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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스】 시즈카「호록호록호록」「야・・・저기 시즈카 아니야?」「그러네・・・」

댓글: 7 / 조회: 2178 / 추천: 3



본문 - 01-17, 2017 23:58에 작성됨.

모가미 시즈카(14, 우동장인)

 

시즈카호록호록호록

「야・・・저기 모가미 시즈카 아니냐?」

「그러네・・・크레센도 블루의 모가미 시즈카네」


시즈카호록호로록호록

「우동 먹고 있네」

「응
・・・모가미 시즈카가 우동을 먹고 있네」


시즈카호로로록호록호록

「아이돌도 우동 먹는 구나」

「그러게
・・・굉장한 위세로 먹고있는데」


시즈카호록호록호록

「야・・・너 뭐 시켰었냐」

「응?텐동(튀김 덮밥)인데

・・・나는 생선조림 정식」

・・・


점원「네 텐동 시키신 분

「이모, 미안합니다」

점원「?」

「카케우동 하나 추가요!」

나도!」

점원「!?」


또 다른식당


「배고프네..어디 먹으러 나갈까?」

「응, 좋지. 나도 가볍게 먹고싶네


「어느 식당에 갈까・・・

「아」

「?」

「저기, 모가미
시즈카쨩 아니야!?」

「에? 진심?」


「진짜다! 모가미 시즈카잖아! 저 식당으로 갈까?」

「얼굴 작다-! 귀여워-!」

「모가미 시즈카는 뭐 먹을라나」

「음、저렇게 말랐으니까 샐러드 같은거 아닐까?」

시즈카「!」

「앗, 메뉴 나왔나봐!」


시즈카호로록-호록호록

・・・우동이네」

・・・우동이구나」


시즈카호록호록호록

「일심불란으로 먹고 있네

(역주-한 가지 일에만 몰두한다는 사자성어랩니다.)

・・・응」


시즈카호록호로록호록

「모가미 시즈카는 우동을 먹는구나」

「그러게, 뭔가 의외네」


시즈카호록호록

・・・맛있어보여」

・・・그러게」


시즈카호로로록호록호록

「저기 두 사람인데요!」

「카케우동 두개 주세요-!」


~또 다른 집~


『신년의 상점가는 활기찬 모습으로---』

「적당히 만들어줄 테니까 뭐 먹을래
?」

「음-아무거나

『거리의 시민들은 코트나 머플러를---』

「아무거나가 제일 곤란한데 말이지」

「에-그럼 스테이크


「뭔 소릴 하는거야」


『여기서 ○○의 중계입니다. □□씨-』

『네. 이 곳은 ○○역 앞입니다.

시즈카호로로록호록호록

「앗!?」

「?」


시즈카호로로로로록호로록

「모가미 시즈카다」

「누구? 친구야?」

「아니 크레센도 블루의 모가미
시즈카라구」

「이쁘게 생긴 애구나」


시즈카호록호록호록

「우동 먹고 있네」

「우동 먹고 있구나」


시즈카「호로록호록호록」

「전혀 언급이 없는데 우연인가・・・

「계속 우동만 먹고 있네」


시즈카호로록호록호록

「그건 그렇고 애가 우동을 참 맛있게 먹네」

「그러네
・・・


시즈카호로로록

「뭔가 우동집 가고 싶어졌어! 엄마!」

「역시나」


~또 다른 집~


「흠흠-흠♪」

「딸, 공부 할거면 티비 끄렴

「에딱히 상관없잖아요

~♪

「앗!」

「?」


시즈카쨩 곡이다! 엄마, 우동 먹고싶어!」

「미라이! 너 방금 점심 먹었잖니!」

「에뭐 어때. 그도 그럴게, 시즈카쨩이라구?」

모르겠거든・・・뭐 괜찮을라나. 나중에 살쪘다고 울지나 말어」

「앗싸!」


이렇게 하여 모가미 시즈카가 방문한 가게는 우동이 성황하고、
모가미 시즈카가 미디어에 나온 날이면 우동의 소비가 증가했다.
그녀가 우동 아이돌로써 발디딤하고, 우동대사로 임명받은 것은 나중의 이야기・・・

 

역자후기-우동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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