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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 카나데 「오빠」

댓글: 6 / 조회: 2683 / 추천: 6



본문 - 03-04, 2017 02:35에 작성됨.

하야미 카나데 「오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하야미 카나데의 이야기입니다.


「와아ー! 치에 쨩, 대단한 겁니다ー!」

「그, 그런 걸까? 에헤헤……」

 사무소에 돌아오자마자, 아이들의 기운 넘치는 목소리가 나를 마중나왔어.

「오, 카나데. 수고했어」

「여전히 이 사무소는 떠들썩하네」

 아이들과 어울려 주고 있었던 것 같은 프로듀서 씨가 나에게 인사를 해 주고,

「아, 카나데 씨, 수고하셨어요!」

「열라 수고한 겁니다!」

「후훗. 그나저나 치에가 대단하다는 건 무슨 이야기야?」

 귀여운 치에와 니나도 프로듀서 씨를 따라 인사를 했어. 나도 인사하는 김에, 아이들과 놀아 주기로 하자.

「쳐 들어 주세요! 카나데 언니! 치에 쨩 피아니카 열라 잘 부는 겁니다!」

「어머, 그러니? 그럼 모처럼이니까 나한테도 들려 줄래?」

 니나가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신나게 알려 준 내용은, 아니나다를까 흐뭇한 내용이었어. 피아니카…… 나는 멜로디언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지금도 배우는구나.

「그럼, 그럼 모처럼의 기회니까요……!」

 치에가 자랑하는 연주를 들으면서, 소파로 갔더니, 거기에는 선객이.

「치에, 잘 부는데」

「그래. 역시 아이돌이야. 음악적 재능은 대단하네」

 마치 자신의 딸을 바라보는 듯한 눈빛으로, 정말 기분이 좋은 것처럼 말하는 그 모습은 정말로 친아버지 같았어.

「그런데, 모처럼 이렇게 멋진 연주를 듣고 있는데도, 꽤 피곤해 보이네」

 업무 때문에 쌓인 피로는 아니겠지. 미소는 짓고 있지만 활기가 느껴지질 않았으니까.

「……나도 나이를 먹었나 봐. 아이들의 체력을 따라갈 수가 없어」

「아아, 그런 거였어」

 아마, 치에와 니나의 일에 따라갔다 온 다음 이렇게 쭉 어울려 주고 있었던 거겠지.

 20대도 꺾였으니 초등학생의 체력을 이길 수 없다고 해도 어쩔 수 없으려나.

「프로듀서 씨! 카나데 씨! 어떠셨나요……?」

「쩔어요! 열라 쩔어요! 치에 쨩 열라 멋있는 겁니다!」

 반짝반짝거리는 눈빛으로 연주에 대한 감상을 듣고 싶어하는 치에와, 피아니카를 부는 치에를 순수하게 존경하고 있는 것 같은 니나.

 확실히, 이런 텐션의 아이들과 계속 놀아 준다면 나라고 해도 체력에 한계가 올 것 같아.

「잘 부는구나. 치에는 역시 악기 다루는 재능이 있네」

 LMBG라는 유닛에 참가하고 있을 정도니까. 게다가 원래 손재주도 좋은 것 같고.

「카나데 말대로야. 이 정도라면 내일 테스트도 괜찮겠지」

 아아. 그랬구나. 내일 테스트를 대비해서 사무소에서 연습하고 있었던 거네.

 치에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프로듀서 씨를 보고 있으니, 옛날 일이 생각났어.

「왜 그래?」

「에?」

「아니,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길래」

 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 신경이 쓰일 정도로 보고 있었던 걸까.

「아니, 여전히 아이들이랑 잘 놀아 준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그래?」

「응, 학교 선생님처럼. 그 쪽도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아?」

「프로듀서가 선생님인 겁니까!?」

 선생님, 이라는 단어에 반응하는 것처럼, 치에의 피아니카에 향하고 있던 니나의 흥미가 이 쪽으로 돌아온 것 같아.

「니나, 니나도 프로듀서 씨가 선생님 같다고 생각하지 않니?」

 내가 그렇게 말하면, 니나는 팔짱을 끼고 으으음, 하고 신음하기 시작했어. 작은 아이가 어른 흉내를 내면 이렇게나 귀엽구나. 몰랐는데.

「치에 쨩은 어떻게 쳐 생각하는 겁니까?」

 니나는 대답할 수 없었던 거려나. 그거야 니나에게 프로듀서 씨는 선생님이라기보다는 파파라는 느낌인걸.

