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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카나 「최근 시호쨩이 신경써주지 않아…」

댓글: 7 / 조회: 2502 / 추천: 2



본문 - 01-11, 2017 21:06에 작성됨.

야부키 카나(14)


밀리마스 ss입니다.
프로듀서는 P로 표기합니다.



P
「?」

카나「그러니까, 최근 시호쨩이 신경써주질 않는다구요~
・・・

P
「그래? 언제나 잘지내는 듯한 느낌인데.

카나「그렇지 않아요! 최근엔,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고・・・

카나「게다가 시호쨩, 요전에 미라이쨩이랑 머리끈사러 간거 같아요!」

카나「나도 가고싶었는데・・・

P
「카나도, 시호가 다른 여럿하고도 잘지내는게 좋잖아?」

P「예전에, 『모두와 시호쨩이 사이좋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물어보기도 했잖아.」

카나「그렇네요! 최근엔 모두와 얘기해도 정말 즐거워보이고
・・・」에헤헤

카나「그러니까, 최근 신경써주지 않는 걸 더 느끼게 되요・・・


카나「이렇게 되면, 저한테도 생각이 있어요!」

P「생각?」

카나「저도 시호쨩에 대한걸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P「으, 응」

카나「제 쪽에서 멀어지면, 시호쨩도 조금은 쓸쓸해질 거에요!」

카나「그러니, 시호쨩 이외의 모두와 같이 있으면
!」

카나「분명 시호쨩이 내 쪽으로・・・」무무무

P
「과연, 카나는 영리하구나」쓰담쓰담

카나「에헤헤
・・・」데레데레

__________
______
___


타루키 정


나오
・・・라고 카나가 말한 것 같은데, 시호는 어떻게 할거야?」

요코야마 나오(17)



시호「어떻게 할거냐고 물으셔도・・・

키타자와 시호(14)



시호「카나가 절 신경쓰지 않아도, 딱히 상관 없어서.」

시호「최근엔 너무 달라붙어 있어서 더웠으니까요. 오히려 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코토하「저기, 시호쨩」

타나카 코토하(18)



시호「코토하 씨, 왜 그러세요?」

코토하「
・・・카레라이스, 젓가락으로 먹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시호「!?・・・히, 힘들리가요」

나오내심 겁나 동요하고 있구나아


이튿날 765프로 사무소


카나「유리코쨩, 뭐 읽고있어
?」불쑥

유리코「앗, 카나쨩. 이건『――』라는 책이야」

나나오 유리코(15)



유리코「지금까지 계속 읽고싶었던 책인데
・・・겨우 어제 얻었어!」반짝반짝

카나「그렇구나! 저기 저기, 나도 같이 읽어도 돼?」

유리코「응, 마침 지금 읽기 시작했으니까.

카나「아싸! 그럼 옆에 앉을게?」

털썩

 


유리코「・・・저, 저기, 카나쨩」

카나「왜그래?」

유리코「조금 가까운 느낌
・・・이랄까」

카나「그런가? 아직 읽기 불편하니까 조금만 더 가까이 갈게?」

유리코(히야아아아! 가까워 카나쨩! 잠깐 좋은 냄새나
!!)///

유리코(핫!・・・이, 이건 이전에 코토리 씨가 말했던・・・신세계!)







___

시호「
・・・」지긋-


시호「・・・」꼬집-

유리코「아, 아화요, 히호향, 볼 꼬집찌 마라져」

시호「
・・・」꼬집

유리코「쟈, 쟘깐・・・



나오「유리코의 볼을 꼬집고 있을 뿐이지만, 다물고 있어서 일종의 호러같어」아하하

코토하「시호도 참, 솔직해지면 좋을텐데・・・」크흠

P
「그러고보니, 유리코는 대체 무슨 책을 읽고 있던거야?」

나오「그러니까・・・뭐였드라? 뭔가 요상한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코토하「확실히・・・『도구라 마구라』?」

(역주-일본의 미스터리 소설인데, 3대 기서로 뽑히며 읽으면 정신이상을 불러일으킨다고 하네요.)

