풍 저택 안에서… 이것은…」

이오리「마이 디어 뱀파이어이니까 말이지… 살짝 미스 매치네.」

유키호「무슨 말을 하는 거에요! 완전 일본식 집에 사는 흡혈귀 미녀!!」

유키호「상상이 부풀어서어어!!///」>ヮ<

이오리「이상하잖아.」

타카네「유키호…」

유키호「오랜 시간 저택 안에서, 협력자인 내가 데려오는 피만을 빨며 살아온 흡혈귀 미녀!」

유키호「붉은 달이 뜬 밤에, 저택에 헤매 들어온 소녀 이오리!!」

유키호「그 목덜미를 콱 물고 쪽 빨아서! 하아아앙이란 표정으로」

유키호「나는, 질투하는 거야아아!! 좋아!! 엄청 좋아!!///」

이오리「… 진심으로 아무래도 좋아…」

타카네「… 이 괴기스러운 분위기에서, 빨리 떠나고 싶을 따름이옵니다만…」

유키호「그리고! 불길에 휩싸인 저택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꺄아아아아///」붕붕

이오리「타죽나 보네.」

타카네「그, 그러한 최후는 참아주시어요… 어머나?」 …타다다닷

야요이「이오리야!!」드르르륵

이오리「야요이!!」

코토리「오오… 타카네가 이 저택의 주인이란 거네!」

타카네「호오… 이것은 꽤나 맛있어보이는 소녀들이 아닌가… 츄르릅♪」

유키호「…여기는 제가! 타카네님!」샤삭

이오리「아직도 그 촌극 계속하게?!」

쵸스케「촌극이라고 해버렸어.」

야요이「유, 유키호 씨…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오리를 놔주세요!」

유키호「… 그럴 수는 없어… 타카네님이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서…」

야요이「? 타카네 씨를 위해서? 타카네 씨 어떻게 된 건가요?」

타카네「아니오, 야요이… 이것은 말이지요.」

유키호「타카네님은! 진조의 흡혈귀!! 처녀의 생피만을 식량으로 삼으셔!!」◎ヮ◎

이오리「너 대체 얼마나 설정을 얹으려고 그래!!」

야요이「네? 피를 마시는 건가요?」오들오들

쵸스케「누나, 촌극이란 것 같으니까.」

코토리「(이오리의 피를 마시고 오랜만에 느낀 맛에 취하여 타카네는 그대로 유키호한테 손을…)」삐요삐요

이오리「아─ 정말!! 태클이 부족해!! 그 녀석은?!」

야요이「프로듀서는, 저쪽에서 치하야 씨를 벽에서 구하고 있어─」

이오리「이 녀석도 저 녀석도 뭐하는 건데에에에!!」

야요이「어, 어떻게 해야…」

쵸스케「누나, 누나… 그 부적을 쓰는 거 아니야?」

야요이「어? 그랬어? 누나 이런 건 잘 몰라서… 쵸스케가 해줘」

쵸스케「누나가 하는 거야! 그게? 자」

야요이「응, 그게… 아무튼, 이 부적을 쓸게요─!!」

일동「………………………」 뗏떼레-!

………타다다다다다다다닷

히비키「하이사─이!!」이누미「멍!!」빰-!

유키호「힉!! 개, 개가아!!」

이오리「너무 뜬금없잖아!! 어디서 튀어나온 건데?!」

히비키「응? 밖에서라고? 아차! 그럼, 유키호! 개 공포증 극복 훈련 개시라고!」

이누미「멍멍!」

유키호「앗… 아…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히비키「쫓아가자고─! 이누미─!!」이누미「왈왈왈!!」타다다다다닷…

타카네「… 큭 유키호가 당해버렸사옵니다… 허나, 저는 그리 간단히는…」

이오리「이제 됐거든!!」

야요이「그, 그러면… 두, 두 번째 부적을 쓸게요─!!」

일동「………………………」조-용

쵸스케「… 누나, 잠깐 부적 좀 보여줘…」

야요이「? 어떻게 된 걸까?」팔락

쵸스케「이거, 두 장으로 나눠지게 되어있어…」찌지직…

쵸스케「!!!///」 뗏떼레-!

