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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두 TOEIC을 보도록 해」

댓글: 7 / 조회: 2322 / 추천: 1



본문 - 02-10, 2017 21:23에 작성됨.

1 :(작가)

하루카 「엣…? 토, 토익 말인가요?」  

치하야 「갑자기 무슨 소린가요…」  

P 「그게, 이번에 하는 버라이어티 방송 기획에 필요해져서 말야」  

P 「이 방송에선 765프로 전부 다 나오니까, 모두 시험 봐 둬


2 :(작가)

리츠코 「그런데, 공개 시험으로 보는 건가요? 아니면 특별 시험?」

P 「시험 장소도 그렇고, 이번엔 특별 시험으로 볼 거야」  

리츠코 「뭐람… 모처럼이니까 저도 쳐서 점수 갱신이나 해 볼까 했는데…」  

P 「오, 역시 리츠코야. 예전에 봤었나 보네」  

리츠코 「네. 꽤 봤었고, 토익 대책 패턴같은 것도 아직 기억나요」


3 :(작가)

P 「호ー, 그렇구나. 뭐, 시험 봐 보는 건 어때?」  

리츠코 「그럴까요. 평균 점수 유지 가능한지 체크도 할 겸 해서요」  

P 「코토리 씨는 어떠세요? 모처럼 기회 생겼으니」  

코토리 「예에? 저, 저 말인가요」  

P 「코토리 씨의 영어력… 보고 싶네에」  

코토리 「그그… 그러게요! 오랫만이기도 하고 시험 보죠! (삐요… 시험같은 거 몇 년 만이더라…)」


4 :(작가)

P 「뭐, 그렇게 된 거야. 방송에 필요하니까, 다들 영어 실력 체크하는 겸 해서 토익을 칠 거야.」  

이오리 「진짜 갑작스럽네… 언제 보는데?」  

P 「지금」  

이오리 「…뭐?」  

P 「…엣헴」  

P 「에ー, 시험 말인데, 내일 10시부터야. 30분 전까진 사무소에 오도록 해. 리스닝 테스트 소리 체크도 있으니까」  

히비키 「에엑!? 내, 내일이라구!? 그럼, 공부 못 하잖아!」  

P 「괜찮아. 너희들 실력으로 보면 문제 없어」  


5 :(작가)

P 「뭐, 토익은 잘만 대비하면 벼락치기로 10점, 20점씩 올릴 수도 있으니까. 그런 건 각자 자유로」  

P 「그런 이유로 오늘은 해산. 모두 조심히 돌아가ー」  

(덜컥

마코토 「지, 진짜 갑작스럽네」  

유키호 「어떡해… 나, 토익같은 거 본 적 없어…」  

야요이 「저, 저기… 토익이란 게 뭔가요?」  

마미 「마미도 몰라!」  

아미 「아미도!」  

타카네 「저 또한, 토잇꾸라는 것은 처음 듣는군요」


6 :(작가)

리츠코 「간단히 말하자면 영어시험이야. 객관식 형식 200문제에 990점 만점」  

리츠코 「듣고 푸는 문제가 100문제, 읽고 푸는 문제가 100문제. 요즘 세상에선 많이들 보는 세계 공통 시험이야」  

야요이 「하와… 뭔가 어려울 것 같아요ー…」  

마미 「그래도, 객관식이잖아?」  

아미 「그렇단 건ー」  

마미 「연필 굴려서 찍으면」  

아미 「맞을 가능성도…」  

마미・아미 「있쟎!」  


8 :(작가)

리츠코 「뭐… 그렇지. 그렇다고 전부 다 찍었다간 엄청 운이 좋지 않은 이상에야 참혹한 점수가 나올 거라고」  

마미 「우아우아ー!! 하지만… 마미네 아직 탱글탱글한 즁학생이라구우ー!?」  

아미 「영어 실력같은 건 아직 병아리 레벨이야!」  

야요이 「아우… 저, 저도 아직 영어는 잘 모르겠어요ー…」  

리츠코 「그러네… 야요이는 그렇다 치고, 아미랑 마미한텐 아직 어려울지도 모르겠어…」  

미키 「아후우… 그거 얼마 정도 걸리는 거야ー? 왠지 졸릴 것 같은 거야…」  

리츠코 「2시간이야. 확실히, 그 시험 후반에 너무 힘들지…」


9 :(작가)