P「어이」


카나「으음・・・응, 맛있어!」

시즈카「후훗, 카나는 카레를 맛있게 먹네?」

모가미 시즈카(14)



카나「앗, 시즈카쨩! 그 우동은・・・국물이 미소?」

시즈카「이건 고마타시우동 이라는건데, 주로 오이타에서 먹는 우동이야. 구운 생선과 참깨로 국물을 우려내지.」

(역주-이런 우동입니다. 우동 땡기네요)



시즈카「본고장의 맛에 가깝다면 좋을텐데・・・

카나「엣, 그거 시즈카쨩이 만든거야?」

시즈카「물론이지, 구운 생선도 참깨도 직접 만들었어.」도얏

카나「헤에・・・」반짝반짝


시즈카「카나、 조금 먹어볼래?」

카나「에엣, 괜찮아?」

시즈카「물론이지.」

카나「에헤헤, 고마워 시즈카쨩」화악

카나「그럼, 아앙」아-앙

시즈카「・・・엣, 내가 먹여줘야하는거야?」

카나「응」

시즈카「아, 알겠어」


시즈카「그럼, 아앙」

카나「냠・・・웅, 마싯다!」반짝

카나「진짜 맛있어 시즈카쨩! 이런 우동 처음이야!」

시즈카「・・・

카나「시즈카쨩?」

시즈카「아, 아무것도 아냐. 한 입 더 먹을래? 자, 아앙」

카나「아앙♪・・・동동 우동~먹고싶네~♪에헤헤♪」

시즈카(뭐지, 이 길들이고 있는 기분・・・습관 들것같아)










―――

시호「
・・・」지긋

 


꺄-꺄- 와-와-

시즈카「그런 식으로 솔직하지 않으니까 카나가 화난거잖아!?」

시호「뭣!・・・언제나 솔직하지 않은 시즈카에겐 듣고 싶지 않아!」

시즈카「큿!・・・

시호「구누누・・・

(역주-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얼굴을 뜻합니다.)

시호 시즈카
「「・・・흥!!」」



나오・・・이번엔 저 둘이 싸우고 있구마잉」

안나「뭔가・・・카나쨩이, 관련되있는 것, 같아・・・

모치즈키 안나(14)

 

나오「뭔가 보고 있으니 역으로 흐뭇한데・・・

안나「응・・・싸울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거니까・・・





카나「・・・무우」지긋


나오(카나도 멀리서 보고있고・・・어라 조금 질투란 느낌이구마)


P
・・・」타닥타닥

카나「・・・」지긋

P
・・・좋아, 이걸로 일단락됐다.」탁

P
「응? 카나、 왜그래?」

카나「프로듀서씨,
일이 많아서 힘들겠구나, 싶어서요

P
「음~・・・확실히 큰일이긴 하지만 힘들진 않다고?」

카나「정말요?」

P「그럼. 이렇게 열심히 한 결과로, 모두 즐겁게 아이돌 활동 하고 있으니까.


P
「걱정해줘서 고마워, 카나」쓰담쓰담

카나「에헤헤. 저도 프로듀서 씨 덕분에 정말로 즐거워요
」활짝

P
(귀여워)


P
「그저・・・

카나「그저?」

P「이렇게 컴퓨터로 계속 일을 하면 피로하다고 해야하나
・・・단게 땡긴단 말이지.」아하하

카나「!」

카나「그럼, 사실,
오늘 과자를 만들어 왔어요! 프로듀서 씨, 드실래요?」

P
「오오, 정말 굿타이밍이네. 먹어도 될까?」

카나「물론이에요!」

P「그럼 잘먹을게.」

카나「네, 여기요!」

P「오, 쁘띠슈
?」

카나「넷」

P「슈도 카나가 만든거야?」

카나「그렇답니다! 하루카 씨가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


P
「굉장한데, 만드는건 어렵다고 들었었는데・・・

P
「그럼 어디・・・음?」

카나「프로듀서 씨, 자、앙♪」

P
「에엣, 잠ㄲ・・・아, 아앙」덥썩

P
「응, 맛있다!」

카나「진짜요
!?」화악

P
「응, 쵸코크림이지?당도도 적당해서, 정말 맛있어

카나「에헤헤, 잘됐다♪」

P「자 카나도, 앙-


카나「에엣!?・・・아, 아앙-///

카나「음・・・마시써요~♪」

P
(귀여워)









―――

시호「
・・・」지긋

 


시호「・・・」딱콩 딱콩

P
「아얏, 아파 잠깐 시호 그만둬」

시호「
・・・」탁 퍽



나오「프로듀서씨에겐 함부로 대하는구마」아하하

세리카「프로듀서님, 괜찮으세요
?」


하코자키 세리카(13)


P
「아얏・・・하지만 감사합니다!」

시호「!!・・・~~큭!!」화악

시호「///」퍽!