야요이「이거… 얼마 전에, 이오리네 집에 자러 갔을 때 사진이야.」

이오리「헤?」

타카네「그 무슨…」

코토리「어머, 두 사람 다 귀여운 자는 얼굴이네.」히죽히죽

이오리「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스팍- 찰싹

타카네「저기… 제게도…」

쵸스케「…(이오리 씨의 자는 얼굴… 귀여워…///)」멍-

이오리「대체 누구야! 이런 사진을 찍은 거어어언?!///」

야요이「그때 즐거웠지─」싱글벙글

타카네「………………」

코토리「앗 미안해, 타카네를 무시했던 건 아니란다?」허둥지둥

타카네「… 괜찮사옵니다…」쀼루퉁

코토리「(삐졌어… 귀여워)」

야요이「타, 타카네 씨… 그게…」

이오리「…자, 여기 세 번째 부적이야.」

야요이「어? 아아! 타카네 씨!! 이거!! 숙주 라멘 무료권이에요!!」뗏떼레-!

타카네「그 무슨!!」<●><●>크왁

야요이「웃우─! 같이 먹으러 가요!」

타카네「저는 개심했사옵니다… 라멘은, 진정으로… 지고의 음식…」반짝반짝…

쵸스케「… 대체 뭐였지… 이 유령의 집은…」


/요괴저택·앞

P「오오… 모두 어서와!!」

이오리「너 대체 뭐하다가… 거기다 왜 그렇게 엉망이고?!」

야요이「괘, 괜찮으세요? 프로듀서?」

P「괜찮아, 그것보다 이거…」

쵸스케「뭐야? … 원내지도잖아, 가지고 있어 우리들」

P「지금, 찾았어… 아무래도… 동생들이 끌려가서…」

야요이「엇…」

쵸스케「거짓말?! 없어?!」

이오리「… 이건… 지도 뒤에… 편지?」

코토리「“동생들은 맡아두겠다… 돌려받고 싶다면 우리들과 싸워라…” 싸우라니…」

P「앞쪽 지도 말인데, ○가 그려진 곳이 3개 있어, 봐봐.」

이오리「… 즉, 세 군데에 카스미, 코타로, 코지 세 사람을 잡아놨다는 거네?」

P「아마도 말이야…」

야요이「그, 그런… 어떻게 해야…」

P「세 팀으로 나눠지자… 동시에 공략해서 중양광장에 집합이야.」

코토리「프로듀서님, 어떻게 나눌까요?」

P「이오리와 쵸스케는 여기로 가줘, 제트코스터야.」

이오리「알겠어, 맡겨만 둬.」

쵸스케「오케이! 형아!」

P「코토리 씨와 야요이는 게임코너를 향해줘.」

야요이「앗, 네!!」

코토리「삐요… 알겠습니다!!」

P「나는 혼자서, 이 입구 근처로 가겠어… 모두들, 행운을 빈다.」


/게임코너

하루카「게임코너라고 하면 탁구에요! 탁구!!」

미키「… 미키 아직 졸린 거야…」

코토리「이렇게까지 최신 아케이드 갖춰져 있는데?!」

야요이「웃우─!! 질 수 없어요!!」


/제트코스터

아미·마미「「예스와 노 앞에서 써를 붙여랏!! 이 のヮの!!」」

이오리「… 굉장한 텐션이네…」

쵸스케「노노… 와?」


/입구·특설 스테이지

P「오? 여기는 리츠코랑 료인가.」

리츠코「혼자서 오시다니… 좋은 배짱이시네요! 프로듀서님?」

료「… 다섯이서 세 곳을 돌려면, 당연히… 누군가는 혼자가 되는 게?」


/게임코너

하루카「자자!! 탁구를 하죠!!」

코토리「잠깐만! 하루카!! NEKKENN-Ⅸ- 헉?! QOF는?! 안 가지고 놀아?!」

하루카「그래서는 코토리 씨의 압승이 되잖아요.」

야요이「저, 게임은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코토리「그럴 수가…」

미키「… 아후… 탁구 하는 거야?」

하루카「맞아! 그것도… 이건 한 번에 승부가 끝나…」

코토리「하, 한 번이라고…」꿀꺽

하루카「복식으로 랠리를 해서… 떨어트리는 쪽이 패배에요!!」

야요이「하와와… 긴장돼요…」

미키「그럼─ 가는 거야─」휘릭 통 탁

야요이「왓! 에잇!」통 탁

하루카「에─잇!!」따콩…

코토리「어…? 아아~…」휙-…

하루카「… 어, 어래?」 통… 통통

미키「… 설마한 거야… 한 바퀴도 못 돈 거야…」삐빅-

하루카「잠깐! 이건 무효!! 한 판 더!! 한 판만 더어!!」のヮの;