하루카 「어, 어쨌듯! 내일 모두 힘내자!」  

히비키 「좋아! 꼴등은 벌칙 게임 하는 걸로 하자!」  

유키호 「에에에엑! 버, 벌칙?!」  

치하야 「가나하 씨. 그러면 아미, 마미는 그렇다 쳐도, 타카츠키 씨가 불쌍하잖아」  

히비키 「훗훗후… 의외로 그렇지도 않다구」  

히비키 「TOEIC은 객관식이지… 운이 좋으면, 의외로 좋은 점수 나오기도 한다구」  

히비키 「게다가, TOEIC은 경험 숙련도가 꽤 중요하니까, 영어 잘 하는 사람이라도 처음 보면 의외로 낮은 점수 나오는 경우도 있을 거라니까」


10 :(작가)

치하야 「그, 그러려나…」  

리츠코 「나 말고, 시험 본 적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으려나」  

히비키 「자신 본 적 있다구!」  

아즈사 「저도 단기대학 다닐 때 한 번 본 적이 있어요」  

리츠코 「나 포함 3명인가…」  

히비키 「좋아! 그럼, 우리 셋은 핸디캡으로, 점수 600점 못 넘기면 강제 벌칙으로! 이럼 괜찮겠지!?」  

아즈사 「어머어머~」  

리츠코 「뭐… 그거야 괜찮은데…」  

치하야 「…모두들 괜찮나 보네. 그럼, 벌칙은 뭐로 할 건데?」


11 :(작가)

히비키 「훗훗후…」  

히비키 「그 날 하룻동안, 개 흉내내기는 어때!」  

유키호 「ㄱ, 개애…!?」  

미키 「아핫! 뭔가 재밌어 보이는 거야」  

마코토 「미묘하게 힘든 벌칙이네」  

이오리 「바라던 바야! 니히힛」  

타카네 「진검승부로군요」  

마미 「응훗후~. 이건 질 수 없겠는걸~」  

아미 「이럼, 말 꺼낸 히비킹을 깜짝 놀라게 해 주고 싶어지는걸…」  

야요이 「저, 저도 힘낼게요!」  

아즈사 「오늘은 살짝 복습해 볼까~」  

리츠코 「…오랫만에 실력행사네」  

치하야 「리스닝… 놓치지 않게…」  

하루카 「기, 긴장된다아…」  


코토리 「(오, 오늘은 게임하지 말고, 내일을 대비해서 얼른 자야겠다…)」


13 :(작가)

-----며칠 뒤…


P 「좋아. 다 모였네. 저번에 봤던 TOEIC 시험 결과 나왔으니까 발표한다ー」  

일동 「꿀꺽…」  

P 「…그럼 처음은…하루카」  

하루카 「ㄴ, 넷!」  

P 「480점이야」  

하루카 「…이건 잘 나온 건가요? 아님 못 본 건가요?」  

P 「그러네… 하루카 연령대를 생각하면 잘 나온 거려나.」  

하루카 「저, 정말인가요? 다행이다!」


14 :(작가)

P 「다음은, 치하야」  

치하야 「네」  

P 「대단하네, 720점이야」  

치하야 「…크네요」 (중얼

P 「응? 뭐라 그랬어?」  

치하야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P 「특히 리스닝 점수가 잘 나왔어. 450점이야」  

치하야 「감사합니다」


15 :(작가)

P 「다음은 아미」  

아미 「네이네~이!」  

P 「음… 뭐, 중학생한텐 좀 어려웠으려나. 290점이야」  

아미 「우아우아우아ー!! 찍신파워도 안 먹혔어! 이대로 가면 벌칙이야아…!」  

P 「응? 벌칙?」  

아미 「그런 거야ー! 히비킹이 하자ー 그래서…」  

P 「호오…」


16 :(작가)

P 「다음은 마코토」  

마코토 「넷!」  

P 「응. 괜찮네. 460점이야. 그야말로 고등학생 평균 점수야」  

마코토 「정말인가요!? 야리ー!」  

P 「평소에 제대로 공부 하는구나. 대단하네」  

마코토 「엣헤헤///」


17 :(작가)

