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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벨라도나 릴리의」 린 「꽃말은」

댓글: 2 / 조회: 2419 / 추천: 4



본문 - 02-26, 2017 22:58에 작성됨.

유미 「벨라도나 릴리의」 린 「꽃말은」




유미  「내 알몸을 봐 줘」


린   「후훗」


유미  「후후훗」


※명확한 캐릭터 붕괴가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린   「지난번에, 프로듀서에게 꽃을 사다 줬었지」

유미  「『월하미인』 이랑 『산비탈리아』 말이넷」

린   「꽃말은」

유미  「『*덧없는 아름다움』 이랑 『날 바라봐 줘』」

린   「즉」

유미  「입지 않은 날 봐 줘♪」
*'덧없는'의 果敢無い와 '바지 따위를 입지 않는'의 穿かない는 발음이 같음

린   「예이」하이터치

유미  「이예이」하이터치



린   「그 날 유미의 복장은」

유미  「조금 공격적인 미니스커트」

린   「구체적으론?」

유미  「무릎 위로 15센티♪」

린   「공격공격적이네」엄지척

유미  「공격공격적이야」엄지척돌려주기



린   「사무소의 계단을 오를 때는」

유미  「당연히 내가 먼저」

린   「과연 패션」

유미  「가방으로 뒤를 가리고」

린   「큐트도 어필」

유미  「계단을 다 오르면」

린   「다 오르면?」

유미  「빙글 뒤돌아보며 『비밀이얏』」입술에 집게손가락

린   「쿨하게네」소악마 스마일

유미  「쿨하게얏」



린   「역시 유미는 그 쪽 방면에선」

유미  「두근두근해 버리넷」

린   「어깨 드러내는 날도 많고」

유미  「앞가슴 부분이 조금 느슨한 게 포인트에요」

린   「혹시나」

유미  「물론」

린・유미 「「차고 있지 않아!」」다부지게 악수



린   「과연 패션이네」

유미  「고마웟」

린   「그래도 패션에는 아이리 쨩이」

유미  「무르다구! 린 쨩」

유미  「평소에 그런 걸 하지 않을 것 같은 아이가」

유미  「실은 차고 있지 않아, 입고 있지 않아」

유미  「그런 게 좋은 거얏」

린   「과연」

유미  「당면한 라이벌은 카린 쨩이네」

린   「하지만 그건 무녀 님 모드일 때만」

유미  「그렇지만 그 오토 스킬은 효과 발군이야」

린   「사복 입었을 때도 혹시ーー」

린   「그렇게 상상해 버리면」

유미  「기대해 버리는 거넷」

린   「남자는 다들 늑대니까」



유미  「넘어진 카린 쨩을 도와 주려는 프로듀서」

린   「하지만 다가가면 이상하게 부끄러워하며 당황하는 카린」

유미  「의심스러워하는 프로듀서」

린   「허둥지둥 일어나서 달려나가는 카린」

유미  「하지만 또 넘어져 버려!」

린   「약속의 패턴이네」

유미  「형식의 아름다움이지요」

린   「그리고 드러나는」

유미  「비밀의 화원」

린   「흐응, 뭐 나쁘지 않을지도」

유미  「……가베라(궁극의 아름다움) 이지요」



린   「이게 아이리에게 없는 무기인가」

유미  「대량 살상무기에욧」

린   「금지해야겠네」

유미  「하지만 그 금단의 과실에 손을 대 버렸어」

린   「유미도 참 석남화(위험) 네」



유미  「린 쨩도 이 쪽으로 오면 좋을 텐데」

린   「튜베로즈(위험한 관계) 구나」

유미  「튜베로즈(위험한 쾌락) 이에요」

린   「……튜베로 할까?」

유미  「튜베로 해버려요♪」

린   「우후후」

유미  「우후후후」



며칠 후, 사무소에서는 미증유의 노팬티 노브라 붐이 일어나지만, 프로듀서의 취향이 야마토나데시코라는 것이 발각되어 가라앉았다.

그러나 나데시코 (패랭이꽃)의 꽃말에 『대담』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발각되어, 키바 씨가 *HOT LIMIT의 의상으로 출근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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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에 뭘 하고 있는 거지……

의뢰하고 옵니다.



元スレ
夕美「ベラドンナ・リリーの」凛「花言葉は」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808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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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도나 릴리의 꽃말이 실제 저겁니다. '침묵',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 줘'

월요병 텐션으로 번역했습니다.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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