코지「누냐!!」

야요이「코지!!」

하루카「우우우… 그럴 수가…」orz

미키「리츠코 씨한테 혼나서, 나왔지만… 하루카 덕분에 다시 잘 수 있는 거야… 아후」

하루카「으앙─!! 더 재밌게 계속될 거였는데!!」

야요이「하루카 씨, 기운내세요!!」

코토리「(오늘의 주역한테 위로를 받으면 안 되잖니…)」

하루카「하아… 고마워 야요이… 그럼 보답으로… 므흐흣」


/제트코스터

아미「우리 제765부대는 최강의 부대이다…」

마미「우리들이 격파하려는 적들은… 제군의 눈앞에 있다!!」

이오리「…그게? 제트코스터에 타서… 도중의 문자를 읽어라.」

아미「앙─! 이오링! 분위기두 안 읽구→?!」

마미「마미는 군복까지 입고 왔는데!! 쪼금은 상관을 촌경해줘→」

이오리「존경이겠지!! 존경할 마음은 전혀 없지만!!」

쵸스케「그럼─? 질문이 나와있으니까 내리는 곳에서 답변…」

이오리「그럼… 난 가장 앞에 타겠어, 쵸스케 넌 옆이야.」

쵸스케「… 아니야, 이오리 씨 가운데 타자.」

이오리「? 어째서 한가운데야?」

쵸스케「제트코스터의 속도로는 다음에 어디로 움직일지 판단하기 어려워… 흔들릴 거야.」

쵸스케「한가운데라면, 어느 정도 선두가 움직이고 나서니까… 아마 예측해서… 응?」

이오리「…꽤 잘 생각했잖아!! 잘했어! 쵸스케♪」찰싹찰싹

쵸스케「…잠까 아파! 이오리 씨///」찰싹찰싹

아미「완전 무시당했어→ 마미.」

마미「개그 망친 기분이야→ 아미.」

이오리「… 엄청나게… 비틀어져 있네.」

쵸스케「… 오오… 쩐다…」반짝반짝

이오리「역시 남자애구나… 그럼… 이 근처면 될까… 자, 쵸스케.」

쵸스케「…? 뭐야 이 손…」

이오리「바보구나, 이럴 때는 남자인 내가 먼저 타서 내 손을 잡아줘야지!」

쵸스케「앗!!/// 으, 응… 알았어…」

아미「이 녀석─ 어쩐지 계소 무시당한 기분이다.」빠득빠득

마미「손… 잡고 있어… 좋겠다 마미도 오빠야랑… 헉///」

아미「………………」히죽히죽

마미「뭐야!! 그 얼굴은!!///」

덜컹덜컹…

쵸스케「… 쩔어… 높아?!」

이오리「쵸스케!! 너 왼쪽 확실하게 봐놔!!」철썩

쵸스케「아팟!! 왜 때리는 건데?!」

이오리「쵸스케!! 온다!!」덜컹덜컹…… 멈칫  후왁

쵸스케「히익 빨라아아아아?!」5/고오오오오오오오

이오리「7…6…5 꺄아아아아아!!」훅--