「그게…… 프로듀서 씨가 선생님이라면, 좀 더 함께 있을 수 있는 걸까요……」

 어머어머. 이 작은 아가씨는 여전히 프로듀서 씨가 너무 좋은가 보네.

「라는데요, 선생님」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돌보기 좋아하는 프로듀서 씨는, 치에와 니나에게 존경받는 게 정말 기뻤는지, 무리하게 두 사람을 안아 올리면서 기분 좋게 웃었어.

「아하하하!」

 아이들과 프로듀서 씨의 웃음소리가 사무소에 울려퍼졌어. 평화로운 건 좋은 일이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오」

 프로듀서 씨가 니나를 목말에 태우고, 공주님 안기로 치에를 안아서 빙글빙글 돌고 있을 때,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 같은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아이가 사무소에 나타났어.

「어머, 마유. 수고했어. 오늘은 바로 돌아가는 게 아니었구나」

 지난 번에 함께 일했던,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소녀, 사쿠마 마유.

「아, 카나데 씨. 수고하셨어요. 마유는 프로듀서 씨에게 부탁받아서 온 거에요」

 부탁? 뭘 부탁한 걸까. 그 프로듀서 씨는 아직도 뱅뱅 돌고 있고.

「우후후, 프로듀서 씨 정말로 즐거워 보이시네요」

「그러네. 그래도, 마유를 불러 놓고 치에와 니나에게 열중하고 있는 몹쓸 사람이야」

「괜찮아요오. 마유는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

 우후후, 하고 웃으면서, 프로듀서 씨를 바라보는 마유의 눈동자는, 그야말로 사랑하는 소녀라는 느낌이네.

「오ー, 마유잖아. 수고했어」

 돌다 지친 건지, 니나가 눈을 빙빙 돌리면서 휘청거리고 있어선지, 프로듀서 씨는 조금 불안한 발걸음으로 이 쪽으로 걸어왔어.

「괜찮으신가요오? 프로듀서 씨」

「괜찮아, 괜찮아. 자자, 마유 왔으니까 치에랑 니나는 슬슬 돌아가야지ー」

 과연, 아무래도 마유에게 배웅을 부탁한 모양이네. 마유라면 안심, 이란 걸까.

「네! 그럼, 안녕히 계세요! 프로듀서 씨, 카나데 씨」

「안녕히 쳐 계세요! 후와아…… 아직도 눈이 열라 빙빙 도는 겁니다ー……」

「응, 수고했어. 내일 또 보자」

 치에와 니나의 손을 잡은 마유가 사무소에서 떠나는 걸 바라보면서, 아직도 휘청거리고 있는 프로듀서 씨의 근처로 살짝 다가서서,

「여전히 아이들이랑 잘 놀아 주는구나」

「이 정도는 평범한 거라니까, 평범」

 평범, 한 걸까. 그렇게 말하지만 당신은 옛날부터 아이들을 잘 봐 줬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게 평범하다고 말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면, 평범한 걸까」

「뭐, 예전부터 근처 아이들을 맡아서 돌보기도 했으니까」

「흐응. 그렇구나」

 그럼 분명 인기 있었겠지. 당신처럼 재미있는 사람을, 아이들이 가만히 놔 둘 리가 없는걸.

「그립구만. 그 녀석들도 지금은 고등학생쯤 됐으려나아」

 치에와 니나랑 놀고 있었던 건 일이 없어서는 아니었던 것 같아서, 대화하면서도 책상에 앉아선 허겁지겁 PC를 켰어.

「헤에? 만나지는 않는 거야?」

「중학교 입학할 때 아버지의 전근이 결정돼서, 이사해 버렸어. 아이니까 휴대폰도 없었고, 그래서 멀어진 거지」

 요즘 아이라면 휴대폰 정도는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10년도 더 된 이야기니까, 아이들이 자기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시절이었지.

「안타까운 일이네. 만나고 싶은 아이도 없는 거야?」

「한 명 있어」

「헤에, 어떤 아이였는데?」

「응석쟁이 꼬마애였어. 언제나 내 뒤에 붙어서 돌아다녔지. 헤어지는 날에 와앙와앙 울면서 『가지 마』 라든가 말하는 외로움쟁이였고」

 그리운데에, 하며 눈을 가늘게 뜨는 그를 바라보고 있으니, 나도 그리운 추억이 떠올라 왔어.

「저기, 프로듀서 씨」

「왜?」

 조금 심술부리는 거 같지만, 어쩔 수 없으려나.