P「감사합니다!」



세리카「
・・・아픈건, 즐거운건가요?」

나오「보면 안돼 세리카, 보면 바보가 되버린다구」

세리카「?」

나오
(프로듀서씨, 아무리 그래도 그건・・・


이튿날 765프로


벌컥

카나「안녕하세-요
!」

미라이「앗、카나! 좋은 아침!」

카스가 미라이(14)



카나「좋은아침, 미라이쨩! 미라이쨩도 오늘 일이야?」

미라이「응, 시즈카쨩이랑 츠바사랑 티비 출연인데・・・어라?」

미라이「카나、그 머리끈 귀엽네?」

카나「진짜? 사실 어제 사온거야!」빵끗


미라이「어쩌지,나도 그 머리끈 살까?」

카나「사실 마음에 들어서, 나도 모르게 다른 색들도 사버려서・・・」에헤헤

카나「미라이쨩、괜찮으면 줄게!」

미라이정말로!?괜찮아?」

카나「응, 물론!」

미라이
「와아! 카나、고마워!」

카나「그래! 지금 할래?」

미라이
「지금?으음・・・그렇네! 해볼까!」

카나「그럼, 미라이쨩 이쪽 봐!」

미라이「으엣, 카, 카나가 나한테 해주는 거야?」


카나「그런데?」어벙

미라이
「그럼, 부탁해도 될까?」

카나「응, 지금 달고 있는 머리끈은 풀게?」스륵

만지작

미라이
「히얏! 간지러워!」

카나「앗、미안해!」

카나「그래도, 미라이
쨩의 머리카락 진짜 부드럽네?」

미라이「그, 그런가?」

카나「뭐랄까、계속 만지고 싶네♪」 만질만질

미라이
「와앗! 잠깐 카나、머리 부스스 해지니까 안돼에!」

카나「뒤죽박죽 헤어♪」


끼익

시호「안녕하세요.」

시호「!」

카나「!!・・・아, 아아!맞다!나, 나, 레슨이 있어서 슬슬 가볼게!!」휭


미라이「에엣, 잠깐 카나!? 가버렸네・・・

미라이「앗、시호 좋은 아침!」

시호「・・・」지긋

미라이・・・시호?」

시호「헷?・・・아, 좋은 아침、미라이」

시호「・・・그 머리끈, 예쁘네

미라이
「그래?데헤헤, 카나한테 받았어!」

시호「・・・그래」

미라이「그러고보니, 그때 산 머리끈, 카나한테 줬어?」

시호「・・・

미라이「아・・・혹시, 무, 물어보지 않는게 좋았을, 까?」

시호「후훗・・・그렇네」슥

미라이「자, 잠깐 시호 뭘, 누, 눈빛 무서워!」

미라이「히야아아아ㅏㅏㅏ!!」

_________
______
___


타루키정


나오
「저기 시호、카나의 선언이 열흘은 지났는데・・・아직 카나랑 얘기안하고 있어?」

시호「그런데요, 뭔가 문제라도?」

사요코「아니
・・・둘다 적당히, 그만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보면 볼 수록 이쁜 타카야마 사요코(17)



시호「아이돌 활동에 영향은 없고, 딱히 괜찮지 않나요」

시호「애초에 카나가 멋대로 시작한 일이고, 저도 딱히 별 생각 없어요」

시즈카「그래도 미라이한테까지 질투하지마. 너、미라이는 그렇다치고, 세리카한테까지 손대면 용서 안할거니까」

시호「그러니까 질투같은게・・・


나오「저기, 시호」

시호「・・・왜 그러세요?」

나오「포크로 우동을 먹는 사람은,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시호「엣!?」벌떡

시즈카「아앗!? 게다가 내가 맡겨놓은 우동!!」

꺄꺄- 와와-


나오「꽤나 버티는구마・・・

사요코「카나쨩도, 시호쨩도, 적당히 화해하면 좋을텐데・・・

나오「뭔가 부부만담에 휘말린 기분이제?」

사요코「후훗, 그렇네♪」

_________
______
___


며칠 후 765프로 레슨실


리츠코「1,2,3,4,2,2,3,4!」짝짝

아키즈키 리츠코(19) 우동 땡깁니다.