쵸스케「이…리? 우오오옷」빙글빙그륵

아미「우효─────!!」콰아아아아아아

마미「효하─────!!」휘이잉 콩

아미「답변~!! 타임…」비칠비칠

마미「가… 보자─」어질어질

이오리「우우… 굉장했어… 지상이 어딘지 모르겠을 정도로…」

쵸스케「그럼… 답변… 우리들은…」

이오리「내 쪽을 쓸게…」꾹꾹

쵸스케「“765프로에서… 이오링이라고 하면” 이오리 씨죠.」

아미마미「「7·6·5·프·로에서!!」」

아미「응? 마미… 왼쪽…은?」

마미「… 아미가 보고 있던 거 아냐…?」

이오리「어머나~ 이건 우리들의 완승이네! 쵸스케!! 니히히♪」찰싹찰싹

쵸스케「응///(어쩐지… 기쁜걸…)」

코타로「형아 멋져!!」


/입구·특설 스테이지

P「아하하하! 그렇지? 보통 어딘가 혼자가 되지.」

료「그렇죠, 다른 어트랙션은 여러 명이서 즐기는 타입이고요…」

리츠코「………………」꾸곽꾸곽꾸곽꾸곽

료「아파, 아파!! 리츠코 언니 발 밟고 있어!!」

P「그쯤 해둬~ 남매 싸움은」

리츠코「글자 틀리지 않았나요?!」

P「그래서? 여기서는 뭐하는데?」

료「앗 여기서는 ○×퀴즈에 도전해주셔야 돼요!」

P「그런가, 상대는 누구야?『교과서가 Boyfriend』리츠코인가?」

리츠코「(빠직!) 네! 저에요!! 순식간에 끝내드릴게요!!」

료「○×퀴즈를 내고 틀린 시점에 패배, 양쪽 동시에 틀리면 또 한 문제에요!!」

P「○×퀴즈라… 응?」

카스미「힘내… 오, 오빠~ 에헤헤///」흔들흔들  >오빠- 빠-…

P「… 유감인걸 리츠코…」번뜩

리츠코「프로듀서의 눈빛이 변했어…」

P「나는 지금, 천사의 축복을 받았으니까…」고゙고゙고゙고゙고゙고゙고゙고゙고゙

료「그, 그러면! 첫 문제!!」

료「빅벤이라고 불리는 영국의 시계탑의 정식명칭은 엘리자베스 탑이다 ○, ×」

P·리츠코「「 ○ 」」

료「둘 다 빨라… 정답이에요…」

료「두 번째 문제! 퀴리 부인의 출신 학교는 그르노블 제1대학이 P·리츠코「「 × 」」」

료「저, 정답…(서로 노려보면서 대답하고 있어…)」와들와들부들부들

P「참고로 정답은 소르본 대학.」고゙고゙고゙고゙고゙고゙고゙

리츠코「알고 있어요.」도゙도゙도゙도゙도゙도゙도゙

료「세 번째 문제!!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처음 쓰인 것은 1938년이다. ○, ×」

