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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닛 페어리 링 만화
댓글: 9 / 조회: 365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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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9, 2017 19:00에 작성됨.
페어리 링 : 반지와 같은 모양으로 버섯 군락이 형성되는 현상. 서구권에서는 요정이 손을 잡고 원으로 빙글빙글 돌며 춤추고 난 자리에 버섯이 난 것이라 여겨 요정 반지, 요정 고리 등으로 불렸다. 비옥한 토양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으며, 골프장 잔디 등에서 발견하기 쉽다.
페어리 링 만화인 척 하는 아야코즈 만화... 코즈에는 아야를 귀엽다 생각하고... 다가가는 모습이 귀엽죠...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어째서 팀명이... 페어리 링인가 잘 모르겠어요... 아카네와 미야비가 페어리고... 키리노 아야가 이종격투기라서 링...?
鈴木丁(ひのと) @HinotoSuzuki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버섯과 요정이랑 관련있군요...
아야코즈 좋아요오~
그렇다고 들어간 사람을 구하는 것도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구조자는 하염없이 며칠, 혹은 몇년이라도 기다려야 합니다. 구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신의 가호가 담긴 물건을 써야 합니다. 설령 링 밖으로 끌어내도 안에서 뭔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일부 전승에서는 링 안을 무사히 조사하는 방법이 "링 주위를 정확히 9번 도는것. 10번 돌면 끔살"이란 얘기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미야비가 춤을 춰서 유인, 아야와 아카네가 유인한 사람을 죽이는(?) 담당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요정이 아이를 대려가고 아이를 대신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