「내 어렸을 때 얘기, 듣지 않을래?」



 내가 어렸을 때, 구체적으로는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이야기.

 언제나 나와 놀아 주는 이웃집 오빠가 있었어. 언제나 오빠 뒤를 따라다니고, 뭐든지 따라하고, 어쨌든 정말 좋아하는 오빠가 있었어.

 그런데, 그 오빠는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에, 멀리 가 버리게 됐어.

 정말정말 좋아하는 오빠가 멀리 떠난다고 들은 나는 뭐, 와앙와앙 울고, 부모님께 마구 화풀이하기도 하고, 정말 제멋대로였어.

 내가 하도 떼를 써서 그랬을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오빠는 약속해 줬어.

 어른이 되면 또 만나자, 하고.

 그래도, 아이였던 나에게 세상은 정말 좁아서, 내 세상 밖으로 가 버리는 건 앞으로 평생 만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걸.

 눈물을 훌쩍거리면서,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지 않냐고 말했더니, 오빠는 상냥하게 『어디에 있어도 꼭 찾아갈 테니까. 그러니까 기다리고 있어 줘』 하고 말해 준 거야.

 그 말을 반밖에 믿진 못했지만, 정말 좋아하는 오빠가 거짓말을 할 리 없다고 믿은 나는 약속을 하고, 울면서 울면서 오빠를 배웅했어.

 그 다음에야 뭐, 오빠가 만나러 와 주는 날은 언제나 오려나, 하고 애타게 기다렸어. 부모님께 언제 오는 걸까, 하고 매일 질리지도 않고 물어보면서.

 분명 질려 버린 거겠지. 어느 날, 어머니가 나에게 이렇게 말한 거야. 『카나데가 어른이 되면 만나러 와 줄 거야』 하고.

 그 말을 들을 나는, 내가 아직 작아서, 아이라서 만나러 와 주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그 때부터 나는 빨리 어른이 될 수 있게, 이런저런 일들을 해 봤어. 어머니의 화장품을 빌려서 화장도 해 보고, 브래지어를 사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머리도 길렀고.

 어쩔 수 없잖아? 어린 아이에게 어른 여성의 이미지는 대체로 그런 식이었는걸.

 ……그래도, 학교에 다니다 보면 그런 것 말고도 즐거운 일들이 생기는 법이라서.

 그래, 나는 점점 오빠를 생각하지 않게 된 거야.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는, 추억 속의 사람이 되어 있었던가.

 그 때는 나도 바빴고, 무엇보다 친구를 사귀는 게 귀찮은 일이 되어 버려서.

 ……내가 말하긴 그렇지만, 나는 예쁜 축에 속하잖아? 그래서, 중학교 때는 고백도 자주 받았어. 그렇게 되면 또 고백해 온 남자아이를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거나 해서.

 ……여자는 질투 깊은 생물, 이니까. 뭐, 알아 주면 기쁘겠는데.

 그런 식으로 분주했던 중학교 생활이 끝나 갈 때쯤에, 문득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된 거야.

 머리카락이 길고 피부가 하얀 여자아이가 거기 서 있었으니까.

 그 모습을 보고, 갑자기 『지금의 나를 오빠가 잘 찾아올 수 있는 걸까』 하고 생각했어. 오랫동안 생각해 내지 않았던 오빠가 갑자기 떠오른 거지.

 어렸을 때의 나는 머리카락도 짧고, 밖에서 노는 건강한 아이였으니까 피부도 태웠었거든. 지금이랑은 정반대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오빠는 나를 알아봐 주는 걸까. 그런 불안감이 머릿속에 떠올랐어. 찾아 줬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했지만, 그 이전에, 내가 옛날에 같이 놀던 그 아이라는 걸 알아채 줄 수 있을까, 하고 불안해져 버린 거야.

 시간이 흐르면 바뀌는 게 사람이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

 그래도, 내 변화는 변신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였으니까.

 지금 이대로 있는 것보다, 적어도 조금이라도 옛날 모습이 남아 있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갑자기 떠올려 버린 나는, 그 날 바로, 집에 있던 가위를 들고, 어른이 되고 싶어서 계속 기르던 긴 머리카락을 잘라 버렸어. 그거야 뭐, 싹둑 하고.

 아, 당연히 그 다음에 미용실에서 깨끗하게 다듬어 달라고 했지. 문방구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면, 터무니없는 일이 된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어.

 짧은 머리로 다음 날 학교에 가면, 내가 실연했다든가 하는 소문이 퍼져서 소란스러웠었지만, 뭐 그건 제쳐 두고.