리츠코「×」

P「○」

료「… 드디어 의견이 나눠졌네요… 정답은……… ○입니다!!」

리츠코「뭐?! 거짓말?! 그렇게 옛날부터?!」

P「일본에서 아이돌이라는 말이 유행한 건 1970년대. 그래도… 말 자체는 옛날부터 있었어.」

료「일본에서는 1938년에 영화『애염 카츠라』에서『아이돌 가수』라는 말이 쓰였습니다.」

리츠코「여, 영화 속에서…? 그랬었구나.」

P「좋았어! 내 승리다─!! 카스미─!!」와락 빙글빙글빙글

카스미「꺄아─♪」꺅꺅

리츠코「………………」불편-

료「솔직해지면 좋 아파!! 리츠코 누나 거긴 정말로 안 되니까! 갸오오옹!!」


/리버사이드 레스토랑·2F

야요이「… 저, 저기… 하루카 씨, 어디 가시는 건가요?」

하루카「응? 레스토랑의 2층을 전세 냈으니까 거기로…」

야요이「그, 그렇군요… 그래도 중앙광장으로 모이지 않으면…」

코토리「괜찮아─ 연락은 해뒀으니까~♪」

미키「야요이는 이쪽인 거야」철컥

야요이「앗 네…」

야요이「… 와… 엄청… 드레스…」

하루카「정말이네~ 옅은 오렌지색에, 폭신폭신해서… 우후훗.」

미키「맞아, 맞아 누구누구 씨의 이미지에 딱 맞는 거야!」

야요이「응?」

코토리「자, 옷 갈아입고 메이크란다! 야요이… 이 언니가 벗겨줄까///…」●REC

야요이「앗 그게… 저기///」꼬물꼬물

하루카「카메라 부서지고 싶으세요?」のヮの#

미키「영원히 깨지 않을 잠에 빠지고 싶은 거야?」찌릿찌릿찌릿찌릿찌릿

코토리「죄송합니다, 너무 건방 떨었습니다.」와들와들부들부들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앞

P「… 오? 왔구나…」

야요이「아… 프로듀서…」

P「오오~ …귀여운데!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공주님 같아.」

야요이「그, 그런///… 그래도 이렇게 예쁜 드레스를 입어도 괜찮을까요?」

P「괜찮아, 엄청 잘 어울리니까… 야요이.」

야요이「고맙습니다… 프로듀서///」

P「이랬으면… 양보하지 말 걸 그랬나? 에스코트 역.」

야요이「? 에스코트?」

P「아아, 이번 내 역할은… 마법사고.」

야요이「? 저기… 대체 무슨…?」

P「해도 저물었고 어두워졌는걸… 먼저 불을 켜보도록 할까.」짝 팟 파바밧…

야요이「… 와… 굉장해… 일류미네이션이라고 하는 거죠?! … 아름다워…」

P「그러면… 나머지는 부탁한다?」

야요이「? … 아…」

이오리「………………」

야요이「… 이오리, 그 차림… 어쩐지 왕자님 같아!! 응!! 잘 어울려!!」

이오리「고마워, 야요이도 멋진걸? 잘 어울려.」

야요이「정말? 에헤헤///」

이오리「…… 마중 나왔습니다… 야요이 공주님?」싱긋 슥

야요이「공주님? … 후훗… 정말 참! 이오리도 참, 나는 공주님 같은 게 아니야.」

이오리「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 공주님이야. 세상 그 누구도 불평 못 하게 하겠어…」

 

 

 

 


이오리「그럴게 오늘은 네 생일이잖아? … 해피버스데이… 야요이… 니히히♪」싱긋

야요이「…이오리///」

 

 

 

 

 

이오리「응? 아… 왔네.」

야요이「? 왔다니… 뭐가…?」빙글

일동『어──이!!!! 야─요─이─!!!』띠롱띠롱…

야요이「? 뭐에요 저게?! 바, 반짝거리고 있어요?!」

P「응? 플로트 차라고 해서 저걸로 퍼레이드를 할 거야.」

P「다 함께, 장식하고 준비를 했어.」

이오리「너절너절 뭔가 붙어 있네…」

야요이「퍼레이드?」

이오리「맞아… 765프로&876프로&타카츠키 가로 올스타 퍼레이드야!!」

 

