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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야스하 「하이라이트를 끌 수 없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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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17 00:38에 작성됨.

오카자키 야스하 「하이라이트를 끌 수 없게 됐어요…」




――――


야스하 『그렇, 구나…… 또 그런 식으로』


야스하 『또 그런 식으로…… 도망치는구나……』




야스하 「……」고고・・・

야스하 「…………」

야스하 「……」고고

야스하 「……」고고고고・・・


「커어어――엇!!」


야스하 「어머?」

「왜 그래, 야스하 쨩? 평소엔 한 번에 OK잖아」

야스하 「저기, 죄송합니다…… 이상하네」

「뭐어, 괜찮아괜찮아, 아직 여유 있으니까. 좋아, 그럼 Take6!」

야스하 「죄송합니다. 다음에야말로……」



컷!!

어라ー?



――CG프로


모바P 「――그래서, 결국 밀려 버렸다고?」

야스하 「네……」추욱・・・

P   「드문 일도 다 있네. 우리 사무소 최고의 시리어스 요원, 연기파 야스하가 말이지」

야스하 「결국, 눈가를 찍지 않는다는 형태로 정리됐는데요…… 우으, 한심해라……」시무룩・・・

P   「눈물은 흘릴 수 있어?」

야스하 「네. 그건 언제든지. 다만……」

P   「눈동자의 하이라이트를 끌 수 없게 됐다, 고……」

야스하 「언제부턴가……. 최근엔 라이브 일이 많아져서 눈치채지 못했어요」

P   「반짝거리고 있을 뿐인가」

야스하 「그런 것, 같네요……」


히나  「대체 무슨 회의인 검까」


P   「요오, 겨우 일어났나, 오타쿠 요원」

히나  「사람이 자고 있는 동안에 이상한 직함을 붙이지 말아 줬음 함다. 그치만 뭠까, 하이라이트가 이러쿵저러쿵 하는 얘긴」

P   「그러니까, 야스하가 하이라이트를 끌 수 없게 돼서 말이야」

야스하 「몇 안 되는 특기였는데요……」

히나  「특기의 범주에 들어가는 검까, 그건」

야스하 「긴장해 버린 걸까요.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이라서」

P   「글쎄, 그래도 일 년 정도 지난 거잖아? 그 후로 쭉 라이브만 해서 그런 건가?」

야스하 「으음…. 솔직히, 일 탓으로 돌리고 싶지는 않아요」

히나  「그럼… 그검다, 시험 삼아 지금 여기서 한 번 해 보면 어떻슴까?」

P   「그러네. 감각이 무뎌진 것뿐이라면, 조금 연습하면 다시 할 수 있겠지」

야스하 「지금 여기서, 인가요?」

P   「응. 릴랙스하고 해 보는 거야」

야스하 「하, 하아……」

P   「자, 3, 2, 1, 큐」



야스하 「……」고고・・・

야스하 「……스ー, 하ー」

야스하 「믓……」고고고

야스하 「므그그……」고고고고

야스하 「햐아ー앗……!」고고고고



P   「안 돼, 귀여워. 이리 오렴」쓰담쓰담

야스하 「앗, 안 돼요, 지금 쓰다듬으면………… 에헤」후냐

히나  「들러붙지 말라고」

히나  「전혀 안 되는 것 같슴다. 이 리얼충들이」

야스하 「역시 안 됐었나요?」

P   「아ー, 빤짝빤짝했다고」

야스하 「그런가요……」추욱

P   「누가 시범을 보여 주면 달라질지도. 히나, 조금 하이라이트 꺼 줄래」

히나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그런 걸 할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함다, 저」

P   「어라, 너 가끔 끄고 다니지 않던가?」

히나  「……그거야 뭐어, 마감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P   「야, 현역 아이돌」