리츠코「자!
・・・아직 멀었으니까,  일단 10분 휴식!」

「「「네-
・・・」」」

나오「후아아・・・라이브 10일 전이라지만, 이번 레슨은 너무 힘들잖어・・・

안나「안나・・・이제, 죽을거같아・・・

리츠코「아직 더 움직일 수 있을거야, 자, 포카리 마셔.

나오「아, 감사합니다. 근데, 참말입니까・・・


안나「최근에, 마미쨩이・・・리츠코씨 보고 「귀신중사」라고 부른 이유・・・알것 같은 기분이, 들어・・・

리츠코「헤에, 더 격렬한 레슨을 바라고 있는걸까?」빠직

나오
「히익! 아, 안나! 사죄하지 않으면 힘들어 질것같데이!」

안나「죄, 죄송합니다!」

리츠코「후훗, 농담이야. 그래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렴?」

리츠코「그건 그렇고 마미녀석,
또 그런 소리를・・・이번 레슨은 자비따윈・・・」중얼중얼

나오(앗, 이건 확실히 귀신중사)

 

리츠코「그러고보니, 아직 카나랑 시호는 화해 안했니?」

나오
「아、리츠코씨도 알고 계셨네요. 아직이에요

리츠코「프로듀서로부터 얘기는 들었거든」

나오
「지금도、저기・・・



카나「・・・」힐끔

시호「・・・」힐끔

카나시호「!!」샥


나오
「서로 따로 모여서 얘기하고 있는데,서로 힐끔힐끔 보면서, 눈이 마주칠 것 같으면 동시에 딴 곳을 보는걸, 몇번이나 하고 있어요」

리츠코「그야말로 사랑싸움이네・・・」하아


리츠코「자-、휴식 끝! 레슨 재개야!」짝짝


・・・

리츠코「1,2,3,4,2,2,3,4」짝짝

카나「
・・・와아앗!」꽈당

리츠코「1,2,3스톱 스톱!」

리츠코「카나、괜찮아!?」

사요코「넘어질 때 소리가 꽤나 굉장했는데
・・・

카나「우우, 조금 발 삐었을지도・・・

나오「에엣, 참말로!?」

안나「어, 어쩌지・・・

시호「・・・


카나「괘, 괜찮아요! 일어설 수 있으니까、아얏!」비틀

리츠코「
무리하지 말고!」

리츠코「빨리 의무실가서, 치료받는 편이 좋겠네・・・

안나「그, 그럼, 안나가・・・

리츠코「마음은 알겠지만, 못걷는 카나를 부축했다간, 안나는 무너져버릴걸?」

나오「그, 그럼 제가!」

리츠코「나오는 아까부터 댄스 미스가 많으니 연습할 것.」

나오「우갹, 걸렸었네・・・

리츠코「・・・그러면, 내가 카나를 데려다 주고 올게」

사요코「리츠코씨가 나가면, 레슨이 진행이 안돼잖아요!」

리츠코「화, 확실히 일리있네
・・・

시호「・・・


시호「・・・」하아

시호「・・・카나、일어설 수 있겠어?」

카나「에?・・・아, 걸을 순 없지만, 일어서는 것만이라면」

시호「그럼, 내가 업어줄테니까、등에 올라타

카나「앗・・・으, 응」

카나「영차!」

시호「재대로 올라탔지
?어잇, 차」슥

시호「리츠코씨, 제가 카나를 데려다 줄 테니 레슨은 그대로 진행해 주세요.

리츠코「엣・・・아, 알겠어」

시호「그럼, 의무실 다녀오겠습니다.

