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그림

[눈을 뜨고서 꾸는 꿈] 리이나 특훈 전 카드 대사 +α

댓글: 15 / 조회: 2208 / 추천: 2



본문 - 02-22, 2017 00:39에 작성됨.

규잉 규잉 기타음을 듣고있었는데… 그만 잠들어 버려서요… 자장가 대신이었네요.

배고파- 어제 뭐 먹었더라… 아, 영양 젤리 뿐이었지

이럴 줄 알았으면, 모닝 콜, 꺼두는게 아니었는데…

꿈을 꿨어요… 런던의 어쩌고 하는 하우스에서, 뭔가를 치고있는…

프로듀서씨는 제 방에 있어도, 꽤나 자연스러운 느낌이네요

고마워요. P씨가 와주지 않았으면… 지각했을거야…

죄송해요, 머리카락 정리가 안되서 필살의 뜨거운 물 샤워, 하고와야지…

어깨 옷 흘러내려~, 이래선 록하지도 섹시…하지도 않아!?

네 네, 일어나요 일어나~ 조금만 더, 기다…

포스터요? 물론 소중히 다루고 있어요, 우리들의 히스토리 잖아요

 

P씨가 등 빌려주시면… 기분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음~ 포옥!

일어서게 손 좀 빌려주세요 프로듀서씨, 읏…차…

파쟈마 같은거 안 입는단 말이에요, 어린애 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런거 싫어하지 않아요, '창가를 통해 들어오는 아침햇빛 눈부시군…'

아하하, 기타를 안은 채로 잤더니, 머리 부딪혀 버려서…

좀 흐트려진 채로 있어도 되는거죠? 여기 제 집 같은 데니까요

집에 프로듀서씨가 있으면 편리하다고 생각하는거, 저뿐인가요?

T셔츠가 없을 때는, 프로듀서씨의 Y셔츠를 빌려야지

혹시 제 핫팬츠 못 보셨나요? 어라…?

아, 레몬 스쿼시! 잠 깨는데 효과가 있단 말이죠.

좋은 가사가 떠올랐어요, '아무 기억도 안…' 메모하고 있는 거에요?

헤헷, 소파에서 자는거 좋아해요, 거칠어 보여서 멋져…

뭐, 멋부리지 않는 저도, 프로듀서씨에겐 보이고 싶으니까요

프로듀서씨한테 여동생같은게 생겼다 생각하고, 귀여워해 주세요

 

2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