「그렇게 고등학생이 된 나에게 어떤 사람이 말을 건 거야. 『아이돌이 되어 볼래』 하고」

 프로듀서 씨가 입을 벌리고 바보 같은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어.

「……에, 너, 설마, 카나데?」

 프로듀서 씨가 내 이름을 불렀어. 평소와는 조금 다른 뉘앙스로.

「응. 나는 하야미 카나데야」

 역시 이 사람은 눈치채지 못했던 것 같아. 조금 화나지만, 그만큼 내가 예뻐진 거라고 생각해 버리자.

「어, 아니…… 에? 거짓말이지? 에? 아니, 카나데는 남자…… 잖아?」

「실례네. 나는 옛날에나 지금이나 확실히 여자인데」

 ……*당시에는 오빠를 따라서, 오빠를 「형」이라고 불렀고, 머리카락도 남자처럼 짧게 하고 다녔으니까 착각해도 이상한 일은 아닐지도. 아이의 성별은 머리카락이나 옷차림, 그리고 말투 정도로 구별하는 거니까.
*(주1)

「에……? 에에……? 그런 바보 같은……? 어어……?」

 조금 전부터 고장난 라디오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던 프로듀서 씨는, 드디어 머리를 감싸쥐어 버렸어.

「나를 찾아내 준 게 아니었구나. 슬퍼요」

 나는 말을 걸어 왔을 때 바로 눈치챘는데. 이 사람은 지금 이 순간까지 몰랐던 것 같아. 정말, 사람을 보는 눈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건…… 아니, 무리잖아…… 남자라고 생각했던 꼬맹이가 이런 미녀가 됐다고, 어떻게 상상하면 되는데……」

 미녀라는 말을 듣고 귀가 뜨거워지는 게 느껴졌어. 뭐, 지금의 프로듀서 씨는 눈치채지 못할 테니까 상관없지만.

「진짜냐…… 진짜야……」

 왜인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에게 말했어.

「찾아내 줘서 고마워, 오빠」

 정말정말 좋아하는 오빠에게.



 내가 프로듀서 씨를 『오빠』라고 불렀을 때, 문 쪽에서 소리가 났어.

「아……」

 뭘까, 하고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방금 돌아갔을 터인 치에가 있었어.

「아…… 저기…… 카나데 씨는 프로듀서 씨의 여동생, 이었던 건가요……?」

 집에 돌아갔어야 할 치에가 왜 여기에 있는 걸까.

「그게…… 저기…… 피아니카…… 두고 가서요……」

 흠칫흠칫 가리키는 곳에, 치에의 피아니카가 놓여 있었어.

「……들었어?」

 그 전에 받은 질문을 생각하면, 들은 건 분명하지만, 만약을 위해서. 혹시 모르니까.

「그…… 카나데 씨가, 프로듀서 씨를 『오빠』 라고 부르고 있었던 거, 말인가요……?」

 확실히 듣고 있었구나.

「아아…… 정말……」

 나도 프로듀서 씨처럼 고개를 떨궜어. 아무도 듣지 않았으면 해서, 둘만 있을 때 이야기한 건데…….

 이번엔 귀뿐 아니라 얼굴 전체가…… 아마 토마토처럼 온통 새빨갛게 물들었겠지.

 당황한 치에가 뭔가 말한 것 같지만, 내 귀에 들리진 않았어.

 나중에 그 때 일을 치에에게 들었는데, 나와 프로듀서 씨는 마치 남매처럼 똑같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하더라.

End


이상입니다.

회심의 성과, 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의 제가 쓸 수 있는 카나데는 이게 한계입니다.
카나데 어려워요……. 아직도 헤매이고 있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리벤지를 끝냈다고 생각할 만한 걸 쓸 수 있었으니, 또 당분간은 슈가하 씨나 나오를 쓰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Take me☆Take you도 발매되고, 염원하던 슈가하 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돼서 얼마 전부터 계속계속 반복 재생하고 있습니다만, 목소리를 구별할 수 없는게 슬퍼.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뢰하고 옵니다.


元スレ
速水奏「お兄ちゃん」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7921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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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오빠나 형이나 똑같은 'お兄ちゃん'이죠.
우리나라에선 남자나 여자나 스스로를 지칭할 땐 '나'고요.
(주1)의 원문은 当時は自分の事を、お兄ちゃんの真似をして「俺」なんて言ってたし. 1인칭이 '오레'였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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