야요이「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자 가자♪」

야요이「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최고야♪」

야요이「어떤 씨앗도 심으면 싹을 틔워요♪」

하루카·아이「「동글동글 슈퍼 스타♪」」

야요이「어떤 싹이라도 꽃을 피워요♪」

마코토·료「「잘 했어요 슈퍼 스타트♪」」

야요이「돈으로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해요♪」

미키·리츠코「「훌륭한 슈퍼걸♪」」

야요이「웃으면 복이 찾아온대요♪」

히비키·에리「「당겨보자 슈퍼룰♪」」

야요이「맑은 하늘에 비가 내리고♪ 자아 무지개가 떴어♪」

야요이「마음과 꿈으로 미래가 떠올라♪」

야요이「미라클 어디서 올까? 기다리지만 말고」

야요이「시작해보자 홉 스텝 점프!!」

야요이「키라메키라리 계속 쭉♪」코토리·코지「「쭉쭉」」

야요이「지구에서 반짝이는 빛♪」아미마미「「☆반짝☆」」

야요이「키라메키라리 좀 더 MORE♪」유키호·타카네「MORE」」

야요이「나를 나라고 부르고 싶어♪」

야요이「두근반짝 꾸옥, 꼭하고♪」 치하야·코타로「「꼭꼭」」

야요이「거울을 보면 초 러블리♪」아즈사·카스미「「웃흥」?」

야요이「두근반짝 꾸욱 꼭하고♪」이오리·쵸스케「「꼭~하고」///」

야요이「나는 내가 너무 ㅈ호아♪」일동「이예이!」

「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자 가자♪」

「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최고♪」

 

/리버사이드 레스토랑

마코토「야요이!! 생일 축하해!!」

료「야요이 씨, 축하드려요.」

치하야「타, 타카츠키 씨 생일 축하해…///」

야요이「음~ 웃우─!! 감사합니다─!!」걸윙

타카네「… 딘졍으로… 됴은 나리롭니다…」우물우물

히비키「어이, 타카네! 예의가 없다고!!」

P「… 자, 다녀와.」

쵸스케「누, 누나!!」

야요이「쵸스케… 카스미, 코타로, 코지…」

쵸스케「누나… 그게 생일 축하해… 그, 그리고 저기…///」

코타로「매일 밥 만들어줘서 고마워!!」

코지「누냐, 고마워!!」

쵸스케「너희들 말이야///」

카스미「언니! 항상 고마워!! 사랑해!!///」싱긋

야요이「………~~~읏/// 훌쩍… 나도… 사랑해

코타로「헤헤헤~///」

코지「와─!」

카스미「언니 따듯해~///」

쵸스케「누, 누나! 울지 마!///」허둥지둥

야요이「그래도… 훌쩍 기뻐서…///」뚝뚝

코토리「눈물선 붕괴 삐요… 훌쩍」●REC


/리버사이드 레스토랑·발코니

와와… 건배- 정말 아즈사 씨 몇 잔째세요? 아하하하… 시끌시끌…

이오리「… 주역이 이런 구석에서 괜찮아?」꿀꺽

야요이「아직… 이오리한테 고맙다고 못 했다 싶어서」

이오리「일부러… 출석자 전원한테, 한마디 하면 되지 않아?」

야요이「으응… 몇 번을 말해도 부족할걸?」

이오리「응?」

야요이「…이오리잖아? 유원지를 전세 내는 굉장한 일을 할 수 있는 건」

이오리「아아… 뭐 그렇지… 내가 아니라 “미나세”가…」

야요이「아닌걸? 이오리인걸?」

이오리「무슨 말이야?」

야요이「이오리가… 모두가, 나를 위해서 생각해주고, 축하해줬어…」

야요이「이렇게 기쁜걸! 몇 번을 말해도 모자라!!」

야요이「고마워… 이오리…」

야요이「나 있지, 오늘 이 일… 평생 안 잊을 거니까…」싱긋

이오리「… 그래… 나도… 계속 기억하겠어.」

야요이「이오리」

이오리「고맙다는 말은 이제 괜찮아, 알겠지?」

야요이「그렇구나… 그럼… 이오리!」

이오리「응─? 뭐야?」확 와락

야요이「사랑해─!!」

이오리「…………헤?///」화끄으으은

야요이「에헤헤///」


코토리「그럼 여러분… 함께 외쳐주시죠!!」●REC

P「백년이 흘러도?!」

일동「야요이오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



一二三二一
번밀레여도 좋아. 번밀레 같은 방법으로 야요이를 보게 할 테니까!

 

 

 

 


쵸스케「… 형… 그게… 여, 여자한테 맞으면서 기쁘면 이상…할까…?///」

P「쵸스케… 너도… 꽤나 “사나이”가 됐구나!」


정말로 끝
一二三二一
잠시 SS 좀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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