P 「마미」  

마미 「ㄴ, 녯!」  

P 「잘했네. 350점이야」  

마미 「엑!? 진짜루!? 앗싸! 아미 이겼어!」  

아미 「아ー!!! 마미 치사해치사해! 역시 그 연필으로 찍었어야 했는데에!」  

마미 「응훗후~. 미안하구운 아미」  

P 「뭐, 너희 둘은 아직 성장의 여지가 있어. 공부 빼먹지 말고 열심히 해」  

아미마미 「네에ー」


18 :(작가)

P 「그럼 다음은…히비키!」  

히비키 「네, 넷!!!」  

히비키 「(후후훗… 이번 리스닝은 컨디션이 좋았으니까… 600점 넘는건 확정이라구…)」  

P 「… 응! 잘 했네! 595점이야!」  

히비키 「앗싸ー! 해냈…… 에?」  

P 「치하야도 그렇고, 히비키도 혹시 경험자야?」  

치하야 「아뇨. 전 처음 봤는데요」  

히비키 「… 어, 어라?」  

P 「그런 건가. 저건 처음 보는 사람한텐 어려웠을 것 같은데… 역시나네 치하야」  

치하야 「고맙습니다」  

히비키 「」  

(툭툭

히비키 「!?」  

아미 「잊어버리진 않았겠지? 히비킹?… 자, 손」 (슥

히비키 「헤… 설마… 내가 하자고 한 거에 내가 걸릴 줄은… 우가… 머엉」 (슬쩍

P 「뭐 하는 거야 너넨?」


19 :(작가)

P 「다음은 유키호네」  

유키호 「네, 네엣…」  

P 「…유키호도 대단하네! 고등학생 평균 점수 여유롭게 넘어서 530점이야」  

유키호 「엣! 저, 정말인가요?」  

유키호 「해, 해냈어요오!」  

P 「잘 됐네 유키호. 보기 전에 공부했었어?」  

유키호 「네, 네엣. 시험 전날 전날 대비법을 찾아서, 공부했었어요오」  

P 「장하네 유키호」  

유키호 「고맙습니다아」  

히비키 「머엉…」


20:2015/03/19(木) 09:15:25.03 :TwpKtnAto
Makoto is very cute idol.
But my most favorite character in THE IDOLM@STER is Hibiki!

21:2015/03/19(木) 10:06:40.48 :+yxUhzRZO
히비키 「자신은 또 이런 역할이냐구」

23:2015/03/19(木) 10:56:20.58 :SIk5K5vAo
리스닝 450 맞았는데 총점 720이라니
치ー짱 문법 폐급 레벨잖ー

28:2015/03/19(木) 20:06:22.90 :WF7mUraDO
피요 짱 점수가 최하위로 벌칙 받는 흐름이 될 것 같아


29 :(작가)

P 「다음은 타카네다」  

타카네 「두근두근…」  

P 「…400점이야.… 으ー음… 좀 의외네」  

타카네 「글쎄요…? 어째서인지요」  

P 「타카네의 포텐셜과… 수수께끼에 쌓인 출신지… 를 보아, 좋은 점수가 나올 것 같았는데…」  

타카네 「…? ㅈ, 제가 뭔가 좋지 못한 일을…?」 (안절부절

P 「아, 아니! 괜찮아. 나쁘진 않은 점수라구!」  

타카네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군요」 (휴우

타카네 「허나… 토ー잇쿠라는 것은… 대단히 기묘했습니다. 아는 문제는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답안용지는 공백투성이였습니다…」  

P 「…뭐? 타카네, 모르는 문제 전부 답 안 썼어!?」  

타카네 「엣? 예…」  

P 「(아차… 뭐라도 조언이라도 해 줬어야 했나…)」  

히비키 「멍! 멍!」


30 :(작가)

P 「에ー・・・ 다음은ー… 저기, 히비키? 아까부터 왜 네 발로 걷고 있는 거야?」  

히비키 「앗… 이건……」  

히비키 「멍」  

P 「엑?」  

아미 「푸훗…」  

P 「ㅁ, 뭐어 됐어. 다음은 아즈사 씨네요」  

아즈사 「어떠려나…」  

P 「역시 아즈사 씨. 630점이에요」  

아즈사 「어머! 점수 갱신이네요!」  

P 「단기대학 다닐 때 본 적 있으셨나요?」  

아즈사 「네. 그 시절에 필사적으로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예상 패턴이 꽤 기억나더라고요ー」  