히나  「게, 게스트로 참가할 뿐임다…… 정말임다ー」

P   「……뭐 됐고, 그 쪽은 나중에 느긋하게 듣기로 하자. 그럼 가볍게 하이라이트 끌 수 있잖아?」

히나  「에에……? 저 연기라든가 그런 건 별로……」

P   「거짓말 말라고. 데레스테에선 가볍게 에로한 표정 짓고 있는데」

히나  「지금의 발언은 법원에 가져가면 유죄 판결 떨어질 거라고 생각함다」

P   「좋아, 방금 말한 추궁은 없는 걸로 해 주지」

히나  「그것뿐임까?」

P   「올 여름, 빅 사이트의 목격 정보도 불문에 부쳐 주마」

히나  「아ー, 역시 들켰슴까. 헤헤」

P   「헤헤, 가 아냐」

야스하 「빅 사이트?」갸웃

P   「아아아냐아냐, 야스하는 신경쓰지 않아도 돼. 너는 퓨어하게 있어 줘」

야스하 「하아……」

히나  「퓨어…? 아ー……」

P   「뭐야, 왜 그래」

히나  「그검다, 야스하 쨩」

야스하 「?」

히나  「어쩐지, 야스하 쨩은 그렇게까지 퓨어한 이미지가…… 아ー 뭐랄까」

P   「아ー…… 처음엔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다. 는 거냐」

히나  「그검다」

히나  「그러니까, 알기 쉽게 말하자면」


『괜찮아, 혼자서 할 수 있으니까』


히나  「이게 하이라이트를 끌 수 있었던 시절의 야스하 쨩이고」


『오늘 입은 옷, 귀여운가요? P씨, 체크 부탁드려요♪』


P   「이게 지금의 야스하, 란 거냐」

히나  「하하, 즉시 타락 2컷 만화 같은」

P   「시끄러」

야스하 「아, 그, 그건, 흑역사를 발굴해 버리면……」아와아와

P   「좋았어 귀여워. 이리 오렴」

야스하 「아, 안 돼욧, 쓰다듬는 거라면 앞머리까지…… 에헤」

히나  「돌아오는 검다, 이 리얼충들」

히나  「아ー, 에헴. 즉, 너무 행복해서 하이라이트를 끌 수 없어졌단 검다. 단순히」

P   「내가 키웠다」

히나  「네이네이 저도 키우셨슴다ー. 그래서, 결국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슴다만 원인은 알았으니」

P   「이제 포기하는 게 낫지 않냐? 는 건가」

야스하 「그, 그건 안 돼요! 일이니까!」

P   「그렇게 말은 하지만. 모처럼 아이돌로 전향했고, 일의 종류도 여러 가지 바뀌겠지. 할 수 없는 건 할 수 없다고 결론지어 버리는 게 나아」

야스하 「그러면, 지금의 일은……!」

P   「완고한 야스하 귀여워. 있다가 저 쪽의 방음실에서」

히나  「치히로 씨ー이」

P   「그만둬, 적어도 사나에 씨로 해 줘. 감봉 당해 버린다고」

야스하 (치히로 씨는 대체……)

P   「아ー, 이야기를 되돌려서. 하이라이트를 끌 수 없는 것뿐이고 연기는 잘 할 수 있잖아?」

야스하 「ㄴ, 네… 다른 씬은 일단 전부 한 번에……」

히나  「정말임까」

P   「그럼, 영향 없음! 향후엔 역할의 종류가 바뀌게 되겠지만」

야스하 「네. …… 으음, 그걸로 괜찮으려나?」

히나  「뭐어, 프로듀서라면 이래저래 이야기해 둘 검다」


――――

노노  (시점 바꿔서 모리쿠보에요……)



노노  (솔로 CD를 내면 내려오는 일이 달라진다는 건, 사실이었네요……)


노노  (린 씨가 자꾸자꾸 와요……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은 아니었는데요……)


노노  (그래도 뉴 제네레이션이 스포트라이트의 덩어리인 건 바뀌지 않아요……)


노노  (어둠 속성의 모리쿠보는 좀 더 어둠이 어울리는 사람 옆에…… 예를 들면……)


노노  (오카자키 씨…… 이럴 때는 의지가 되면서, 그러면서도 어둠이 어울리는 오카자키 씨 옆으로……)



딸깍


노노  「오카자키 씨ー……? 되도록이면 느긋하게 대답해 주시면ー……」




P   「유닛도 정착하기 시작했고, 이제부터는 라이브 중심이 될 거야」쓰담쓰담

야스하 「정말, 그렇다고 연극 일을 소홀히 하면……! 그래도…… 에헤, 그런가」파닥파닥

히나  「음, 왜 그러는 검까 노노 쨩」




노노  「누, 누구세요!?!?!?」

P   「!?」

야스하 「? 저기… 오카자키 야스하에요?」








최신 R을 보면, 이미 캐릭터 붕괴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그게 좋습니다

야스하와 관련되는 아이돌은 빠르게 성우가 붙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다음은 *오토쿠라쨩이에요
*작성 일시 2016년 11월



元スレ

岡崎泰葉「ハイライトが消せなくなりました…」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7861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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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두 번 오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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