끼익 


「「「・・・」」」머엉

나오「순식간에 카나를 데리고 나갔네・・・

리츠코「뭐, 시호는 댄스는 거의 완벽했으니 괜찮지만・・・

리츠코「게다가・・・잘됐네」킥

사요코「그렇네요, 저렇게 간단히 얘기할 수 있으면서..」

안나「사랑싸움이, 끝날 때는
・・・대부분 저렇지・・・

나오「후훗, 안나 뭐라는겨」아하하


터벅터벅


시호「발은 안아파?」

카나「응, 시호쨩이 업어줘서 안아파」

카나「시호쨩、계속 말걸지 않아서 미안해


시호「딱히 괜찮아. 나도 괜한 오기 부렸었고.」

시호「
・・・그러고보니 그 머리끈, 잘 어울리네」

카나「정말?・・・실은 최근에 미라이쨩도 그랬었어♪」에헤헤

시호「・・・


카나「맞아맞아!시호쨩한테도 줘야지 하고, 하나 더 사놨어」

카나「혹시 괜찮다면, 시호쨩도 해줬으면~이랄까」

시호「그러네, 받아도 손해볼건 없지. 고맙게 받을게」

시호「
・・・나도, 요전에 리본 샀어」

시호「그・・・카나한테 어울릴 것 같아서」

카나「와아, 그렇구나! 기뻐♪」

시호「내일 가져올테니까
・・・기대해둬


카나「응! 시호쨩、고마워!」꽈악

시호「!!
・・・자, 잠깐 갑자기 껴안지마!균형이 무너져서 떨어지면 어떡하려고!?」

카나「에헤헤, 무심코 기뻐서
・・・그래도, 시호쨩 좋은 냄새나네?」킁킁

시호「히얏! 저, 적당히 하지 않으면 화낼거야!」///

카나「에헤헤~
・・・앗, 시호쨩 귀 빨개」

시호「큭!!・・・이제 몰라!내일 안가져 올테니까!!」

카나「와왓! 노, 농담이야 시호쨩!!」

시호「・・・///


같은 시각 765프로 사무실


P「아, 리츠코. 레슨은 어땠어?
・・・그렇구나」

P
・・・엣, 카나가 발을?괜찮은거야?」

P
「아아, 그럼 잘됐네」

P「그리고 뭐시기뭐시기
・・・・・・!」

P
「그렇구나, 둘이・・・그렇군 그래 아하하」

P
「아아, 그럼 그 쪽은 맡길게. 자기 일도 있는데 미안해, 고맙다.」삑


세리카「프로듀서님, 카나씨는 어떻대요?」

P「레슨중에 발을 삔것같아」

코토하「에엣, 이제 곧 라이브잖아요? 괜찮은건가요?」

P「일단 하루이틀로 나을 것 같으니, 어떻게든 될 것 같아」

시즈카「그럼 다행이네요」

P
「그리고 또, 드디어 시호랑 카나가 화해한 것 같아

세리카「정말이요!?」

시즈카「드디어, 없는 싸움에서 해방이네요・・・」하아

코토하「뭐어, 싸움을 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거니까.」킥


세리카「그러고보니, 프로듀서님

P
「왜?」

세리카「프로듀서님은, 여자아이에게 맞는걸, 좋아하시나요
?」

P느왓!?」

시즈카「!?」

코토하「세, 세리카쨩、뭐라고 하는거야!?」

세리카「하지만, 요전에 시호씨에게 맞으며 기뻐한 걸 봐서
・・・

시즈카「」

코토하「」

P「」



 


쪼메 오마케


카나「저기 저기 시호쨩」

시호「왜?」

카나「어째서, 최근에 신경 써주지 않은거야
?」

시호「그건 카나가 그런 선언을 해서잖아?」

카나「아니, 그보다 더 전에!」

시호「에?
・・・아아・・・

카나「시호쨩?」

시호「비밀!」

카나「에엣가르쳐줘!」

시호「안돼는건 안돼!」///


시호(말못해
・・・코토리씨한테)

코토리『최근, 카나쨩이랑 얘기할 땐 굉장히 즐거워 보이네?』

시호(라고 들어서, 부끄러워서 일단 거리를 두자라고 생각했던건・・・///




 

카나시호였습니다.

이제 곧 카나의 생일이네요, 기다려집니다. (이 글이 쓰여진건 8월 2일)
게다가 밀리마스 애니화의 소문도 들리네요.
또 카나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최고입니다.

 

역자후기- 정말 오랜만의 번역이었습니다..최근 바쁜 일이 많아서요 하하

사실 어찌저찌 식질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식질하시는 분이 워낙 많아서 글이나 열심히 번역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전 충청도 사람이므로 나오의 말을 자연스레 번역할 수가 없었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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