아즈사 「그래도 Part 7은 여전히 잘 모르겠더라고요ー. 마지막 부분은 거의 C 한줄로 밀어 버렸어요. 우후훗」  

P 「Part7은 900점대라도 귀문(鬼門)이니 말이지. 어쩔 수 없지」  

히비키 「」 (안절부절


31 :(작가)

P 「그럼, 다음은… 지금부터 부를 둘은, 765프로 내에서 최고 득점 획득자야」  

P 「이오리, 890점. 리츠코, 845점이야」  

리츠코 「뭣…!? 이오리!?」  

이오리 「…니히힛」  

P 「리츠코는 그렇다 치고, 이오리는 대단하네. TOEIC 본 적 있었던 거야?」  

이오리 「없어. 하지만, 슈퍼 아이돌으로서 영어 할 수 있는 건 당연하지」  

리츠코 「역시나 아가씨네… 영재 교육이라는 거려나…」  

이오리 「뭐, 내가 보기엔 300점 이하인 사람은 영어 센스가 없는 거네. 유치원에라도 돌아가는 게 좋지 않을까」 (힐끗

아미 「아ー! 이오링 바보 취급했어ー!」 (짜증

히비키 「(프로듀서 발 냄새 난다구…)」 (킁킁

P 「히, 히비키?」


33 :(작가)

P 「앞으로 세 명 남았네… 그러니까, 다음은… 야요이네…」  

야요이 「」 (얼음

P 「야…야요이?」 (삐질삐질

야요이 「…알고 있어요. 제가 최하위인 거죠…」  

P 「야, 야요이… 아직 포기하면 안 돼. 자, 코토리 씨나 미키 가 더 낮을지도 모르고… 응?」  

야요이 「…지금 대사만으로도, 제가 290점 이하란 건 알겠어요…」  

P 「앗…」  

이오리 「…읏」 (안절부절

P 「그, 그러니까…야요이.… 250점이야」  

야요이 「우아아아앙!! 저, 유치원으로 돌아갈게요오!」  

P 「어, 어이! 야요이 침착해!」  

이오리 「치, 침착해 야요이! 저 시험, 보니까, 결과엔 운빨도 필요하다구! 분명히, 이번엔 우연히…」


34 :(작가)

야요이 「죽을 힘으로 했어요ー! 하지만, 전 유치원생이에요ー!」 (울먹울먹

야요이 「우아아아앙! 개 흉내 낼게요오ー!」 (ガルーン

P 「뭐? ㄱ, 개?!」  

P 「기, 기다려! 야요이! 끝까지 들어 줘! 괜찮아… 안심해…」  

야요이 「훌쩍…」  

P 「야요이, 너가 꼴찌 아니야…」  

야요이 「훌쩍… 엑?」  

P 「괜찮으니까. 뚝 해. 응?」  

미키 「음냐…」 (쿨

히비키 「우가ー…」 (쿨


35 :(작가)

P 「에또… 다음…미키네」  

미키 「」 (쿨

P 「미키. 10점이야…」  



일동 「에엑!?」  



미키 「응… 아후… 자 버린 거야…」  

미키 「무슨 일이야? 모두 큰 소리 내고…」  

P 「미키… 너, 10점이라구…」  

미키 「어라? 0점이 아냐? 미키, 시험 중에 자 버려서, 모르는 새에 끝나 버린 거야」  

P 「…역시나네. 자 버린 건가」  

P 「TOEIC에선 말야, 절대 0점은 없어. 처음부터 모두 10점 들어간 상태로 시작하니까.… 가점 방식이 아니니까 사실 그 표현은 잘못됐는데…」  


36 :(작가)

P 「어쨌든간. 미키. 너 실질적으로 0점… 그러니까 최하위라구…」  

미키 「그렇네. 미키, 벌칙 재밌겠네ー 라고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미키로 정해져 있었구나…」  

P 「그러고 보니까, 벌칙은 뭐야?」  

미키 「음 그러니까ー. 개 흉내 내는 거야」  

P 「에? 개 흉내라니, 아까부터 히비키가 계속 하고 있던…」  

하루카 「히비키 짱 포함해서, 셋은 시험 경험 있으니까, 600점 경계를 둬서, 그걸 못 넘으면 강제 벌칙 받는 걸로 하기로 했어」  

P 「그런가… 그렇구나」  

히비키 「멍멍!」  


37 :(작가)

P 「그, 그럼, 벌칙은 히비키랑 미키인가?… 히비키는 벌써 한 것 같은데 말이지…」  

히비키 「멍멍! 크응ー…」  

(부비부비

타카네 「히, 히비키? 발을 그렇게 문지르면… 더러운 덴데요」  

미키 「그럼, 미키도 개가 되는 거야… 멍!」  

P 「우왓?!」  

미키 「허니ー, 허니ー」 (부비부비

P 「(ㅅ, 소녀 둘이서… 사무소에서… 네 발로 걷는다곤… 앵글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조금 위험한걸…)」  

P 「(걸리기 전에…)」  

P 「음 그럼, 며칠 뒤에 성적표 방송국에 보낼 테니까! 나 이다음에 회의 있으니까 오늘은 여기서 해산! 수고했어!」  

(철컥


40 :(작가)

하루카 「후웃ー! 꽤나 괜찮은 결과라서 안심했어어ー」  

치하야 「응. 그러네. 이제부턴, 약점 극복을 목표로 열심히 해야겠어…」  

치하야 「(990점… 뭔가 울림이 좋은 숫자인걸…)」 (가슴힐끗

아미 「이렇게 된 이상, 훨ー씬 강력한 연필을 만들 수밖에 없써!」  

마미 「부적을 붙이는 거야!」  

마코토 「그냥 공부를 하라고…」  

유키호 「저, 다음엔 600점을 목표로 할게요!」  

히비키 「컹! 컹」  

미키 「아후…」 (쿨

리츠코 「다음은… 이오리 점수를 넘겨야…」  

타카네 「토ー익꾸… 꽤나 강자였습니다」  

아즈사 「나, 두뇌는 아직 학생 시절 그대로인 것 같네… 우후훗」  

야요이 「우우… 하지만 그래도… 미키 씨도 진심으로 했으면, 분명 제가…」  

이오리 「정말! 야요이! 끙끙대지 마!」  

야요이 「이오리 짱…」  

이오리 「내가 제대로 가르쳐 줄 테니까. 나한테 맡기면, 한 달만에 하루카를 뛰어넘을 수 있을 거야」  

하루카 「우엑?!, ㄴ, 나?」  

이오리 「니히힛」  

하루카 「크읏ー… 나도 열심히 해야지!」  

이오리 「그니까 야요이, 안심해」  

야요이 「이오리 짜앙…」 (훌쩍


41 :(작가)

(철컥


P 「맞다맞다, 깜빡했어」  

야요이 「프, 프로듀서?」  

P 「코토리 씨 결과를 말해준단 걸 깜빡했어」  

코토리 「엑…?! 저, 저는 딱히 괜찮은걸요ー! 예? 모두 수고했어! 앞으로도 응원할ㅌ」  




P 「160점입니다」  



코토리 「엣」  



일동 「엑」  

P 「그럼, 수고하셨습니다ー」  

(철컥

코토리 「…」  

일동 「…」  

히비키 「」 (지이ー

코토리 「…헤헤」  



코토리 「머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엉!」  


Stop! This is the end of the SS. If you finish before time is called, you may go back to >>1 check your work.


42 :(작가)

끝입니다. TOEIC 공부 중 딴짓하고싶어져서 썼습니다.

치하야 점수는 솔직히 말하자면 배점 실수.

감사합니다.


44:2015/03/19(木) 22:05:17.12 :7V467csHO
수고ー

코토리 씨이……

45:2015/03/19(木) 22:23:01.37 :pH/fzf3H0
고등학생 평균이 460점씩 돼? 너무 높지 않아?

46:2015/03/19(木) 22:32:57.18 :tjt1zpUtO
ㅅㄱㅅㄱ

>>45
검색해보니까, 2011년 고2랑 고3 평균이 415점이었대
참고로 대학교 3학년이485, 4학년이 512점이었으니까 아즈사 씨 쩌는 걸로.(참고로, 대학원 3학년이 623. 출처는 같음)

53:2015/03/20(金) 09:51:14.86 :7YQ0rMbIo
타카네가……400……?

 



참고로, 한국에서의 토익 평균점수는 고등학생이 643점, 대학생이 688점이었습니다. (2015년도 기준)
일본 애들 영어 못 하긴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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